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가 SIDEX 2026 마지막 날인 5월 31일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강성현 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과 함동선 조직위원장, 김진홍 부위원장, 강호덕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강호덕 사무총장이 나서 SIDEX 2026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5월 3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집계된 참석현황을 기자들에게 공유했다. 강호덕 사무총장은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가 열렸던 지난해는 물론이고,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던 2024년보다도 많은 치과인들이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서회를 찾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는 해외참관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함동선 조직위원장은 “SIDEX조직위원회는 SIDEX를 찾는 해외 치과의사단체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며 협력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해외참관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업체를 통해 SIDEX를 찾는 해외참관객이 가장 큰
최근 치과계는 불법의료광고를 통해 초저수가 덤핑 진료비를 내세워 환자를 대량 모집해 공장형으로 운영하는 불법덤핑치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경영 방식은 결국은 치과의 수용 능력을 초과하는 진료량을 무리하게 소화하는 상황이 돼 진료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법적으로 반드시 치과의사가 행해야 하는 마취, 치아삭제, 영구충전, 구내 교합조정 등을 불법적으로 위임하는 비윤리적인 진료 행태까지 나타나며 이러한 부실진료에 따른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또한 이러한 일부 불법의료기관의 덤핑광고가 온라인과 SNS광고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성실하게 진료하는 대다수 치과의사들이 역으로 오해받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의료인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만큼, 의료인에게 요구되는 윤리성과 전문성은 그 어느 직역보다 엄격할 수밖에 없다. 치과계 내부의 위법 행위를 스스로 바로잡지 못한다면 결국 외부의 강한 규제와 사회적 통제를 초래하게 된다. 필자는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 설립에 참여해 불법 의료광고, 사무장치과, 불법 위임진료 등에 대한 신고를 회원과 국민으로부터 직접 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보건복지 분야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민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구축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4대 핵심분야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구축과 관련해 복지부는 “과학적 수급추계 및 민주적 논의에 기반해 의대정원을 증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7~2031년 5년간 의대 입학정원 연평균 668명 증원(5년간 총 3,342명)을 결정했는데, 이번 의대정원 결정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수급추계 결과에 기반, 총 7차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6대 필수 입법도 마무리했다.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지역의사법을 제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2,942명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등록금·교재비·주거비 등을 지원받으며,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선발 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가 정부가 추진 중인 비대면진료 하위법령과 관련해 의료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원산협 회원사인 비대면진료 플랫폼(닥터나우·나만의닥터·솔닥·굿닥)에 참여 중인 의사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원격의료법 하위법령에 △신규 환자 처방일수 7일 이내 제한 △처방 가능 의약품 범위의 행정적 제한 △의료기관당 비대면진료 비율 30% 상한 등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설문조사는 이 같은 핵심 쟁점에 대해 현재 병의원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들의 인식을 파악한 것. 조사결과, 응답자 중 62.1%(169명)가 신규환자 처방일수 7일 이내 제한에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처방 가능 의약품을 행정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역시 과반 이상이 반대(52.9%, 144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논의 중인 안대로 하위법령이 확정될 경우 비대면진료 생태계의 급격한 위축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답자 중 3분의 1 이상(36.0%, 98명)이 법 시행 전부터 비대면진료 제도 참여 축소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6은 학술과 전시뿐 아니라 풍성한 경품행사로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5월 30~31일 양일간 진행된 경품추첨 행사에는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추첨 시작 전부터 행사장 주변에는 참가자들이 모였고, 번호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첫날 경품행사의 백미는 디오가 후원한 ‘DIO PROBO Z(3D프린터)+Cure 2’였다. 디지털 치과진료 환경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인 만큼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은 이재혁 회원으로 결정됐다. 세라젬 MASTER V11은 이희권 회원, bright X-ray(+standard)&1OX는 김선일 회원, Qraycam pro 및 Linkdens 소프트웨어 1년 이용권은 이인애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THC 3세대 질소경화기와 TRAUS 임플란트 논옵틱엔진,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청소기, 아이패드 에어,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첫날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된 경품행사의 열기는 마지막 날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6 학술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이장우 원장(서울정답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대상을 수상하며 김윤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원장은 ‘미성숙 영구치의 자가치아 이식: 임상적 고려사항 및 예후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치근단이 형성 중인 미성숙 영구치의 자가치아 이식에서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적 요인을 분석하고, 성장기 환자에서 자가치아 이식이 갖는 생물학적 장점을 고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표에서는 선천적 치아 결손을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소구치나 제3대구치를 공여치로 활용한 자가치아 이식 증례를 검토했다. 특히 미성숙 영구치의 특징인 열린 치근단(Open apex) 상태가 이식 후 치수 재혈관화(Revascularization)와 지속적인 치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원장은 미성숙 영구치가 높은 재생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술후 관리가 이뤄질 경우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가치아 이식은 치조골 성장을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치주인대 형성을 가능하게 해 성장기 환자의 치아 결손 부위 수복을 위한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가 바꿀 치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임상과 경영 등 치과 전 분야에 걸친 AI 활용 전략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5월 31일 코엑스 317호에서는 AI를 주제로 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최근 의료계와 산업계 전반에서 AI 활용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강연장은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오전 세션에서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영조 상무(KT)는 생성형 AI가 업무 수행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을 소개했다. 이어 이원재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영상 판독과 응급환자 분류, 진료 지원 등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사례를 통해 의료 환경의 변화를 조명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치과 임상과 경영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AI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AI가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설명했다.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은 치과경영 관점에서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진단 보조와 행정업무 자동화, 마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둘러싼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병초·이하 광주지부)가 광주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섰다. 