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사람 중심 경영 스토리와 성공비결을 담은 '메가젠처럼’이 출간됐다. 신간 ‘메가젠처럼’은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가 메가젠을 4년 가까이 밀착 취재해 연구·분석한 경영도서다. 이 책에는 연구부터 제조, 영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메가젠이 어떻게 혁신적으로 ‘사람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어떻게 빠르고 견실한 성장을 이뤄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 책 5부에는 박광범 대표가 치과의사에서 메가젠 CEO로 활동하게 되면서 겪은 경영 현장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다양한 치과계 인물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 진솔함을 더한다. 메가젠은 700명 구성원 중 비정규직이 단 한 명도 없으며, 모든 구성원이 CEO와 1대1로 자유롭게 소통한다. 생산직과 연구직도 통일된 직급, 단일 임금체계, 연차 상관없이 성과와 열정을 보상하고, 누구나 10년 안에 임원이 될 수 있다. 책 속에는 이 같은 메가젠만의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중심 경영 노하우가 담겨있다. 저자 류량도 대표는 “첫머리에서 메가젠을 발광체 기업이라 정의했다. 스스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4일, ㈜아헬즈(대표 김준연)와 투자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투자자로서 투자 집행과 구강질환 영상진단장비 영업을 추진키로 한 것. SCL헬스케어그룹 안에서 의료기기, 의약품 유통사로 사업하고 있는 아헬즈는 구강질환 영상 진단장비를 국내외 영업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조기진단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오바이오는 ‘SCL헬스케어’ 그룹에 구강 만성질환 데이터를 접목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CDSS(임상적 결정 지원 시스템)를 통해 질병 예후 예측 서비스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아헬즈는 유상증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투자에 참여한다. 코넥스 상장사인 아이오바이오는 앞서 광융합기술 기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 광학계측기 제조사인 ㈜에이앤아이와 전략투자를 맺은 바 있다. 이번 투자계약은 “메디컬데이터와 덴탈데이터가 융합되는 첫 사례로, 앞으로 두 데이터의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우선 아헬즈가 포괄하는 아시아권역 해외 판매망을 통해 구강질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선보이고 있는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와 안정적인 중합으로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를 사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약 2초간 중합해 과잉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재료 중합 및 수복물의 심미적 측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DIDEX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DIDEX 2023에서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비롯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보철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구강스캐너 ‘트리오스 5’ △3D프린터 ‘DIO PROBO Z’ △밀링머신 ‘Plus Mill X5’ 등 디지털 보철 진료를 구성하는 각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와 ‘DIO VUV 임플란트’ 역시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디오의 대표 제품임을 입증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뤄낸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널리 알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9일부터 14일까지, 그리고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네오 원주 본사를 방문,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돌아보며 주요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허영구 대표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IS-Ⅲ’ 임플란트와 키트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러시아 치과의사 Pagalin Aleksandr의 ‘Factors of successful implantation’ △불가리아 치과의사 Shirokov Yury의 ‘Implant surgery’ 강의 등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원주 본사에서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타제품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파절 ‘제로’에 도전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새로운 보철 옵션 ‘Bridge 전용 Special Screw’로 일반 어버트먼트 80%까지 보완해 모든 케이스 대응이 가능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멀티플 케이스 등 다양한 임상 적용 BLUEDIAMOND IMPLANT는 다수 치아를 임플란트로 수복할 때 Bridge abutment의 혼용 사용으로 임플란트 식립 보상, 허용 각도를 보완해 멀티플 케이스 등 보다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유용한 디자인과 보철 옵션으로 또 한번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80% 강도 보존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강한 강도의 브릿지 전용 보철로 BLUEDIAMOND IMPLANT의 많은 장점을 멀티플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며 “모든 보철이 완비된 BLUEDIAMOND IMPLANT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보다 우수한 심미적 결과를 보장하고, 사용 편의성을 확보해 BLUEDIAMOND IMPLANT의 장점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DIDEX 2023에 참가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5월 선보인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와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 등을 전시했다. 먼저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와 S클래스 두 가지 타입이 전시됐다. 각각 진료실과 수술실에 최적화된 옵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 부스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데놉스’를 배치하며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취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데놉스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와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주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덴티스 임플란트 라인업과 골이식재 ‘오비스’ 라인업 △서지컬 키트 ‘세이브’ △임플란트 UV 액티베이터 ‘스쿠바’ △3D프린터 ‘제니스’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부스에선 OF마켓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됐고, 행사 이튿날 진행된 공식 경품행사에는 1등으로 ‘루비스체어’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치과기자재전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합성골이식재 ‘Q-Oss+’ 라인업을 신규 론칭했다. Q-Oss+는 신생골 형성능과 치환능이 우수한 합성골 이식재로 ‘β-TCP 80%+HA 20%’ 최적의 골생성 조성비를 갖춘 제품. 다공성으로 넓은 표면적을 통해 우수한 혈액 적심성을 보여 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체내 이식 시 염증이나 면역반응이 없어 안전성도 검증된 제품이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한 ‘Q-Oss+ Collagen’과 ‘Q-Oss+ Pen’은 Q-Oss+의 전통적인 장점은 계승하고 술자의 편의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효율성을 높였다. Q-Oss+ Collagen은 원통형 콜라겐 타입으로 조작이 편하고 발치와에 사용이 용이하다. 정제된 뉴질랜드산 Collagen이 10% 함유돼 이식재 입자가 뭉쳐있을 때 핸들링이 편리하다. 우수한 기공 구조로 높은 혈액적심성을 나타내며, 미세 기공에 의한 체액 침투성과 세포 부착성 향상으로 많은 신생골 형성에도 유리하다. Q-Oss+ Pen은 커브형 시린지로 무엇보다 시술 편의성이 뛰어나다. 