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8일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대표 김성애)에 1,750만원 상당의 의료 보건 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꾸미루미의 자립지원 대상자인 청년 및 아동·청소년 가족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뉴메디칼은 분무형 바이러스 소독기 ‘케어크린 A8’ 100세트를 비롯해 KF94 마스크 5,000장과 어린이용 칫솔 세트 500개 등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꾸미루미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 △위기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등 통합자립지원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호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청년들의 건강하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꾸미루미 최성식 소장은 “리뉴메디칼과 함께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청년의 건강한 자립과 복지증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창상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이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드라이 소켓과 구강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치과 진료 시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창상 소독제는 에탄올 첨가 유무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며 “에탄올 작용기전은 세균의 지질 막을 녹이고 내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살균 작용으로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Singapore Dental journal에 실린 ‘발치 후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함유 유무에 따른 통증, 차이’ 연구에 따르면, 에탄올이 함유된 클로르헥시딘이 통증과 염증 발현 수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한 2010년 Dental research journal은 알코올의 창상노출은 감염 발생률 증가 및 상처 치유의 지연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한 바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치과용 영양제 ‘오스타민D(Osstamin D)’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을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 받고 있다. 비타민D3은 골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D3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스타민D’에는 비타민D3이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불소함량 1,450PPM의 ‘불소 1450치약’을 출시했다. 오프리케어 ’불소 1450치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준 최고 수치인 1,450PPM으로 함량을 높여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파라벤, 벤조산 등 방부제와 타르계열 색소 등 유해성분을 배제한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으로 세이지엑스,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소 1450치약은 일반적으로 세정제 및 치약 등에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대신해 코코넛오일 등에서 추출하는 천연 유래 친환경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양치질 후 입안을 물로 여러 번 가글할 필요가 없어 불소 성분이 구강 내 오래 머물 수 있다. 때문에 양치질 후 입 마름 현상(구강건조)이 적어 구내염 등 입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메가젠 오프리케어 관계자는 “국내 판매 중인 치약 대부분의 불소함량이 1,000PPM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불소는 치아에 얇은 막을 형성해 음식물 섭취 시 발생하는 산에 대한 저항성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심미치료에 대한 의료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치아미백 광조사기 ‘뷰티스 라이트’기 주목받고 있다. 빠른 시간 내 확실한 미백 효과를 전달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기 때문. 뷰티스 라이트는 고강도 Blue LED를 조사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고, 무제한 사용 가능 램프를 장착해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전문가용 치아미백 광조사기다. 착색된 치아에 미백제 도포 후 뷰티스 라이트를 조사해 자유라디칼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뷰티스 라이트는 미백제 도포 후 150~220mW/㎠로 높은 빛을 조사해 빠른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전한 가시광선 파장대(420~520nm)를 유지해 부작용 발생도 낮췄다. 360도 회전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고, 출력 세기도 직관적으로 강‧중‧약 3단계로 나눴다. 출력 시간도 5분 단위로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고, 발열 방지 쿨링 가이드(실리콘)로 미백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보완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사용 거래처 대상 방문 설문 조사 결과 불만족 없이 사용자 88%가 만족 또는 매우 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진료스탭의 석션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보조장비 ‘석션프리’의 인기가 뜨겁다. 석션프리 제조사인 덴탈럽 측은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 치과 스탭들의 업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석션프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기존 석션프리에 이어 체어 결착형 신제품인 ‘D.MATE’ 역시 일본 진출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개원가 난제인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면서 개원현장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석션프리 사용 치과에서는 “진료스탭들이 업무의 70%를 차지하던 석션에서 벗어나 구강스캔을 시작으로 디지털치과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데 업무역량을 쏟게 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스탭들이 단순 석션업무에 매몰되기보다 데스크 업무, 보험청구 등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치과의사의 단독진료가 가능해 구인 부담을 크게 낮춘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덴탈럽은 “기존 스탭들의 업무를 재배치하고 치과 내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수장비가 석션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덴탈럽은 7월부터는 온라인몰 ‘덴올’에 ‘석션프리’를 론칭했다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 노바케어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바케어는 치과 유니트체어를 소독해주는 수관관리시스템으로, 바이오필름을 억제하고 진료수의 악취 및 수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여름철 유니트체어의 수관은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 놓이게 되고, 한번 오염된 진료수는 유해세균이 빠른 속도로 증식해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등 진료기구의 물 막힘을 증가시켜 진료 시 환자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수관관리시스템 노바케어는 30년간 살균소독수 제조장치의 특허기술을 보유 중이며, 치과진료수를 전기분해해 소독수(차아염소산수)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1,000여개 치과에 설치된 노바케어는 1년에 4만원이라는 저렴한 유지비로도 진료실 살균 및 기구소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진료기구의 세균을 0cfu/ml 상태의 무균진료수로 바꿔주며, 이미나 이취가 없어 환자들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에어로졸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핸드피스나 스케일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의 시작을 알린 ‘2분만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Z’ 영상이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재선기’ 채널은 구독자 수 6,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 30만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DryZ’는 치과진료 시 환자의 지혈이 빨리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상 전 처치제다. 