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를 5년마다 실시하는 내용의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운영규칙 제정안’을 오는 6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5월 16일 밝혔다. 해당 규칙은 지난달 보건의료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설치되는 보건의료 직종별 추계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에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약사·한약사·의료기사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 추계위를 두고 주기적으로 중장기 수급 추계를 실시하도록 했다. 규칙 개정안은 추계 주기를 5년으로 두되 보건복지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주기를 단축해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직종별 수급추계 시행 시점은 치과의사·간호사 2027년 1월, 한의사·약사·한약사 2028년 1월, 의료기사 2029년 1월로 정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대표 최봉주·이하 건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에 ‘2025 대선 구강보건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적 대응을 요구했다. 이번 제안서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방문치과진료체계 구축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세 가지 핵심과제를 제안했다. 건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방문치과진료의 제도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2022~2024년 장기요양시설과 데이케어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결과 평균 잔존치아 수는 12개에 불과했고, 41%가 심한 치주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저작불편을 호소한 비율도 69.8%에 달했다. 장애인의 경우, 치은염과 치주질환이 다빈도 질환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건치는 △법·제도적 정비 △수가 신설 △타 직종과의 협력체계 마련 등을 통해 방문치과진료가 공적 체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의 전국 확대도 제안했다. 현재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9개 지역에서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이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사전등록이 현재 온라인 학술 등록 & 쇼핑몰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필수 2점 포함)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을 통해 6월 13일까지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10만원 △수련의·공보의·군의관 6만원이며, 현장등록 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강연장 외부에서는 DV World 전시가 함께 운영된다.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어, 학술과 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Vmall 관계자는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대회에서도 DVmall을 통한 사전등록이 원활히 이뤄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통합치과학회 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가 SIDEX 2025를 앞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도 SIDEX 현장(부스번호 D831)에서 주력 제품인 ‘330터보’를 역대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최근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은 ‘비브라운 수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공식 홈페이지(www. prodenti.com) 오픈이다. 프로덴티는 2025년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존 오프라인 중심 홍보에서 온라인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 내 ‘특가 카테고리’를 활용해 일부 제품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이 특가 카테고리는 상시 운영되는 공간이 아닌 이벤트 시기에만 노출되는 형태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덴티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률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프로덴티 마케팅팀 박재은 팀장은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일하게 연결하고자 한다. 전시회는 물론 일상적인 접점에서도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솔벤텀(Solventum)이 오는 5월 30일~6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솔벤텀의 기술력이 반영된 신제품 4종 설명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솔벤텀은 전시 기간 동안 부스(C홀 159번)에서 31일과 1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총 세 차례의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신제품의 특장점과 활용법은 물론, 임상 인사이트까지 폭넓게 전달할 예정이다. 각 세션에 참여한 참관객에게는 해당 신제품의 샘플이 증정된다. 또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회 기간인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는 현장 부스에서 특별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20%의 할인율과 최다 품목 구성을 자랑하며, 특히 세미나를 통해 소개되는 신제품 4종 역시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현장에 방문하는 치과인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부스에서는 제품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재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체험존도 마련, 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5’에 참가한다. SIDEX 2025에서 덴티스는 다양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새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POSSIBILITIES-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를 통해 리브랜딩 방향성과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가장 주목할 신제품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임플란트 신제품이다. 높은 안정성과 탁월한 초기 고정력을 강점으로 하는 덴티스의 임플란트 신제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출시 전 선공개되며, 현장에서 식립 체험이 가능한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골이식재 OVIS의 새로운 멤브레인도 첫 선을 보인다. 한층 강화된 찢김 저항성을 갖춘 신제품 멤브레인 역시 전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도 주목된다.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오버 암 타입과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실제 진료환경에서 유용한 최신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지털 존에서는 3D프린터 레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가 지난 5월 14일, 관내 4개 구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장 및 관계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과 상호 협력 및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함께했다. 수원분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의료광고와 이에 따른 부작용 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치과 관련 민원이나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봉기 회장은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해서는 회 차원에서의 홍보와 자정노력도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올바른 의료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수원분회는 홈페이지에 ‘불법의료광고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원분회는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를 방문해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갱신도 진행했다. 지난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원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세대에 매달 보험료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이 지난 15일 ㈜한진 본사에서 열린 ‘위기임산부와 아동의 안전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위기임산부에 대한 지원 확대와 공공-민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한진 조현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진 측은 위기임산부 후원과 함께 24시간 위기임신 상담전화 ‘1308’이 인쇄된 홍보 테이프를 택배 상자에 부착해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김미애 의원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4월, 부산의 한 행사에서 나눈 대화를 계기로 추진됐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보호출산법을 대표 발의하며, 임신·출산을 둘러싼 위기 상황 속에서 아동의 생명과 여성의 건강권을 함께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입법 과정에서 선진 아동보호체계를 살피기 위해 사비로 미국의 기관을 방문하고, 제도 운영방식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을 기반으로 한 제도화에 주력했다. 