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2022년 마지막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오늘(15일),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대표하는 ‘디오나비’가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홀을 돌파했다. 지난 4월 25일, 60만홀 돌파 이후 8개월만의 성과다. 최단기간 70만홀을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디오나비’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누적 식립 최다 기록! 더욱 가팔라지는 성장세 2014년 출시된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는 디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디오나비’는 100% 풀 디지털 방식으로 진단부터 시술까지 임플란트 시술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디오나비’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와 CBCT를 통해 환자의 구강데이터를 채득하고, 시술 전 3D 모의시술로 시술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한다. 디오는 ‘디오나비’의 출시와 동시에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교육을 진행하며 ‘디오나비’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그 결과 출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Easy Check’를 출시하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한 덴티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The Trust’를 최근 출시했다. 어버트먼트 상단부분에 약 3초간 접촉하는 것만으로 임플란트 골유착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더욱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뛰어난 사용성을 확보했으며, 팁 부분만 분리해 오토클레이브 멸균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교차감염 우려도 최소화했다. 더 얇고 가벼워진 ‘The Trust’ 3초만에 신뢰성 높은 측정값 도출 덴티움이 기존에 출시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Easy Check’에 이어 더 얇고 가벼워진 ‘The Trust’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플란트의 골유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광학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을 사용해 관찰하는 방법과 임플란트 제거 시의 힘을 측정하는 Reverse torque test가 있지만, 두 가지 모두 임상에서 적용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임상에서는 쉽게 사용이 가능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법을 널리 적용하고 있다. ‘The Trust’는 별도의 부속장치 없이 힐링 어버트먼트 또는 어버트먼트를 직접 타격해 임플란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선보인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 대로 이뤄진다’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R2 STUDIO Q’는 ‘보는 CT’를 넘어 ‘Digital Work Station’으로 진화를 실현했다. 10분 만에 가상환자 완성 R2 STUDIO Q는 10분 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오차가 거의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해 환자와 긴밀한 상담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단순히 보는 CT를 넘어 행하는 Work station으로의 진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R2 STUDIO Q’는 CT, Facial Scan에서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로 동시에 채득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병합해 Digital patient를 생성하고, 치료계획 수립과 환자 상담, 기공실과 정보교환을 통해, 계획한 대로 최종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관계자는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치과기공소에 전달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새로운 어버트먼트 시스템을 공개하며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신제품 ‘에코 어버트먼트’와 ‘2-채널 어버트먼트’를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서 공개한다. 디오는 이번 YESDEX 2022에서 핸즈온 부스를 마련, 참관객들이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버트먼트 분리 없이 최종 보철물 체결까지! ‘에코 어버트먼트’는 베이스 어버트먼트 체결 후 분리 없이 상부 컴포넌트를 교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상부 컴포넌트 결합을 통해 술자의 보철계획에 맞는 효과적인 진료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에코 어버트먼트’가 특별한 이유는 연조직의 자극을 줄여 임플란트 감염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데 있다. 그 결과 연조직을 보호하고 최적의 치은 형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임플란트 보철의 장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 디지털 보철 방식으로 유지보수와 재제작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멘트 프리 타입인 ‘에코 어버트먼트’는 시멘트 접착과 잔여 시멘트 제거과정을 생략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치과용 X선 영상진단장비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현재 네오는 제노레이의 주력장비인 CBCT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엑스레이 ‘PORT-X Ⅳ’, 스탠더드 엑스레이 ‘DVAS’ 등 영상 진단 필수장비들을 개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제노레이의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 치과용 영상진단장비들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파악, 성공적인 치과 진단 및 수술을 지원한다. 특히 제노레이는 3D 촬영이 가능한 ‘PAPAYA 3D Premium Plus’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최근 임플란트 시술의 확대로 CT 촬영이 일반화되면서 3D 촬영이 가능한 상위기종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고 있다고. 뛰어난 선명도와 편의성 갖춘 ‘PAPAYA 3D Premium Plus’ 최상위 기종인 ‘PAPAYA 3D Premium Plus’는 임플란트에 필수인 CT와 교정치료에 필요한 파노라마, 세팔로 촬영이 가능하다. 