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타가히로 오가와 교수(미국 UCLA대학)와 함께 실시한 ‘DIO VUV Implant’ 연구결과가 화제다. 오가와 교수는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이번 논문에서는 디오와 공동으로 VUV 조사와 관련된 실험을 비교 분석했다. 디오의 UV조사기 ‘UV Activator 2’를 비롯해 총 네 개의 UV 조사기에 대해 △UV 조사 이후의 표면개질 현상 △유기물 분해효과 △임플란트 표면과 혈액 사이에 발생하는 역학관계 등을 분석했다. 실험에서는 광활성화에 의해 분해되는 메틸렌 블루를 유기물 모형으로 채택해 각각 UVC, HUVC, PUV, VUV 등 네 가지 종류로 각 60초간 UV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VUV는 메틸렌 블루 분해비율이 90% 이상, UVC는 25% 이하, HUVC와 PUV는 75% 이하의 값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DIO VUV Implant’가 유기물 제거와 함께 초친수성을 위한 표면개질이 가장 잘 이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표면의 소수성 및 친수성이 골융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소수성일 경우 임플란트 나사산 내부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아름은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속한 교육기관으로, 보건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보건 서비스와 정책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정 체결로 아름과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촉진 △교수진 및 학생들을 위한 치과기술 교육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치과재료 제품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이번 협정을 통해 아름은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 측에 약 26만 달러(한화 약 3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Apexmill’을 기증키로 했다. ‘Apexmill’은 아름이 자체 개발한 덴탈 캠 소프트웨어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자카르타 보건공과대학교와의 협정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더불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난 동남아 시장에서 아름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골이식재 ‘S-Oss’를 출시했다. ‘S-Oss’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안심국가인 호주에서 자란 소의 뼈 100%로 만들어진 골이식재다. 라지와 스몰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각 사이즈에 따라 △0.15g △0.25g △0.5g 단위로 판매된다. 3차원 입체 다공구조로 높은 친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을 제거해 안정적인 볼륨을 유지한다. 상호 연결된 다공성과 천연 구조로 혈청 단백질을 흡착시킴으로써 이식 부위의 재혈관화가 용이하게 이뤄져 신생골의 형성과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한 사람 해면골과 유사해 혈액 및 세포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연결구조로 조골세포 및 파골세포의 활동을 촉진한다. 지난 2023 DV Space World Seoul에서 론칭 기념 특가로 선보인 결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신흥 관계자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의 뼈만을 사용해 엄격한 생산과정을 거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S-Oss’는 DV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DV Point를 100% 사용해 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엔도 전문 기업 다이아덴트가 자체제작·개발한 무선형 초음파 이리게이션 ‘Dia-Ultrasonic’ 론칭을 기념해 22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다이아덴트는 지난 5월 개최된 SIDEX 2023에서 ‘Dia-Ultrasonic’을 새롭게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근관충전 및 세척 분야 관련 축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Dia-Ultrasonic’은 듀얼 주파수가 적용돼 강력하면서도 세밀한 근관세척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뛰어난 팁이 적용돼 소모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충격시험 결과 타사대비 10배 이상 높은 파절 저항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스마트 기능 탑재로 제품 사용 시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고,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전용 충전기와 거치대는 제품의 안정적인 충전·거치가 가능토록 돕는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올해 창사 38주년을 맞이한 다이아덴트는 그간 ‘All About Endo’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면서 “신제품 ‘Dia-Ultrason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성인을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블랙커런트향’을 출시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닥터제니 하이에프 1450 치약 민트향’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초기 충치 치료에 효과적인 불소가 1,450ppm 함유돼 충치 예방은 물론 구취와 치태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미네랄을 공급하고 수복(재광화)하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함유로 치아를 하얗고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PEG 등 15가지의 유해 논란 성분은 제거하고, 유칼립투스추출물, 세이지엑스, 알로에엑수, 마트리카리아엑스 등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기농 인증 성분이 함유됐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합성첨가물, 중금속, 잔류농약 확인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니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하이에프 1450 치약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블랙커런트향’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면서 “기능성과 안전성은 물론 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충치예방 등 구강관리에 안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1일 미국 의료기기 전문 납품기업 ‘Veterans Healthcare Supply Solutions(이하 VHSS)’와 멸균 및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VHSS는 미국 보훈병원 및 미군병원에 글로벌 의료기기를 납품하고 있다. 미국 내 보훈병원은 미국 전역 150여 곳이 있고, 관련된 외래병원은 1,400여 곳에 달하는 대형 의료시장 영역이다. 