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제19회 2025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신흥은 DV Conference 개최에 앞서 강연 프리뷰를 덴탈비타민을 통해 공개했다. 개원의들의 고민을 거침없이 해결해주는 DV Conference는 올해 신흥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뢰’를 주제로 개원의들이 진료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2월 15일 코엑스 401호에서는 심미치료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이 전치부 레진 수복의 기술과 접근 방식을 △재료와 기구의 선택 △레이어링 기술 △자연스러운 마무리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강연한다. 이어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드물게 접하게 되는 라미네이트 치료와 관련된 고민에 대해 짚어본다. 특히 치아 삭제와 임시 치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402호에서는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Ni-Ti File 제품 중 Profa Taper Gold file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소모품인 Ni-Ti File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상팁을 제공한다. 사랑니 발치와 관련된 강연은 송승일 교수(아주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오래된 의료기기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신메디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한신메디칼은 지난 50년 동안 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의료 현장의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신메디칼 측은 “반세기 동안 고객들의 격려와 신뢰가 한신메디칼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며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플라즈마 멸균기, 자외선소독기, 혈액 냉장고 등 의료 현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12개 인기 모델이 적용된다. 특히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을 한신메디칼 제품으로 교체하길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구형 장비를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부안군치과의사회(회장 이의경·이하 부안군회)와 부안군보건소(소장 박찬병)가 지난 1월 15일 노인의치(틀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경감대상자의 의치 시술에 대한 진료 편의 제공 △의치 시술 및 장착 △1년간 무료 사후관리 등이다. 노인의치 지원 신청자는 부안군 관내 12개 협약 치과의원 중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과거 보건소에서 노인 의치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7년 이내 치과에서 의료급여나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경우,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 시 틀니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부안군회 이의경 회장과 부안군보건소 박찬병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구강 기능 회복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부안군이 함께 노력하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월 17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마포구치과의사회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997년 소년소녀가장돕기로 시작된 마포구회 희망장학금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마포구 관내 24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모범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마포구회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도 마포구 관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 총 24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과 은종현 총무이사 등 임원들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박지현 복지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마포구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마포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매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보배다. 오늘 이 작은 행사가 훗날 장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지난 1월 16일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경희치대 본과 4학년 후배들 응원에 나섰다. 이날 새벽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정진 회장, 양성현·김정현 부회장 등 임원과 나성식 구강세균관리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치과대학에서도 허익·권용대·박기호 교수가 나서 시험장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정진 회장은 “경희치대는 과거부터 대대로 수석합격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역사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6년의 땀방울이 알찬 열매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다. 전원 합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1월 18일,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충남회에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를 분리한 이후 두 번째로 맞이한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 19 이후 첫 오프라인 단독으로 열린 총회였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한양금 의장의 성원 보고와 변숙자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2024년도 추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유니피커(Unipicker)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44차 정기총회 중앙회 대의원을 선출했고,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이정희 회원(충남대병원)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송은주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며 “안정되고 성숙한 회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제40대 회장 선거에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신경림 위원장과 간협 탁영란 회장이 출마한다. 기호 1번 신경림 회장후보는 제1부회장에 박인숙, 제2부회장에 이태화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으며, 기호 2번 탁영란 회장후보는 제1부회장 이승신, 제2부회장 장숙랑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말숙)는 지난 1월 20일 회장후보와 함께 함께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 발표했다. 감사후보는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정 회장과 경상북도간호사회 신용분 前회장이 출마했다. 선거투표는 오는 2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간협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임원선거에서는 앞으로 2년간 간협을 이끌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임원선거에서 회장은 재적의원(임원 및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된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정하게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월 14일, 공직지부 역대 회장단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7대 회장을 역임한 강효식 교수를 비롯해 이종갑·허성주·구영 교수 등 역대 회장과 권긍록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했다. 신년하례식은 김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권긍록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며 “올해는 공직지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을 포함한 전공의 관련 정책에 지부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하며, 역대 회장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강효식 前 회장은 건배사로 화답하며 새해의 힘찬 시작을 축하했다. 