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싹~쓸어버리는 Ni-Ti Brush ‘싹쓸이’가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용 Ni-Ti Brush 싹쓸이는 북·서유럽과 북미 지역 유수 치과대학에서 활용되고 있고, 지난 15년간SCI급 논문 수십 편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꾸준히 증명해왔다. 싹쓸이를 활용한 임상에서 ‘96.7% of implants show absence of progressive bone loss following peri-implantitis surgical therapy(DOI: 10.3390/app13127224)’, ‘Patient satisfaction was high(DOI: 10.1111/clr.13972)’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며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싹쓸이-Omega’는 노년층 보험임플란트가 보급된 국내 상황에 매우 유용한 모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싹쓸이와 함께 제공되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위한 Basic of periimpl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치면열구전색제 ‘Helioseal F Plu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Helioseal F Plus는 불소를 방출하는 백색의 광중합형 열구전색제로 소구치와 대구치의 소와열구를 긴밀하게 봉쇄함으로써 우식성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한다. 우수한 흐름성으로 복잡한 치면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며, 매끄러운 실란트 표면을 생성하는 미세필러가 함유돼 있어 소와열구를 부드럽게 봉쇄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가는 시린지는 정확한 양의 실란트를 필요한 곳에 적절히 분사하며, 0.4㎜의 미세한 캐뉼라 팁은 열구의 과잉충전 없이 빠르고 정확한 적용을 돕는다. 아울러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함유돼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Helioseal F Plus는 적절한 점도로 조작성이 뛰어나며, Bluphase N G4와 같은 적절한 광중합기를 사용하면 시간을 10초까지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제공하고 있는 치과계 오프라인 행사 사전등록 서비스가 뛰어난 편리성을 바탕으로 각광받고 있다. DVmall 메인화면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배너가 배치돼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보수교육 점수를 제공하는 학술대회를 대행하는 횟수도 늘어 DVmall에서 등록하는 학술대회만 참석해도 보수교육점수를 채울 수 있다. 사전등록 시 1만 DV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현재는 제15회 SID 2024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30주년 기념학술대회,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학술대회, 2024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등록하는 회원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주최자도 DVmall의 대행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의견이다. 한 학술대회 관계자는 “기존에는 입금 및 회원 확인 등 수기로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DVmall을 이용하면 바로바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기존에도 DVmall을 통해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30일 플라즈맵의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STERLINK Lite+는 소형 의료기구들을 빠르게 멸균하기 위한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SAL of 10-6(SAL : Sterility Assurance Level, 멸균보증수준, 99.9999%)이 검증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여기에 멸균 시간이 약 9분으로 동급 대비 가장 빠른 작업 처리 속도의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50도 저온 멸균으로 멸균 범위 역시 넓다. 기존 제품 6L 용량을 8L로 확장해 수술 키트 두 개를 동시에 멸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덴올 라이브쇼는 STERLINK Lite+ 판매 방송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단 50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845만원의 제품을 23% 할인된 650만원의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 추가로 소비자가 45만5000원 상당의 과산화수소 멸균제 10개도 무료로 제공해 이날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9일, 제니튼 권지영 대표와 임직원 9명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최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제니튼은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직접 쪽방촌에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제니튼 관계자는 “전달된 도시락이 어려운 여건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년째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니튼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의료를 구현하고자 소외계층에 구강제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7월 23일 1, 2, 3차 생산량 전량 완판을 기록한 ‘Bone Compaction KIT’를 단 하루 동안 특가에 선보인다. Bone Compaction KIT는 오스템이 만든 SoftBone 전용 골 치밀화 KIT로, 초기 고정력을 높이는 압축 효과로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해당 제품은 생성된 Bone Chip을 이용해 주변 골로 압축해 치밀화 형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골 압축 성능에 기반한 수압거상 없는 안전한 상악동 거상이 가능하다. Bone Compaction KIT는 절삭된 골을 진입 방향으로 밀어 넣는 역방향 Flute Line으로 설계돼 골 치밀화 성능을 구현하고 부가적으로 자가골 이식까지 가능해 GBR을 하지 않은 시술 케이스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측면 날을 무디게 만들어 Osteotome으로 무른 뼈를 Compression하는 원리를 적용해 말렛팅 효과로 골 치밀화를 시킨다. 관계자는 “Bone Compaction KIT를 사용하면 골 치밀화로 임플란트 고정력 증가, 수압 없이 드릴만으로 거상, 짧은 드릴로 낮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달 자사의 ‘마스터 픽스(Master Fix)’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아름에 따르면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제품이다. ‘마스터 픽스’는 아름의 첫 번째 시멘트리스 보철 브랜드로 어버트먼트 탄성부가 벌어지며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밀착돼 고정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어버트먼트와 스크루 2피스로 구성돼 간편한 세팅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아름의 캐드캠 기술을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가공오차를 최소화하는 등 정밀도를 높였다. 아름 관계자는 “시멘트 타입의 보철은 시멘트 제거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100% 제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마스터 픽스’는 진료시간을 최대 90%까지 단축해 환자뿐 아니라 치과의료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미 미국시장에 진출한 아름의 NB임플란트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마스터 픽스’까지 FDA 인증을 획득하며 미국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독일 비타 잔페브릭(이하 비타)과 2세대 미니쉬 전용 블록 양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니쉬 강정호 대표와 비타 라우터 회장은 지난 7월 4일 비타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비타는 치아와 가장 유사한 미니쉬 블록을 미니쉬에 공급하는 글로벌 치과재료 기업이다. 이날 회의에서 비타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전악수복 임상 사례를 높이 평가하고, 고도화된 2세대 미니쉬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미니쉬 역시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고품질 불록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비타는 미니쉬의 유럽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비타는 전 세계 15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추후 자사 치의학 저널에 ‘미니쉬를 활용한 전악수복 치료 사례’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미니쉬 관계자는 “2세대 미니쉬 전용 블록이 양산되면 자연치아 복구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며 “비타 라우터 회장이 미니쉬의 글로벌 행보에 적극 협력을 당부한 만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Ⅲ’ CMI 임플란트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IS-Ⅲ’ 임플란트는 네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우수한 초기 안정성과 골유착을 촉진하는 독창적인 설계로 임상적으로 매우 높은 성능을 인정받았다. 