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9월 10일, 전남 고흥군 거금도에서 ‘찾아가는 의료·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기관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어려운 도서벽지(섬)지역 주민의 의료·생활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거금도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치과, 내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한 이동식 진료버스를 이용해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고, 8.5톤 이동식 세탁 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해 전달하는 것까지 도왔다. 한편, 건보공단은 2009년부터 이동식 진료버스를 이용한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04회의 의료봉사가 실시된 바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재료 전문 기업 스피덴트(SPIDENT)가 지난 9월 13일 근관치료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실전형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첫 회차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실패를 줄이는 근관치료 기본기 완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근관치료 전 과정을 하나의 유기적인 워크플로우로 구성하고, 단계별 핵심 술식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자로는 첫 회에 이어 성건화 교수(원광치대 보존과)와 심영보 원장(심영보치과보존과치과)이 나섰다. 두 연자는 대학 보존과의 원칙 중심 접근과 개원가의 실전 노하우를 접목해 근관치료의 기본기부터 임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까지 폭넓게 다뤘다. 커리큘럼은 △Access 형성과 근관 탐색 △근관성형 △근관충전 △치료 후 치관부 밀폐(coronal seal)를 위한 Core Build-up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으로 구성됐다. 개원가에서 흔히 직면하는 실패 원인과 해결책을 단계별 치료 흐름에 따라 짚으며 실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참가자들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하 건보공단)과 질병관리청이 협력한 빅데이터 분석센터가 문을 열었다. 건보공단은 질병관리청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와 공익목적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자 지원을 확대한다는 목적으로 분석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빅데이터에는 건보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연구 목적에 맞게 추출 및 구축한 자료로, 자격·보험료·진료내역·요양기관 및 출생·사망정보 등이 포함된다.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이러한 자료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분석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8석 규모로 구축됐으며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청 국립의과학지식센터 3층에 자리잡았다. 한편, 건보공단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감염병 분석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온 바 있다. 이번 분석센터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연구자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석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연구자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돌봄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조은영·이하 돌봄특위)가 지난 9월 9일 두 번째 위원회를 개최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고 있고, 지자체에서는 방문구강건강관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방문구강관리 및 방문치과진료의 본격적인 도입을 준비하는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부 차원에서 제도를 구축하고 회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구회 단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문구강건강관리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비롯해 방문치과진료 등 통합돌봄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를 만들기로 했다.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별도의 메뉴를 만들어 요양시설 계약의사제도 및 출장구강검진에 대한 안내, 방문구강관리 매뉴얼 등을 만들어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요양시설은 구강관리가 절실한 환자들이 많고 보다 효율적으로 방문관리 및 진료가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제도적 한계가 있는 상황. 돌봄특위는 “올해 1월 1일부터 요양시설에 출장 구강검진이 가능해진 만큼 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린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6(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전치부 특화 임플란트 신제품 ‘SLIX(슬릭스)’를 최초 공개한다. 덴티스에 따르면 ‘SLIX’는 제한적인 골폭과 식립 공간 등 전치부의 까다로운 임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임플란트다. ‘좁아도 안정적으로, 얇아도 강력하게’를 슬로건으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식립과 심미적인 보철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제품명 ‘SLIX’는 ‘Slim’과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X’를 결합한 것으로,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슬림한 임플란트의 특징을 담았다. ‘SLIX’의 주요 특징은 Long Cuff 설계와 다양한 Cuff 옵션이다. 기존 대비 길어진 Cuff와 2·4·6㎜의 높이 옵션을 제공해 연조직 두께와 골 수준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수직·수평적 골 흡수나 경사진 치조제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Ø2.5, Ø3.0, Ø3.5의 다양한 직경을 적용해 협소한 골폭부터 비교적 넓은 골폭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Ø3.5 직경을 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 동문회(회장 심동욱·이하 세철회)가 지난 9월 5일과 6일양일간 ‘세철회장배 골프대회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의 우의를 다지고, 보철과학교실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명예교수진을 비롯해 젊은 전공의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5일 오전에는 써닝포인트CC에서 동문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철회장배 골프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필드를 누비며 친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어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연송캠퍼스)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세철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김지환 교수의 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마술쇼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올렸으며, 저녁 식사와 함께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세철회 심동욱 회장은 “이번 행사는 명예교수님들을 비롯해 현직 전공의들까지, 보철과학교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문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연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 ‘2026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9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례 세미나임에도 이날 역시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김욱 회장의 ‘턱관절장애의 진단, 물리치료, 턱관절 차단마취, 주사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강연과 시연을 비롯해 윤현옥·조용일 원장이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과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 특강 및 시연을 진행했다. 또한 오희정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실손보험 청구, 치료 및 미용 체외충격파요법’, 김성헌 원장의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만 할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 강연도 진행돼 열기를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전문지 기자간담회도 진행됐다. 11년간 누적 수강생이 8,550명에 달하고 있는 세미나의 인기 비결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김욱 회장은 “매회 업그레이드 된 내용과 형식으로 찾아가고 있다”며 “어려운 개원환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이렉트 3D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Shape Memory Aligner™·이하 SMA™)를 상용화한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의 경영권 인수를 완료하고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그룹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그래피는 지난 9월 16일 레이의 최대주주인 레이홀딩스와 이상철 대표가 보유한 주식 총 408만7,749주에 대한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래피는 레이 지분 26.14%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는 3D프린팅 소재와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그래피가 디지털 진단장비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구조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그래피는 독자적인 광경화성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3D프린팅 형상기억 교정장치 SMA™를 상용화했다. 이를 중심으로 소재와 3D프린팅 장비,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시스템을 연결해 치과에서 직접 교정장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하우스 디지털 교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왔다
