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그리고 방경환·정상봉·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경조직 보강 실습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연조직 보강 실습 등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공유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이 활용됐다.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오는 3월 16~17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한다. 지난 7일 KAOMI는 김성균 회장을 비롯해 김현종 조직위원장, 창동욱 총무이사, 김선재 학술이사, 김진립 재무이사, 이주환 공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준비 진행 상황과 강연프로그램 일정 등을 공유했다. ‘Concepts and Misconceptions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공유하고,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연들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 대주제는 치과임플란트학에 대한 많은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이나 과거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오늘날에는 개념이 바뀐 부분 등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임상가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임플란트 패러다임의 변화는 꾸준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과거 지식이 현재에도 반드시 유용한 것은 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오는 3월 7일 울산을 시작으로 △서울(3월 14일) △수원(4월 4일) △부산(4월 11일) △대전(5월 2일) △광주(6월 20일) 등에서 ‘손동석 교수의 GBR 비밀 대공개 세미나’를 순회 개최한다. ‘Simplified 3-Dimensional Ridge Augmentation Usinng SANTA & Sohn’s Bone Builder(SBB)’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템 SANTA와 SBB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병원)는 △임플란트 동시 식립과 SANTA를 이용해 쉬운 방법으로 심하게 흡수된 수직골 증대술 △Sohn’s Bone Builder(SBB)를 이용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 간단하게 재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의 재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장절개의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세미나에서는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오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3일 ‘네오포럼 시즌5’를 시작했다. 네오포럼은 허영구 대표가 치과의사들과 임상케이스로 직접 소통하는 모바일 실명제 커뮤니티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네오포럼은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치과의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국내 대표 치과임상토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네오포럼 시즌4에서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김종엽, 김종화, 공준형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새로운 보철의 시작 △케이스로 살펴보는 전치부 임플란트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한 10가지 상황 △심미적 부위에서의 임플란트 등 총 44개의 강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새롭게 시작한 네오포럼 시즌5도 기초진료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생생한 임상증례로 구성된다. 지난 13일 진행된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 첫 강연은 네오의 다양한 키트와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수술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에 참여하는 치과스탭에게도 꼭 필요한 강연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재 네오포럼 채팅방은 1,8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실명으로 참여하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 (아지트)’가 오는 24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AZIT(아지트)’ 코스는 ‘A to Z Implant Training’의 앞 글자를 딴 연수회로 임플란트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룬다는 의미와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AZIT 연수회는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총괄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며,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등 임플란트에 관한 최고 수준의 연자들로 구성, 2년간 총 40회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연수회다. AZIT는 교육 후에도 연자와 연수생 간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아지트와 같이 편하게 이야기하고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방을 개설해 교육 과정은 물론,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베이직부터 수술 및 보철 심화과정까지 습득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관련 이론 교육부터 실습을 통한 난이도가 높은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고, OneGuide KIT를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도 다룰 예정으로,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베이직 과정을,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과대학)가 수술 과정을,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보철 과정을 각각 담당한다. 먼저 2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 과정에서 임세웅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약속 잡기를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서며 수술 전과 수술 과정에서의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임플란트 수술심화과정을 다루는 양승민 교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of peri-implantitis & implant remova △Live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 Dentalbean Red Course’을 진행한다. 먼저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 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 질환의 고찰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식립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 A to Z 등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진행한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1, 2, 3 순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이론은 물론 핸즈온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임상 상황을 재현한 모형을 통해 진행되는 핸즈온에서는 갈비뼈 실습을 통해 골의 상황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NYU DDA는 이번에도 참가국의 시장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을 구성, 디지털 솔루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했다. 정 원장은 숙련된 시술로 ‘디오나비’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디오나비’와 ‘디오나비 풀아치’ 등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해결법을 공유하며 NYU DD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최근 중국 내에서 NYU DDA가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프로그램 △개인의 진료 퀄리티를 향상시켜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받으며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고퀄리티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박영범)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월 31일 이식학회는 송영대 회장을 비롯해 김용호 학술부회장, 박영범 대회장, 박창주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 등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올해도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에 대해 다룬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초고령화 시대의 Anti-aging, 젊음을 찾아서!’