[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국민 미소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연말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임영웅과 함께 ‘슬기로운 치과생활’을 테마로 올바른 치과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여기에 ‘스케일링 연1회 건강보험 적용’이라는 정보를 담아 대국민 구강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연예인 굿즈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히어로북, 포토카드 등 다양한 치과전용 홍보판촉물을 제작해온 덴티스는 해당 아이템은 임영웅의 팬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치과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자, 무섭고 어려운 치과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치과 검진문화를 만들어가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치과계 정서를 조금이나마 외부에 알리는 동시에, 아직까지 스케일링을 받지 못한 국민들을 상기시켜 치과 정기검진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치과계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 더불어 치과계와 기업이 동반성장하며 아름다운 치과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까지 모두가 힘내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해 나가자”고 전했다.
해당 포스터는 지역 영업소를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