“집에 갈 거야. 집에 갈 거야. 집에 갈 거야.” 맑은 눈을 가진 30대 청년이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치과 체어에 앉아 몸도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 옆에는 보호자가 청년의 머리를 잡으며 서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초조함이 가득했다. 엑스레이를 들여다봤다. 아. 왼쪽 아래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있었다. 게다가 꽤 많이 썩어 있었다. 그리고 전신 병력에는 ‘정신과 약 복용 중’이라는 글씨가 빨간색으로 적혀 있다. 진료를 시도해 보았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청년의 움직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던 것. 결국 그날은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고,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 그리고 전신마취가 가능한 대학병원으로 의뢰서를 써드렸다. 하지만 그렇게 환자를 보내고 나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이 어머니는 이런 일 말고도 힘든 일이 많으실 텐데. 어린아이라면 패디랩(아이들이 움직이지 않게 치과 체어에 고정시키는 장치)이라도 해서 어떻게든 치료해 볼 텐데. 다 큰 성인 남자를 치료하는 건 정말 무리인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도 우리 병원에는 정신과적 어려움을 가진 환자들이 종종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생각한다. ‘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8월 26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MEDI hub) 전임상센터(센터장 김동규)와 ‘치과 의료기기 특화 전임상 연구 인프라 공유 및 공동 R&D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치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용대 학장과 김동규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도화된 치과용 의료제품 개발수요에 따라 전임상 단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처 연구개발 사업기획을 통한 포괄적인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치과용 의료제품 특화 전임상 실증 플랫폼 확대 △전임상센터 프로그램형 R&D 기획 및 신규 국책과제 발굴 △치과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 분야의 포괄적 연구주제 제안 및 수행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과 전문 인력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치과 의료기기에 특화된 전임상 실증 플랫폼의 범위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대학과 유관 산업체가 보다 정밀하고 신속하게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K-MEDI hub의 시설 및 플랫폼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희치대 권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 전국 치과의원과 치과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분석 결과, 대표적인 치과 비급여 항목인 ‘치과임플란트’의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전국 7만4,4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지난 9월 3일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 자료에 따르면, ‘치과임플란트’의 전체 평균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료기관의 규모와 지역에 따른 가격 차이는 뚜렷했다. 의원급 치과의 가격 편차 사례를 살펴보면, 경남의 I치과의원은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가격이 110만원(중간 금액) 수준이었던 반면, 서울의 J치과의원은 최고 172만원으로, 기관 간 최대 62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치과의원의 치과임플란트 재료별 평균 비급여 금액은 △메탈 109만8,000원 △골드 152만6,000원 △PFM 111만6,000원 △지르코니아 124만1,000원 등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들이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비급여 항목을 중분류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치과 분야에서는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8월 29일 서울 강남구 세미나실에서 치과 스탭의 실무 역량 강화와 병원 매출 증대를 위한 ‘언중유골(言中有骨) 스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치과 상담: 보험 청구부터 환자의 마음, 매출까지 한 번에 잡는 세미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지역의 치과의사 및 치과 스탭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치과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건강보험 청구 노하우, 환자 맞춤형 상담 전략, AI를 활용한 사보험 청구 등 실전 중심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1강 연자로 나선 신인순 대표는 ‘자율주행 모드 치과건강보험 시스템’을 주제로, 적정한 보험청구를 통해 진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과 접점별 청구 누락 방지법을 소개했다. 신 대표는 “스탭들은 임상은 물론이고 보험청구 부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헷갈리고 어려운 청구 기준을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강에서는 황경미 이사가 ‘누구나 성공하는 뼈이식 상담 공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황 이사는 “보통 환자들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노인 구강돌봄 강화를 위한 통합돌봄 예산 확대와 방문구강진료 적정수가 마련, 요양시설 구강돌봄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건치는 지난 9월 10일 성명을 내고,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국가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구강위생 악화가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고, 저작·삼킴 등 구강기능 저하는 영양 저하와 신체 노쇠를 유발할 수 있다며 구강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돌봄 예산 및 인프라·전담인력 확대 △방문구강진료·방문구강관리 적정수가 마련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한 구강돌봄 제도 개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법 시행 약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방문구강진료 건강보험 수가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치과 의료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적정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증 장애인 급여 진료비 300% 가산과 유사한 수준의 수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요양시설의 경우 방문구강관리가 재가급여로 분류돼 시설급여를 받는 입소자는 이용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산업계와 의료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의료기기(치료재료) 제도개선 협의체’를 지난 9월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희소·필수 의료기기의 공급 부족을 예방하고 저평가된 의료기기의 적정 보상 등 치료재료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 미국 고어사가 소아 심장수술에 필요한 인공혈관 공급을 전면 중단하면서 발생한 이른바 ‘고어사태’와 같은 필수 의료기기 수급 불안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AI 디지털 의료기기 출현 등 의료기술 발전과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한 관리체계 구축도 논의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치료재료 급여비 증가율은 172.2%로, 진료행위 108.7%, 약제비 90.4%보다 높았다. 이에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고려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주요 논의 과제는 △필수 의료기기의 원활한 공급 및 수급 불안정 해소 △상한금액 산정기준 개선 등을 통한 적정 가격 보상체계 마련 △의료기기 등재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토리 바이오사이언스(주)(대표 송종호)가 ‘PLAZEN RCT’를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에 기부했다. 지난 9월 9일 스마일재단에서는 기부약정식이 진행됐다. 치과 근관치료 시 지혈작용과 근관 소독을 돕는 장비인 PLAZEN RCT는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및 저소득층 환자 진료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치과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덴토리 바이오사이언스에 감사드린다”면서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에 방문하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환한 웃음을 되찾아주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덴토리 바이오사이언스 송종호 대표는 “자사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장비가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