거기다 보철물 제작을 위한 모델 스캔 기능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New Dr. SOS+ KIT’가 입소문을 타며 임플란트 시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키트로 각광받고 있다. 식립한 임플란트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더욱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바로 ‘New Dr. SOS+ KIT’다. 디오는 SIDEX, HODEX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시 및 학술대회에서 ‘New Dr. SOS+ KIT’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며 ‘New Dr. SOS+ KIT’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실제로 ‘New Dr. SOS+ KIT’를 사용해본 임상가들 사이에서 ‘하나의 키트로 모든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명품키트’로 일컬어지며 디오의 다른 키트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구성은 심플하게! 성능은 확실하게! ‘New Dr. SOS+ KIT’는 매우 심플하게 구성돼 있다. 총 15개의 툴로 구성돼 있는데, 이를 통해 △픽스처 파절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1.2 헥스 뭉개짐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어버트먼트와 스크루의 동시 파절 케이스에서도 키트 하나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타사 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판매하고 있는 골내 주입식 마취기 ‘QuickSleeper5(퀵슬리퍼5)’가 술자의 마취 타임을 줄여주고 환자의 통증과 두려움을 낮춰져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증 NO! 혀 안면마비 NO! 부작용 NO! QuickSleeper5는 골내 주입 전 표면 마취를 통해 골막의 자입동을 최소화한다. 골수강 내 마취로 액세서리 신경까지 마취해 환자의 통증 걱정을 줄인다. 또한, 한 부위 주입만으로 가장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가능하고, 해면골 직접 주입으로 혀, 볼, 입술, 안면 마비 등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다. QuickSleeper5는 치주염 치료, 발치 시 주사 한 번으로 마취를 해결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여러 차례 마취할 필요 없이 한 번으로 완벽한 마취가 가능하다”며 “신경치료, 치주염 치료, 발치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마취 즉시 시술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최대 30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료 부위 효과적인 타깃 마취와 확실한 예후를 보장한다는 것이 메가젠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취제 카트리지 1개를 한 부위에 주입함으로써 2~8개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플라즈마 엑스 모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다 빠른 골융합 촉진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엑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 mo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 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해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킨다. 기존 UV처리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가 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는 것. 폭 넓은 호환성으로 더욱 주목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픽스처, 어버트먼트, 크라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치과계는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다양한 진단과 함께 치료 가능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장비와 치료기술이 연이어 등장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시장의 중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오(대표 김진백)는 디지털에 대한 연구개발을 오랜기간 집중해왔고, 임플란트부터 보철진료, 교정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디지털 기술을 아우르는 풀 디지털 솔루션을 완성하며 디지털 치과진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압도적인 정확도 디오나비&디오나비 풀아치 디오가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는 뛰어난 시술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앞세워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60만홀을 돌파하는 등 디지털 치과진료를 본격화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말에는 70만홀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5년부터 모든 디지털 장비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은 ‘디오나비’와 관련 “공차가 심해 수술 중 부러질 위험과 오차율도 다소 높던 타사 가이드와 달리 1도 이내 오차로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며 우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로봇앤드디자인(이하 RND)이 자사 최초의 체어사이드 밀링기 ‘Chairman(이하 체어맨)’을 출시했다. RND는 반도체 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굴지의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납품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RND가 반도체 로봇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 2008년 덴탈 캐드캠 시장에 진출했다. 지금까지는 치과기공소를 타깃으로 밀링기를 공급해왔다면, 체어사이드 밀링기 ‘체어맨’을 필두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로봇의 기술력이 투영된 체어사이드 밀링기 ‘체어맨’을 자세히 살펴보자. 글라스 세라믹 15분만에 가공…비니어 등 얇은 보철물 가공 최적화 ‘체어맨’은 원데이 덴티스트리를 위해 제작된 글라스 세라믹 전용 습식 밀링기다. △글라스 세라믹 △하이브리드 세라믹 △PMMA 재료로 된 보철 등을 평균 15분만에 제작할 수 있다. 제작 가능한 보철물은 △크라운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브릿지 등이다. ‘체어맨’은 가공시간을 단축하고 정밀한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 10만 RPM으로 회전하는 스핀들을 2개 장착하고 있다. 자동으로 툴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새로운 진단의 영역, 치료의 큰 그림을 그리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에서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던 ㈜레이의 3차원 안면스캐너 RAYFace가 국내에 공식 론칭됐다. 