한진 조현민 사장은 “1308이라는 번호가 위기임산부와 아동들에게 생명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진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이하 인증원)이 신규개설했거나, 인증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이 원활하게 인증을 획득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무료 컨설팅을 시행한다. 인증원은 지난 2021년도부터 인력 및 인프라 부족,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인증제 참여가 어려운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중소병원 6개소를 선정하며, 의료기관이 선택한 분야에 대해 컨설턴트 1인이 2일 일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은 △인증기준 온라인 사전교육 △인증제 개요 및 참여 효과에 대한 오프라인 교육 △주요 보직자 및 경영진 대상 면담 △의료기관 방문을 통한 대면 컨설팅 △질의응답 및 자문을 위한 비대면 간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신규로 개설해 인증 경험이 없거나 인증유지가 어려운 200병상 미만 병원급 의료기관은 컨설팅 신청서와 의료기관개설허가증을 인증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다. 인증원 서희정 사업혁신센터장은 “이번 무료 컨설팅 사업을 통해 중소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제 참여를 위한 준비 사항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가 지난 5월 15일, 간호조무사 관련 정책과제가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이한주 정책본부장과 남인순·박홍근 직능본부장, 정일영 수석부본부장, 이수진 간호조무사 직능 책임의원, 김남희·김윤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간무협 곽지연 회장과 전남숙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민주당은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제도의 폭넓은 개선을 통해 양질의 간호서비스 제공과 인력 전문성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초고령사회 대비 지역 기반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간호조무사의 존엄한 노동환경과 평등한 직장문화 실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처우 개선 방안 마련에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간무협과 민주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안정적으로 받는 기반을 만들고, 현장 보건의료인력인 간호조무사가 자부심을 가진 채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오는 5월 27일 서울 중구 신흥빌딩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치과의료기기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규제 환경 변화와 국내 인허가 제도의 국제조화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업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대표 및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MDR, MDSAP 등 국제 규제 경향에 대한 정보 공유 △산업계의 제도 이해도 제고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치산협 측은 “국내 치과의료기기 산업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도 및 규제에 필요한 구체적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치산협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5월 15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면담을 갖고 구강보건사업 관련 정책제안에 나섰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과 위현철 부회장은 치과주치의사업 및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 등과 관련해 의견을 전달했다. 전성원 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출생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건강관리 일원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2·3학년이 학교 차원의 구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과주치의사업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학년 확대를 추진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본 예방진료를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하는 일명 ‘노인치과주치의사업’을 경기도에서 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지부 위현철 부회장은 “구강관리 습관이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적어도 1년에 한번은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오는 6월 12일로 예정돼있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에 대한 소개도 이어갔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구강보건과 관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가 지난 5월 11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Breakthroughs in digital dentistry, then, now and forever-디지털치의학의 오늘과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2025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400여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임상, 인공지능, 디지털 데이터 관련 법, 장비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호응을 이끌었다. 첫 세션에서는 허민석 교수(서울치대)가 인공지능의 개념과 치의학 분야 활용, 현재의 한계에 대해 설명했고,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병·의원에서의 개인정보 및 디지털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Chaimongkon Peampring 교수(태국 Prince of Songkla University)가 디지털 기반 전악 수복 증례와 악궁이전 방법에 대해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임상 적용법을 정리했다.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은 전악 임플란트 진료의 오차 감소와 보상 전략, ibar 메탈-지르코니아 하이브리드 브릿지에 대해 강의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 전략가와 홍보 전문가가 함께하는 병원 SNS 실전 강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27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완성하는 병원 브랜딩 전략’ 온라인 실시간 강연을 개최한다. 치과병의원을 위한 실전형 콘텐츠 브랜딩 전략을 소개하고, 단순한 SNS 운영법을 넘어 병의원의 정체성을 어떻게 콘텐츠를 녹여낼 수 있는지를 다룬다. 강연을 맡은 박용호 강사는 △삼프로 TV △언더스탠딩 △여의도멘션 등 유명 유튜브 채널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단일 콘텐츠로 88만 조회수를 기록한 실전형 콘텐츠 기획자다. 효과가 입증된 콘텐츠 기획 구조와 아이디어 발굴법, 벤치마킹 및 반복 성장 전략을 병의원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정다정 강사는 메타코리아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을 지낸 인물로 루이비통, 로레알, 화이자 등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온 SNS 브랜딩 전문가다. 병원의 신뢰를 쌓는 콘텐츠 구성법,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의 이해, 브랜딩 콘텐츠의 감각적 설계법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오라센트가 주최하고 브레인스펙이 주관하는 이번 강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하거나 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전시회 SIDEX 2025에 참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공개한다. 이번 SIDEX 2025는 디오가 최근 공개한 신규 CI와 새롭게 온에어 된 TV광고 캠페인 이후 참가하는 첫 전시로, 브랜드의 변화된 정체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했다. 또한 디오는 배우 이서진을 광고 모델로 재계약하고 ‘디오로 오래오래’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SIDEX에서는 이서진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전시를 찾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개념 상악동 거상 시스템인 ‘DIO New Sinus Solution’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수술적 접근이 가능한 진일보된 상악동 거상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 가능한 핸즈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DIO NAVI. Master S Kit’와 ‘New Dr. S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