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생성형 인공지능(AI)로 가짜 의사나 약사를 만들어 특정 식품이나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실제 의약품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광고하는 사례를 원천 차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비례대표)은 지난해 12월 29일 식품 표시·광고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나 온라인을 창구로 AI 가짜 의·약사를 앞세워 식품이나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질병 치료효과를 허위광고하는 문제를 해소하는 게 목표다. 개정안은 AI 의사·치과의사·한의사·수의사 등이 식품이나 의약품 효과나 부작용, 의료기기 성능을 보장하거나 추천하는 광고를 금지하고, 위반 시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약사법의 경우 제68조 ‘과장광고 등의 금지’ 규정을 손질해 AI 등을 활용해 생성한 의사, 약사 등 전문가가 의약품 효과·부작용 등에 대해 보증·추천·공인·지도 또는 인정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해 광고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승환 교수의 표준화 활동이 정부로부터 잇따라 인정받으며 눈길을 끈다.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오승환 교수는 국가 및 국제 표준화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했다. 오 교수는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국가표준개발·운영 및 기술문서심사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가표준 개발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의료기기와 치과 분야에서 국가표준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기술문서 심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이어 지난 12월 11일에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국제표준화활동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제표준의 제·개정 과정과 글로벌 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오승환 교수는 국가표준과 국제표준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표준 개발 성과를 학문적 영역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산업 현장에 연결해 왔다. 치과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표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연구 성과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1월 24일, 보존치료 전반을 조망하는 ‘2026 EDS 심포지엄’을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한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근관치료부터 수복까지 보존치료의 전 과정을 임상 흐름에 맞춰 다룬다. EDS 심포지엄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대표 학술 프로그램으로, 최신 임상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며 국내 보존치료 분야의 임상적 방향성을 논의해 왔다. 올해 심포지엄의 주제는 ‘Beyond Boundaries: Root to Crown, 치아를 살리는 혁신적 임상’으로, 자연치아 보존을 중심 가치로 삼아 근관치료와 수복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임상 접근을 제시한다. 강연은 국내 보존 및 수복 분야를 대표하는 연자들로 구성된다. 김현철 교수(부산대치과병원)는 ‘Touch the Core: 치아를 살리는 임상 전략’을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맡아 심포지엄의 포문을 연다. 이어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의원)은 ‘A to Z with Dentsply Sirona, 영상으로 보는 #16 근관치료’를 통해 실제 임상 과정을 중심으로 한 근관치료 전략을 소개한다.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직재생 전문 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아주아이비투자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리뉴메디칼은 재생의학 기반 핵심 기술 고도화와 메디뷰티 제품군 확대, 국내외 유통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리뉴메디칼은 재생의학 기술을 바탕으로 골이식재와 ECM 멤브레인 등 조직 재생을 위한 의료용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메디뷰티와 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제기돼 온 원재료 신뢰도 논란과 임상 근거 부족 문제에 주목,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 등급 소재를 제품에 적용하는 전략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품질 부산물을 활용해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재료를 공급하는 제조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현재 국내외 120여개 제조사와 2,100여개 유통 파트너, 1,200여개 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구·제조·임상·유통을 연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KAIST, 연세대 등 20여개 대학 및 연
여성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치과 병·의원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법령이 적용되는 케이스가 많을 것이다. 직접적인 근로조건과 결부될 수 있기에 변경되는 법령에 대해서도 상당히 민감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중인 임산부의 연차사용에 대한, 자체 행정해석을 변경했다. 이번 호에서는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사업장에 임산부가 없더라도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다면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1. 노동부 행정해석 변경 내용 ■변경 전 (여성고용정책과-5187, 2018.12.12.)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 연차 유급휴가를 1일 단위로 부여한 경우 1일 6시간 사용으로 산정하며, 연차 유급휴가를 시간 단위로 부여한 경우에는 부여한 시간만 사용한 것으로 산정 (단, 임금은 단축된 근로시간 이전의 근로시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 ■변경 후 (여성고용정책과-003, 2025.09.30.) (1일 근로시간이 8시간인 근로자를 통상근로자로 가정할 때)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 1일 단위의 연차 유급휴가를 부여한 경우 1일, 즉 8시간(단축 전 근로시간)을 사용한 것으로 산정하고, 시간 단위로 연차 유급휴가를 부여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이 ‘제3회 모어덴 올해의 책’ 17권을 발표했다. 