환자의 3D 안면정보를 치아 정보와 자동으로 정합해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향후 치과계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더 빠르게, 더 쉽게’ 0.5초 만에 3차원 데이터 확보 기존 2D 카메라 및 이를 통한 3D 변환 앱은 각도, 자세, 흔들림, 센서 성능 등과 같은 다양한 변수로 일관된 영상이 나오지 못한다. 이런 영상은 임상에 활용하기 쉽지 않다. 일부 안면 3D 스캔 장비가 있기는 하지만, 기존 장비들은 X-Ray영상 또는 구강스캐너 영상과의 정합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SW 수작업으로 정합해야 해서 임상적으로는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단순한 환자 상담 정도의 기능만을 보였다. 그러나 RAYFace는 다르다. 2개의 치아 카메라와 4개의 얼굴 카메라로 0.5초만에 3차원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렇게 획득된 안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나 구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무통마취기 전문 개발기업 메디허브가 유니트체어 빌트인 타입의 무통마취기 ‘아이젝 BTS(BuilT in System)’를 전격 출시했다. 메디허브 측은 “지난 17년간 ‘이조아’를 시작으로 치과 무통마취기를 연구개발해온 기업으로, 치과원장들의 임상적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이번 체어 빌트인 타입의 무통마취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배터리 충전 등 번거로움 해소 아이젝 BTS는 체어에서 전원을 바로 연결해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 무선형 제품의 베터리 충전과 교체에 따른 불편함과 이동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또한 제품의 무게도 줄일 수 있어 기존 메탈시린지(약 70g)와 같은 무게를 구현해 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아이젝 BTS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유니트체어에 설치가 가능하며, 국소마취를 위한 모든 준비를 체어 사이드에서 할 수 있어 동선에 따른 체어타임을 줄여준다. 메디허브 측은 “내원환자의 마취주사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고 심리적 플레세보 효과와 치과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음성 안내기능(시작/종료 음성)을 추가한 점도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이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치과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미 수많은 치과에서 디지털이 활용되고 있고, 더 나아가 AI, 빅데이터, 3D프린팅 같은 4차 산업 기술과 결합하며 지금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이미 오래 전부터 디지털 치과 진료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왔고,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모든 치과 분야에 디지털을 접목한 풀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점했다. 신기록 경신 행진! 디오나비와 디오나비 풀아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의 시작을 알린 것은 ‘디오나비’였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 뛰어난 시술 정확성을 자랑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지난 4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60만홀을 돌파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70만홀 돌파가 유력시되며, 그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디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8년,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출시하며, 디지털 덴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출시 8개월 만인 지난해 6월 1,000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개원가의 관심과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무중력 모드로 환자에게는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확실한 치과진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N2’, 듀얼 라이트로 기능성 높여 술자의 손이나 머리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그림자는 치료를 방해하는 주요인이다. 메가젠이 개발한 ‘듀얼 라이트’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빛을 하나로 모아 그림자를 막을 수 있다. 한 쪽의 빛을 막거나 간섭해도 다른 쪽의 빛이 진료 부위를 지속적으로 비춰 무영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 영향으로 레진이 원하는 시간보다 빠르게 굳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골칫거리. N2 듀얼 라이트는 ‘Cure Safe’ 레진 모드 기능을 탑재해 원하지 않는 Cure를 더디게 막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카메라 기능은 편리하게 진료 기록을 담을 수 있어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하기에도 용의하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 녹화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한국3M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인상재 ‘Imprint™4’는 우수한 친수성 및 편리한 작업을 위한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 한국3M 측은 “‘Imprint™4’가 임상의들이 인상채득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보철수복, 인상채득부터 기술 발전에 따라 치과 진료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있지만, 보철치료과정 중 인상재를 활용한 보철물의 제작 과정은 여전히 가장 대중적인 방식이다. 한국3M 측은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통한 보철물의 제작 절차가 조금씩 보편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전통적 방식인 인상채득을 통한 보철물 제작 절차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인상재의 선택은 여전히 중요한 보철치료의 절차이고, 좋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출발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3M은 최근 국내에 출시한 ‘Imprint™4’가 성공적인 보철수복을 위한 정확한 인상채득에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인상채득, 오류 최소화가 관건 좋은 인상체를 얻기 위해서는 인상채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