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4.9℃
  • 서울 1.4℃
  • 대전 4.0℃
  • 대구 9.0℃
  • 흐림울산 9.0℃
  • 광주 5.5℃
  • 흐림부산 10.0℃
  • 흐림고창 3.5℃
  • 제주 11.4℃
  • 흐림강화 2.1℃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5.6℃
  • 흐림강진군 7.0℃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협총회 5신]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제도권 편입

URL복사

여성당연직 부회장 1인 신설안도 '통과'

치협 산하에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설치되고,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을 치협 당연직 여성부회장으로 임명하는 안이 통과됐다.


치협 집행부와 인천·대전·전남지부가 상정한 이 안은 여성치과의사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남성 치과의사에 비해 회무 참여 및 사회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상정된 안으로 공감을 얻었다.


치협 김세영 회장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대한여자치과의사회를 정관 내에 편입시키는 것"이라면서 "28개 학회로 구성돼 있는 치의학회가 정관 내에 들어와 치협의 관리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밝혀 기존 시도지부와는 그 성격이 다름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또 여성가족부 등 사회적 요구가 있었음을 소개하며, "정관 내에 둔다는 것은 치협의 의지로 통제도 가능하고 회무 참여를 늘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결 결과 찬성 141표, 반대 28표, 기권 3표로 82%의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또한 임명직 부회장을 1명 늘려 여성부회장을 신설하는 안에 대해서도 찬성 158표, 반대 14표, 기권 2표로 통과됐다.

 

이로써 지난 61차 총회에서 당연직 대의원 8명을 배정받으며 입지를 다진 여성치과의사들의 역할과 지위가 더욱 강화되게 됐다.

 

한편,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당초 상정됐던 집행부의 '학술위원회 업무 구체화 및 분과학회 인준관리'안과 부산과 울산에서 상정한 '대의원 수 배정 및 선출의 건'은 철회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