로 정했다. 이식학회 송영대 회장은 “지난해 우리 학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대주제로 노화 및 노쇠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면, 올해는 그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치과임상에서 노인환자에게 어떤 진료 서비스를 할 수 있을지, 진료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임상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학술대회는 △노화 시계 되돌리기 △고령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I, Ⅱ △고령환자에서 임플란트 주의사항 등 세션으로 구성된다. 박영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인기 라이브 웨비나 ‘고민상담소’가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1년 간 진행된 웨비나는 수술 관련 임상 고민을 제출하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적절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작되는 고민상담소 웨비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합류해 조용석 원장과 번갈아가며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분야가 각기 다른 두 명의 연자가 만들어가는 만큼 더욱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의는 2월 21일(13:00~13:50/50분) 조용석 원장이 맡는다. 약 한달 뒤인 3월 20일에는 김세웅 원장의 강의(13:00~14:30/90분)가 예정돼 있다. 이와 같이 ‘조용성·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약 한달 주기로 10월 23일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방송된다.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증례를 제출한 모든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중 증례가 선정된 분에게는 추가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CLIP 2024(Clinician’s Perspective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CLIP 2024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변화와 컨센서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는 ‘시공간의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연구 트렌드’. 학술위원장 권긍록 교수(경희치대)를 필두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박창주 교수(한양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3개의 메인 주제에 대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 토의 형태의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은 권용대 교수와 박창주 교수의 ‘Human error and complication’으로, 여러 합병증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human factor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김성태 교수, 이동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즉시 식립을 위한 부위별 최신 프로토콜 정리’라는 주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판교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 Matrix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해 5회에 걸쳐 진행됐던 해당 세미나는 전 회차 조기마감되는 등 푸르고의 대표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흥행신화를 이어간다. 강의와 핸즈온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는 소프트 티슈와 하드 티슈를 다루는 법을 비롯해 Sinus Augmentation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연자들의 일대일 코팅이 가능하도록 회차별 참여인원을 12명으로 축소, 세미나의 질을 크게 높였다. 참가비는 회당 30만원이며, 전 회차 신청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공보의, 봉직의, 수련의에게는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르고 관계자는 “‘5 Matrix Hands-on 세미나’는 2010년부터 진행된 푸르고 대표 세미나로 practical부터 advanc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천안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정인우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양질의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형균 원장의 오스템 원가이드 세미나는 ‘Q&A로 풀어보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원가이드 시스템과 KIT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핸즈온 중심의 세미나에서는 △OneGuide 시스템과 KIT 이해 △OneCAS KIT를 이용한 상악동 수술 △OneMS KIT 좁은 골 폭의 하악 전치부 수술 △OneGuide KIT를 이용해 Full Arch Immediate Loading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상·하악 구강모형에 원가이드 키트를 이용해 13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 체결, 임시치아 세팅까지 직접 실습해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무엇보다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 관계자는 “이를 통해 진단 및 치료 계획은 물론, 디지털 가이드 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8일 Edentulous Consensu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엑스 401호 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장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무치악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은 매우 복잡하고 변수도 많아 임상과 이론 모두에서 마지막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복잡한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에 객관성과 간명함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덴티움은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접목, 무치악 임플란트의 수술부터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다 적은 비용으로 쉽고 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기존에 진단 목적으로 활용됐던 덴티움의 CBCT, CT 뷰어 등의 장비를 치료를 위한 도구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실제로 레퍼런스 포인트가 적어 접근이 어려웠던 부분을 AI로 하여금 레퍼런스 라인(교합평면)을 제시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 내비게이션과 로보틱스를 이용해 약간의 교육만으로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기술의 임상적용은 정확하면서도 간단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수술의 임상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원가이드 세미나가 다음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강남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에서 김용진 원장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 공유할 예정이다. 오스템의 원가이드는 오차 없이 정확한 가이드와 초간단 술식으로 구성된 만큼 세미나를 통해 실전 임상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원가이드 세미나는 Digital Guided Surgery Course로 △원가이드 실습(Hands On)과 △원가이드 강의(Lecture) 크게 두 가지를 주요 포인트로 구분했다. 실습에서는 OneGuide, OneCAS & OneMS 시스템을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구강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1인당 1세트씩 지급한다. 강의 역시 OneGuide 시스템 도입 및 임상 적용, OneCAS & OneMS 시스템 도입 및 임상 적용,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