광주지부는 지난 5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초청해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지부 정병초 회장을 비롯해 형민우 고문, 안성호·안정순 부회장, 한동훈 총무이사, 정송란 前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해 전남대치전원 고정태 원장, 조선치대 김희중 학장, 쿠보텍 정철웅 대표, 광주테크노파크 박우진 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광주가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안을 정부에 제안하고 국회 법안 발의를 주도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통합특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전남이 연구원 유치의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부는 그동안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추진 경과와 광주지역 치과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의 전환점이 될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과 첨단 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이틀째인 지난 5월 31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는 좌석이 없어 뒤에 서서 강의에 집중하는 청중들을 볼 수 있었다. 바로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선 ‘심한 골 결손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한 강연이었다. 한 원장은 부제로 ‘Techniques come and go, but the fundamentals remain’으로 잡았는데, 결국 화려한 술식보다 기본 원칙에 충실했을 때 성공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한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어려운 임상 상황 중 하나가 바로 심한 골 결손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일 것”이라며 “최근 수십 년 간 다양한 골재생 술식과 재료들이 개발되면서 과거보다 더 많은 증례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됐지만, 광범위한 골 결손을 동반한 경우에서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맞는다면 단순히 새로운 술식을 적용하는 게 아닌, 임상가로서 어느 범위까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한 원장의 지론이다. 한승민 원장은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방문, 구강보건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먼저 5월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전재수 후보 측에서는 박재호 총괄선거본부장, 안영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유병화 상황실장, 이정훈 기획실장, 남명숙 시의원후보가 배석해 치과계의 제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월 27일 이뤄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방문에서는 박형준 후보와 경윤호 총괄상황실장을 만났다. 박영준 후보 측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의 결실과 BDEX와 같은 컨벤션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는 이번 정책제안을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와 부산광역시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 해운대백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이동식 치과진료 차량 운영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부산시민구강건강증진협의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부산형 장애인 구강건강 의료전달(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 구강보건 정책제안서도 같이 전달했다. 부산지부 조수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SIDEX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가 다양하고 알찬 학술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 강연장은 어느 곳 하나 버릴 게 없다는 평가다. 특히 필수보수교육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 주목을 받았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5월 30일 오전 코엑스 컨퍼런스품 E에서는 필수보수교육으로 ‘장애인 치과의료의 현재와 과게-건강권 보장과 임상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효설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와 도레미 교수(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장애인 건강권 보장법 및 장애인 구강보건 정책’, ‘장애인 치과진료 실제’를 각각 다뤘다. 이효설 교수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장애인 구강보건정책을 위해서는 치료중심 지원을 넘어 예방, 교육, 전문진료, 방문진료, 지역사회 돌봄이 연계된 통합적 치과의료체계가 필요한데, “치과의사는 정책 설계와 실행의 핵심 주체로서 보건복지, 공공의료, 지역사회, 보호자,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구강보건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31일에도 필수보수교육은 이어졌다. 이날은 감염관리를 주제로, 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가 SIDEX 현장에서 보험상담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5월 30일에는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에 대해, 31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심사평가2부 실무진이 청구 과정에서의 궁금증, 청구오류 부분이나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어보는 일대일 상담을 이어갔다.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들에게는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제작한 ‘2026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을 제공했다. 서울지부 송재혁·김형준 보험이사는 “찾아가는 보험상담을 위해 도움을 준 보험위원과 심평원 서울지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70여명이 상담을 진행할 만큼 호응이 높았다.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병초·이하 광주지부)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1일 지부회관에서 ‘2026년 건치인 최종 심사’를 개최했다. ‘건치인 선발대회’는 어린 시절부터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예방중심의 치아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광주지부의 대표적인 구강보건 공익사업이다. 이번 최종 심사는 지난 4월부터 광주지역 초·중학교 출장 구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차 선발된 후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 북구치과의사회 소속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철저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5명의 건치 학생이 선발됐다. 심사는치아 우식 여부와 치주 상태, 치열 상태, 예방 진료 관리 수준, 전반적인 구강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평소 구강관리 습관과 예방 중심 관리 실천 여부 등을 함께 반영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치아관리 상태가 우수한 ‘건치 어르신’도 함께선발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강보건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우수 건치인’은 면밀한 구강검진 결과와 함께 구강보건 관련 기본 상식과 생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5월 20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68회 부산광역시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성장기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68회를 맞은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매년 이어오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 구강보건 행사로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전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 관리 습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정태성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치과의사 검진단이 최신 구강검진 장비를 활용해 보다 세밀한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은 사전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실시됐으며, 최종적으로 건치아동 10명과 모범상 10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건치아동 10명은 오는 6월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미래 치의학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남대치전원은 지난 5월 21일 석사과정 2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대구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본사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정태 원장과 류재영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현장학습을 지도했다. 학생들은 메가젠의 첨단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임플란트가 생산되는 정밀 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디지털 이론 교육에서는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Digital Work Flow)를 비롯해 CAD/CAM 기술과 메가젠의 디지털 솔루션인 ‘R2GATE’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실습 중심의 핸즈온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조별로 ‘R2i3 구강스캐너’를 직접 조작하며 장비 활용법을 익혔고, 제2공장에서 첨단 유니트 체어 시스템과 ‘R2QVD’ 시연을 관람하며 최신 치과의료기기 기술을 체험했다. 전남대치전원 측은 “학생들이 치과의료기기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치의학 기술의 적용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