고강도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임플란트 보디는 뛰어난 내구성과 생체적합성을 자랑하며, 네오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S.L.A. 표면처리 기법은 골융합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IS-Ⅲ active’ 임플란트는 골질과는 무관하게 고정력을 얻기 위한 CMI Fixation이라는 독창적인 임플란트 식립 콘셉트와 골융합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디자인 및 표면처리를 통해 식립 후 진행되는 골 형성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stability dip을 줄여 Anytime Loading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현재 ‘IS-Ⅲ’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중국 판매 허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치과 임플란트 시장 중 하나로, 고령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공지능형 임상의사결정 지원 시스템과 투명치아교정장치를 제공하는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스케일업 팁스(TIPS) R&D 과제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노디테크는 3년간 11억4,000만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케일업 팁스 R&D 과제 지원사업은 시장확대형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하나로 정부가 민간투자와 연계해 제조·하드웨어 기반,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도전과 혁신 및 스케일업을 지원·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노디테크는 투명교정장치인 클라라AI 기술의 독창성과 사업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이노디테크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첨단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 및 고도화를 진행한다. 클라라AI 투명교정 시스템은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를 활용한 인공지능 임상협진지원시스템을 통해 투명교정진단 단계부터 가장 최적화된 치료계획 가이드를 제공, 22년간의 투명교정 성공사례를 학습한 생성형 AI의 추천 치료계획을 참고해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교정장치 미착용으로 인한 여러 가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Fluor Protector®는 치아우식과 부식에 대한 우수한 보호를 제공하고, 치아 법랑질에 직접적·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치아 도포 후에는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의 경우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고 접근이 힘든 부위는 불소를 충분히 얻기 어렵다. 반면 Fluor Protector S®와 같은 저점도 바니시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술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쉬운 사용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먼저 치아의 세척 혹은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격리·건조한다. 그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 후 1분간 자연 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다만 처치 후 즉각적으로 입안을 헹구거나 1시간 동안 음식 및 음료 섭취를 삼가야 한다. 투명한 색상으로 전치부에서도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민감한 환자나 어린이 환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8일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장인 응우옌 반 꽝과 팜 판 흐엉 부시장, 후엔 리엔 프엉 다낭 IPA 부서장 등 다낭시 주요 인사들이 광교사옥을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움이 다낭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방문은 덴티움과 다낭시의 경제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만남으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에서 다낭시 고위 관계자들과 덴티움 주요 임원들은 양측의 협력방안과 향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덴티움은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의 추가 설립을 바탕으로 한 지역 인재 양성과 기술이전 계획을 발표해 다낭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 윤병호 이사는 “이번 방문이 다낭시와 덴티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넘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향후 투자 환경 조성과 관련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응우옌 반 꽝 당서기장은 덴티움 광교 사옥을 방문해 첨단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덴티움의 기술력과 경영비전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덴티움의 지속적인 투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인적자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조지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조지아에서 4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6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서 네오 부스를 둘러보며 네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사용 노하우를 체험했다. 또한 네오 제품을 활용한 진단, 치료와 수술, 보철,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확인하고, 신제품 ‘All-in-One Remover Kit’와 인기 제품인 △YK Link △Magic i Temp △SCA·SLA Kit 등을 직접 시연했다. 다음 날 조지아 치과의사들은 서울에서 시티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국궁 및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네오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로 이동, 오전에는 네오의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을 답사했으며, 오후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를 청강했다. 세미나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네오 제품을 이용한 다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가 연구개발한 ‘HI-BOND UNIVERSAL’이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과용 범용 접착제 HI-BOND UNIVERSAL은 ONE-BOTTLE 제품으로 10-MDP가 함유돼 모든 에칭 시술방식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공성 생체활성유리인 MBG 소재를 이용해 접착 과정에서 노출된 상아세관 및 미세누출부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빠르게 재광화할 수 있어 지각과민 처치제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상아질 접착제로서 높은 접착력을 제공하며, pH 3.2의 ultra mild pH 특성을 보유, 산-염기 반응의 활성도가 낮아 Dure cure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상아질 접착뿐 아니라 지각과민까지 보험 청구가 가능한 제품으로 ‘2024 덴트포토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 메디클러스가 자체 합성한 MBG는 다공성과 나노 사이즈 특성으로 높은 비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치아 경조직 재광화, 지각과민 완화, MMPs(Matrix metalloproteinases) 억제 효과를 발휘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연구팀은 SCI 학술지 ‘Nature Scientific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디지털 시대 필수품으로 불리는 3D프린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D프린터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과정 중 최종 단계에서 사용되며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되는 가이드 및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오는 7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3D프린터는 오스템이 지난 6월 출시한 최신 제품 △OneJet LCD Plus △OneJet DLP Plus 두 가지로 뛰어난 스펙을 통해 빠른 출력속도와 정밀도를 구현, 효율적인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오스템 측은 강조했다. ‘OneJet LCD Plus’는 LED 광원을 LCD 패널로 통과시킨 뒤, 면 단위로 레진을 응고시켜 출력되는 원리로 4가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다. ‘OneJet DLP Plus’의 경우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면 단위의 광원을 직접 조사해 레진을 응고해 출력되는 방식으로 10가지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출력물을 직접 추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실제로 서지컬 가이드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