손쉽게 상악동 및 구치부에 적용할 수 있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라즈베리향’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자두사과향, 오렌지향, 샤인머스켓향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라즈베리향이 가미돼 기분 좋은 달콤함을 제공한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4종은 충치 예방 성분인 불소가 1,450ppm 함유됐으며, 합성계면활성제나 타르색소, 파라벤 등 합성첨가물 15가지가 포함되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니튼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일향의 고불소 치약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라즈베리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다채로운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으로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한 데일리 충치케어를 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제니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라즈베리향’ 구매 시 여행용 미니치약(15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의사라면 국내 불소 Varnish 대부분이 소아치과에서 소비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는 혼합치열기에 가장 빈번하며, 영구치열기가 되면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것에도 동의할 것이다. 수많은 논문이 증명하듯, 불소의 충치예방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치과의사는 드물 것이다. 그런데 인접면 우식과 이차 우식 등을 가진 성인 환자들을 매일 만나면서도 왜 불소를 통한 충치예방 치료를 하지 않을까? 불소재광화 효과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에도 치근이 노출돼 지각과민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왜 불소도포를 하지 않을까? 모든 환자에게 적용해야 하는 임상필수재료 White Spot을 포함한 초기 우식의 재광화, 우식의 복구와 정지·지연 등에 불소도포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에는 불소도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보철물, 수복물을 가진 환자들은 우식 위험성이 매우 높은 변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소도포가 필수적으로 시행돼야 할 환자군이다. 즉, 인접면을 포함한 평활면 우식예방과 치료받은 수복물의 수명 연장을 위해정기적 불소도포와 불소치약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또한 치근노출로 인한 지각과민환자에게 가장 간단하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해외법인 스튜디오 확대를 본격화한다.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 발전 및 교육 시스템 다양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동부)과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의 경우 1인 강의 녹화 및 유튜브 라이브 송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스템 본사 인력을 통한 스튜디오 시스템 운영 및 라이브 송출 방법 교육도 마무리했다. 튀르키예 현지 법인은 스튜디오를 통해 연자 샘플 강의 녹화도 진행해보는 등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종료하고, 지난달 21일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시작했다. 미국(동부)법인도 오는 29일 마스터코스 베이직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러시아와 미국(서부) 법인 스튜디오도 구축할 계획이다. 오스템 측은 “법인 스튜디오를 구축하면 현지화된 교육 동영상 제작으로 영업과 미디어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며 “정서적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시장 확대 및 유대감 조성 등에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 법인을 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새로운 원주형 매트릭스 시스템 ‘Palodent 360’을 출시했다. ‘Palodent 360’은 기존 부분 매트릭스 시스템인 ‘Palodent V3’과 달리 다양한 임상증례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매트릭스 시스템이다. 실제 임상에서는 2급 와동 복합레진 수복을 위한 부분 매트릭스 시스템과 지대 축조 등에 사용되는 원주형 매트릭스 시스템을 모두 갖춰야 하는데, ‘Palodent 360’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Palodent 360’은 별도의 applicator나 retainer가 필요하지 않아 매트릭스 밴드를 협설측으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배치 후 술자의 시야 확보 및 기구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0.03mm 두께의 pre-contoured matrix band를 적용, 치면과 밀착돼 자연스러운 형태의 수복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금속 매트릭스 높이에 따라 4.5mm, 5.5mm, 6.5mm 등 3가지 디자인을 제공하며, 서로 다른 색상의 thumb-wheel을 보유해 색상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덴츠플라이시로나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SIDEX 2023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이 론칭 이후 1개월 만에 치과 유저 300개소를 돌파,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Ri®는 박광범 원장의 전국투어 특강을 비롯해 SIDEX 2023에서 많은 치의들의 참여로 진행된 핸즈온과 강연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ARi®의 가치를 먼저 인정하고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첫 공개 이후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200개소를 돌파하면서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데 이은 대기록 행진”이라면서 “10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가젠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기술력을 재확인했다”고 자평했다. ARi®는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출시됐다.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Programat CS6®’가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 뛰어난 심미성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최신 콤비네이션 퍼니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기존 콤비네이션 퍼니스는 속도가 빠른 반면 심미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Programat CS6®’는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수복물의 가공은 심미적 측면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교한 가공을 위해서는 시간을 단축하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퍼니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사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SQ 임플란트’의 중국 판매허가를 지난 7일 획득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는 중국시장 내 의료기기 수출을 위한 필수인증 절차로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입증 등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그동안 덴티스는 중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허가된 구형 제품만을 공급해왔으나,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직영영업 방식의 중국법인체재로 전환하고 ‘SQ 임플란트’를 본격적으로 공급,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번달부터 200만 달러 규모의 초도물량을 출하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시장 내 브랜드 론칭을 빠르게 추진하고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중국법인 산하 직영대리점 발굴과 기존 현지 대리점과의 협업을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 외에도 △직영영업 체계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의 신뢰도 높은 브랜드 구축 △클린 공정 및 SLA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품질 경쟁력 강화 △국내 임상교육 시스템의 현지화 및 활성화를 통한 유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