이후 만찬에서는 전·현직 회장단이 지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972년 창립된 공직지부는 현재 151개 기관, 2,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역량 있는 전문 의료인 양성과 공공의료 확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월 17일, 엑스레이 방식의 골밀도측정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약식명령(의료법 위반, 벌금 200만원)을 받은 한의사에 대해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의료법 제37조 제2항,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제10조 제1항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규정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한정하는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나아가 규정에서 한의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아니하나 ‘그 밖의 기관’에서 제외된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해석했다. 현행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상 안전관리책임자 자격기준에는 ‘한의원’과 ‘한의사’가 빠져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1심에 이어 엑스레이 방식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법적근거가 또다시 재확인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국민의 진료 편의성 증진 차원에서 하루빨리 미비한 법적 조치와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는 성명을 내고 “현행 의료법이 규정하는 의료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2기가 시작됐다. 글로벌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동시에 위험에 대한 신중한 전략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1분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과 그에 따른 투자 고려사항에 대해 패시브 자산배분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비트코인 자산배분 | 기준금리와 반감기 사이클 비트코인 자산배분 투자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반감기 사이클과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연준(FED)의 금리 정책은 모든 금융자산에 영향을 미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특히 금리 사이클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따르면, 금리인하 초기 단계(B)와 경제위기(C) 사이에서 비트코인은 추세적인 상승 속에 조정을 반복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2024년 말 연준의 첫 금리인하 이후, 비트코인은 새로운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은 금리 사이클(4 ~ 5년)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약 4년 주기로 진행되며, 이는 미국 대선 사이클과 거의 일치한다. 2025년 1분기는 금리인하(B)와 경제위기(C) 사이에 위치하
1985년 프랑스 여성 감독이 만든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는 엄청난 흥행을 거두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1987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된 ‘뉴욕 세 남자와 아기’는 그해 북미 흥행수익 1위에 올랐다. 필자의 기억에도 프랑스 원작이 아닌 리메이크작이 남아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할리우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돼 있다. 육아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세 남자가 갑자기 아이를 키우게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우발적인 사건과 코미디는 어떤 문화권에서도 흥미로운 이야기인 듯하다. 한 아파트에서 자유분방하게 생활하는 배우, 건축가, 만화가 등 독신남 세 명의 평범한 일상에 어느 날 사건이 일어난다. 세 남자만 살고 있던 집 앞에 누군가 아기가 들어있는 바구니를 놓고 간 것이다. 아기의 이름이 쓰인 쪽지가 있었고, 이들은 아기의 아빠가 누군지 알게됐지만 좌충우돌 육아를 시작한다. 또한 이 작품은 한동안 ‘유령 나오는 영화’로 도시 전설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1987년 영화 개봉 당시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비디오로 출시되고 이 영화에 유령이 포착됐다고 쑥덕대기 시작했다. 배경에 있는 창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국지부장협의회(회장 최용진·이하 지부장협의회)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터 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미가입 치과의사의 보수교육비 차등 적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부장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도지부에서 주관하는 학술대회 등록비에 대한 미가입 치과의사 차등적용은 예전부터 모든 지부가 해왔고, 현재도 시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차등을 둘 것”이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만 치협의 보수교육 차등적용에 대한 방향성에는 공감하나 보수교육비 산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치협 집행부와 지부장협의회는 기자간담회 이후 지부장회의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은 내지 못했으며, 2월 8일로 예정된 지부장협의회에서 다시 한번 의견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지부장협의회 최용진 회장은 “보수교육비 차등적용과 관련해서는 거의 모든 지부에서 한 차례 이상 총회에 상정했던 오래된 사안”이라며 “지난해 치협 총회에도 ‘협회 미등록 회원에 대한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보이콧 및 보건복지부로 이관’ 건이 상정된 바 있고, 지난해 11월 지부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UAE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수출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두바이무역관의 보고서를 인용한 ‘UAE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동향’을 최근 공개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Fitch Solutions에 따르면, 2024년 UAE 치과제품 시장 규모는 6,300만 달러 수준이다. UAE 치과제품 시장은 2022년 5,900만 달러에서 2028년 7,2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UAE 치과제품 시장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치아 및 기타 장착물 △인공치아 △기타 치과 장착물 등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치아 및 기타 장착물 시장 규모는 1,800만 달러로, 전체 치과제품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2,7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치과 장착물도 2023년 1,600만 달러에서 2028년 2,3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임플란트 같은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2023년 UAE의 임플란트 총수입액은 4,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2025년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대한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수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주기적으로 개정되는 교재를 바탕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교육으로 채워진다. 먼저 2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임세웅 원장이 맡는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을 다루고, 임플란트 기본 과정을 이론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정우 원장이 특별 연자로 참여해 보철 관련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수술 과정은 6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8회로 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OF 플랫폼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덴티스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OF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으며, △세미나 △마켓 △콘텐츠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OF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서 ‘트렌드/새로움’이라는 답변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나 OF가 추구하는 가치가 잘 전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OF의 전문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눈에 띄었다. ‘전문성’에 대한 응답 비율이 25%로, 상반기 만족도 조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F 오리지널 세미나와 같은 전문적인 콘텐츠가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OF세미나에 대한 만족도는 99%에 달했으며, 세미나 연자와 강의의 질, 커리큘럼,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OF 오리지널 세미나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