모어덴 치과의사 회원 3,169명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모어덴 학술위원회 추천을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2025년을 빛낸 올해의 책 17권이 선정됐다. 보철 1권, 엔도 1권, 임플란트 1권, 사랑니/발치 2권, 개원/경영 1권, 교정/교합 2권, 상악동/GBR 1권, 치주 1권, TMD/구강내과 1권, 디지털 1권, 치과일반 2권, 일반 3권 등으로 분야별 두각을 나타낸 서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임상서적은 △The Tooth Preparation - 보철·수복 치료의 성공을 위한 지대치 형성(Iwata Jun, 나래출판사) △엔도보감(이승준, 월간치과계) △임플란트 부트캠프(임필, 월간치과계) △슬기로운 사랑니 발치 개원의를 위한 가이드북(김병국 외, 도서출판웰)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최용관, 한국퀸테센스출판) △치과개원 자입점(소현수, 군자출판사) △Restorative Design & Practical Occulusion(혼다 마사아키, 나래출판사) △Burstone's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재정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난 1월 2일,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 임지준 이사장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회장이 돌봄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돌봄 재정의 한계가 제도 자체의 작동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임지준 이사장은 현 상황을 ‘돌봄 심정지 상태’에 비유하며, 제도가 만들어졌더라도 재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돌봄 재원 문제 해결을 위해 단일 해법이 아닌, 국민 참여형 민간 재원과 기존 공적 재원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논의 과정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등 이미 존재하는 재원을 돌봄과 연계하는 방안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됐다. 돌봄 목적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이를 광역 단위로 활용할 경우,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면서 현장에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임지준 이사장은 “추진연대와 같은 논의 구조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등 국민 참여형 민간 재원은 물론, 담배세로 조성되는 건강증진기금, 부동산세 목적세 등 다양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이하 연구소) 연구진이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과 포스터 부문을 아우르며 큰 성과를 거뒀다. 학술대회에서 이지민 박사후연구원은 ‘3D 프린팅 온도 제어가 고정성 임시 치과 보철물의 교합 재현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해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3D 프린팅 과정에서의 온도 제어가 임시 보철물의 교합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디지털 보철 제작 과정에서의 재현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도 연구 성과가 이어졌다. 김규리 연구원은 ‘구강 스캔을 위한 보조장치가 스캔바디의 정확도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플란트 위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구강 스캔 과정에서 보조장치 사용이 임플란트 위치 재현성과 보철 제작 정확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평가해, 임상 활용 시 고려해야 할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김주안 연구원은 ‘기존 방식 및 AI 기반 치과용 CAD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팅 기술이 임시 크라운의 내면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AI 기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의료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눔으로 이어가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대여치는 지난 12월 9일 수상한 김우중 의료봉사상 상금 1,000만원을 전국 10개 시설에 각 100만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여치는 각 지부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추천받아 후원 대상을 검토했다. 대상자 연령과 특성, 지역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톨릭 여성의 집(경기지부) △인천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하늘목장(인천지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서울지부) △안심 제1 종합사회복지관(대구지부) △지혜 아동복지센터(대전지부) △착한 사마리아인의 집(인천지부) △애서원(제주지부) △춘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강원지부) △(재)마리아수녀회(부산지부) △(사)아시아 이주여성센터(전북지부) 등 도움이 필요한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2월 18일, 대여치 장소희 회장은 기부처 중 한 곳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이번 나눔이 각 지역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치과의사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가 보건의료 분야의 가명정보를 활용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수렴,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정,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보건의료데이터는 개인의 신체·정신적 건강, 질병 예방 및 치료, 의료서비스, 출생·사망과 관련해 생성·수집된 모든 디지털 방식의 의학적 정보를 말한다. 복지부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은 보건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 절차를 제시하고, 사망자 의료데이터의 명확하고 윤리적인 활용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먼저 다기관 연구 또는 자체적으로 기관보건의료정보심의위원회(Data Review Board/DRB) 구성이 어려운 중소기관 데이터 활용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용 DRB 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연구에 대한 심의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와 DRB 심의 표준절차를 제시했다. 또한 과학적 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일형 원장(턱사랑하니치과)과 이꽃님 원장(아이편한소아치과)이 공동집필한 ‘떠먹여주는 턱관절 처방’이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 턱관절장애 환자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 영역의 전문가인 치과의사들이 보다 자신감있게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상 저서로 관심을 모은다. 