간단한 사용법과 빠르고 효과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출시 1주년 기념 영상인 ‘벌써 1년 - DryZ 돌아보기’에서는 1년간 ‘DryZ’를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DryZ’ 영상 조회수 1만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은 △블리딩 컨트롤이 빠르고 착색도 덜하다 △프렙 후 지혈하는 데 유용하다 △‘DryZ’ 덕분에 지혈 스트레스 없이 인상 채득을 수월하게 한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DryZ’는 황산제2철(Ferric sulfate) 성분이 없어 사용 후에도 검은 얼굴을 남기지 않아 깔끔하다. 심장 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에피네프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DENTIS’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구독자 3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DENTIS’는 수많은 임상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오아시스)’에서는 덴티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가 사용법을 소개하고, 관련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개원 2년차와 5년차 개원의의 개원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이오십’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개원 시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타임오브’에서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임상가들의 임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덴티스 제품에 대한 유저 인터뷰와 다양한 임상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주제와 콘텐츠로 임상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누적 조회수 3,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INDEX 2023에서 디지털 치과를 구현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국내외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하고, 3D프린터와 밀링 머신으로 출력하는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또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단일 Shade의 경우 별도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 장점이 크다.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 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컬러링 과정 단축은 보철 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수 있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오스템 치과기자재 제·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라이브쇼는 그간 TV, 에어컨 등 일반 상품을 다뤄왔다. 오스템은 “치과 진료에 필요한 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장, 치과기자재 구매 편의성을 더욱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덴올 라이브쇼에 첫 등판하는 치과기자재는 오스템의 베스트셀러 이종골이식재 ‘A-Oss’ 스페셜 패키지다. 오스템은 ‘A-Oss’의 24개국 수출 및 글로벌 6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호주산 소뼈를 원료로한 A-Oss는 신생골 형성 촉진, 체적 유지가 우수한 이종골이식재로 수술 성공률과 편의성 모두 인정 받은 제품이라는 게 오스템의 설명이다. 특히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청정 호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한 제5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신흥 후원으로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신흥은 故 이영규 창업주의 호인 ‘연송’을 딴 연송장학금을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지원해 왔다. 신흥은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위해 2017년 신흥연송학술재단 설립하고 장학금 규모 및 대상을 확대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연송치의학상, 연송장학금, 연송치위생학상, 연송장학캠프 등은 국내 치과계에서 권위 있는 사회공헌활동이자 치과계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연송장학캠프 역시 단발적 후원이 아닌 대한민국 치과계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의 네트워크 교류를 위해 2017년 시작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으나 4년 만에 재개됐다. 올해 제5회 연송장학캠프는 ‘아름다운 치과의사 되기’를 주제로 부산대치전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치과대학 장학생 총 50여명이 1박2일의 일정을 함께 했다. 14일 개회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부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최근 새로운 원주형 매트릭스 시스템 ‘Palodent 360’을 선보이며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alodent 360’는 기존 부분 매트릭스 시스템(Sectional matrix system)인 ‘Palodent V3’과 달리 다양한 임상증례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매트릭스 시스템(Universal matrix system)이다. 실제 임상에서는 2급 와동 복합레진 수복을 위한 부분 매트릭스 시스템과 지대 축조(Core build-up) 등에 사용되는 원주형 매트릭스 시스템을 모두 갖춰야 하는데, ‘Palodent 360’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효율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별도의 Applicator나 Retainer가 필요치 않아 매트릭스 밴드를 협설측으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배치 후 술자의 시야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기구의 접근성까지 향상시켜준다. 0.03mm 두께의 Pre-contoured matrix band를 적용함으로써 지대치에 단단히 조여주기만 하면 치면과 밀착돼 자연스러운 형태의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교두가 상실된 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된 ‘DIDEX 2023’에서 ‘K5 10년 보증, 품질 자신감’을 슬로건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DIDEX 2023 기간 전체 방문객의 약 80%가 오스템 부스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 업체 중 최다 부스로 참여해 K5를 비롯해 T2 Plus, TRIOS 등 대표 품목 및 신제품 론칭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오스템 측은 분석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유니트체어 10년 보증은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장비 교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품질보증정책을 펼친 유니트체어(K5, K3)는 전년(DIDEX 2022)과 비교해 상담 실적이 10% 증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스템 신제품 존에도 참가자들이 몰렸다. 해당 존에서는 △T2+(CT 영상 장비) △Trios5(구강스캐너) △OneJetDLP+(3D프린터) △e-Driver+(교정 스크류 드라이버) 등 치과 디지털 전환에 핵심인 다양한 장비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