저자들은 “턱관절장애는 구강악안면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합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치과의사야 말로 이 질환을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전문가”라면서 “체계적인 접근법만 알게 된다면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턱관절 진료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턱관절 진료의 기초 이론부터 소아청소년의 특별한 고려사항, 진단과 단계별 치료 접근법, 그리고 환자에게 꼭 필요한 통합관리법까지 6개 챕터, 30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실제 진료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을 각 단계에서 풀어냈다. 특히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정리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턱관절의 해부학부터 정확한 진단을 위한 문진과 진단 분류 포인트, 물리치료-분사신장법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법, 턱관절 마사지와 통합관리법 처방예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이기준·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 창립 10주년 기념 제10회 학술강연회가 지난해 12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됐다.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학술강연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성장기 혼합치열기의 공간 관리와 초기 개입 전략이 다뤄졌다. 이유선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는 혼합치열기 공간 문제의 이론적 배경과 진단을 주제로, 부정교합 유형별 맹출 경로 차이를 설명하고 공간 부족을 조기에 진단하는 임상적 관점을 제시했다. 이어 이종현 원장(바른치과교정과치과)은 성장기 매복치의 차단적 치료법을 강연했다. 성장기 매복치 진단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치료 시기, 전략을 실제 증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조기 진단과 개입을 통한 치료 효율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규 원장(BS치과교정과치과)은 프리올소 장치를 활용한 성장기 혼합치열기 관리법을 공유했다. 구강 근기능과 악궁 발육의 관계를 중심으로, 혀 기능 훈련과 근기능 치료를 통한 성장기교정치료를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미 공간 부족이 진행된 성장기 환자에서 비발치 접근을 위한 장치 활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제20회 2026 DV conference’가 오는 2월 8일 세텍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20회 DV conference는 ‘초심’을 대주제로, 20년간 이어져 온 DV conference의 학술 철학과 정체성을 되짚는 무대로 마련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 기획한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DV conference가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학회 주도가 아닌 기업 주도의 학술대회가 20년간 이어졌다는 점 자체가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이라는 주제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우리가 왜 이 학술대회를 시작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최신 트렌드나 화려한 술식보다 내일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 그리고 치과의사가 현장에서 실제로 고민하는 지점에 답이 되는 강의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이 DV conference의 초심이라 생각한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방향은 변하지 않았고, 이번 20주년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그 가치를 분명히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DV conference는 초이스, 인사이트, 뷰티풀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초이스 세션은 진료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8월 31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의 30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구영 명예교수(치주과)가 지난해 12월 30일 정년 기념집을 발간했다. 이번 정년기념집은 서울치대 치주과에서 발행한 것으로, 구영 명예교수의 30년 교직 생활, 그가 저술한 논문과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한 칼럼, 그리고 그의 유년시절부터 정년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순간을 담은 많은 사진들이 수록됐다. 구영 명예교수는 “평생 교육자로 살아오신 부모님도 정년을 기해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책을 쓰셨고, 그 책은 내 삶의 이정표로 지금까지 남아있다”며 “30년 교직을 정리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정년을 하고 한참 후에서야 정년 기념집을 완성하게 됐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책의 한 글귀가, 한 장의 사진이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이 된다면 더 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고 정년기념집 발간 의의를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여 임플란트나 틀니를 무료로 해준다면서 환자를 유인·알선하고, 특정 치과에 환자를 공급한 일당과 해당 치과 원장을 경찰이 의료법 위반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선 개원가는 이 같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는 데에 공감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024년 11월에 직접 경찰에 고발한 건이다. 소위 ‘명함 돌리기’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급여 임플란트 및 틀니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 및 면제 등 행위는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동묘역 등 종로 일대에서 성행했는데, 최근에는 영등포구, 중구 등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조일환·이하 종로구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2021년을 전후해 급여 임플란트 및 틀니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면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동묘역, 종로5가역 등지에서 일인시위 및 거리 캠페인 등을 벌인 바 있다. 조일환 회장은 “종로구회는 직전 정동근 회장 집행부와 그 이전부터 불법 행위가 성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