보훈병원 이용 대상자는 4,000만명인 데다 미국 정부의 심사를 통과한 소수 업체의 제품만 가능해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으로 꼽힌다. 플라즈맵은 이번 VHS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로리다 내 보훈병원과 치과에 멸균 및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을 납품, 제품의 효과성과 안정성을 평가받은 후 미국 전역 정식 납품에 대한 프로토콜을 함께 구축해갈 예정이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미국 병원과 의원에 공급을 시작하는 지난 NDC와의 대규모 공급계약에 이어, 이번 미국 보훈병원 및 정부기관에 납품을 시작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해당 계약이 이번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오는 4일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특가 판매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장마철 특집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2023년 최신형 제품으로 △저소음 △저전력 △대용량 △스마트폰 연동 등 성능과 확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1일 최대 18리터 제습용량으로 습기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24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는 단 1,330원이다. AI 절약 모드 시 소비전력이 최대 20% 절약되며,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아낄 수 있는 등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SmartThings’ 기능이 탑재돼 ON/OFF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편의성도 갖췄다. 소음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 저소음 모드 시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34데시벨(db) 수준의 작은 소리만 노출될 정도다. 덴올 라이브쇼는 장마철 특집을 맞아 덴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중 선호도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올해 △AEEDC 2023 △IDS 2023 △SIDEX 2023 △DIDEX 2023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왔다. 이번 INDEX 2023에서도 디오의 기술력이 집중된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전면에 내세워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과시한다.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통해 계획한대로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로 디자인을 거쳐 △원내에서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시부스에서는 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구강스캐너 ‘Trio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Fluor Protector S’는 치아우식과 부식을 사전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치아 법랑질에 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Fluor Protector S’는 치아 도포 후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우수한 흐름성과 습윤성도 제품의 장점이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는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어 접근이 힘든 부위에 불소를 도포하기 어렵지만, ‘Fluor Protector S’와 같은 저점도 바니시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까다로운 부위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작업과정 역시 간편하다. 먼저 치아 세척 및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건조한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한 뒤 60초 동안 자연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또한 Bottle 타입과 Single Dose 타입으로 제품을 구성,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몰(대표 박성원)이 7월 한 달 간 치콩이’s Pick, 간식데이,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덴탈빈몰은 7월 월간 치콩이’s Pick으로 전인성 원장이 다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Universal Kit를 업그레이드한 ‘Universal Kit Plus’ 패키지 상품을 선정했다. 이 패키지는 △Universal Kit Plus △Wide Cover Cap △Bone Tack △온라인 강의 ‘How to Use Universal Kit’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초기 드릴링과 모든 외과적 술식이 가능한 통합 키트로, 다양한 케이스의 상악동 치조정 거상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Core Lifter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술식이 가능하고, Stopper 사양 추가로 4~8㎜의 잔존치조골의 다양한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Initial Drill, One Shot Drill, Core Lifter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Stopper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Splitter를 이용해 치조골 절단과 확장이 가능하고, 차폐막 고정과 제거가 쉽고 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허영구 대표가 지난 2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제조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진행된 대회는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수출 확대, 사회 공헌 등 국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허영구 대표는 임플란트 및 주요 시술 제품의 혁신적인 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국가 경제와 복지사회 구축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허영구 대표는 SCRP 제품을 시작으로 △상악동 술식에 필요한 SCA Kit와 SLA Kit △임플란트 및 스크루 제거를 위한 FR Kit, SR Kit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 그리고 최근의 YK Link System까지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나눔과 봉사의 경영 방침 아래 지역사회 및 저소득층 기부 활동, 치과대학 장학금 전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납세 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대표 김경미)가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 론칭 기념 특판을 진행한다. 써지뷰옵틱스가 새롭게 선보인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 보안경 등에 장착할 수 있는 클립형 초경량 헤드라이트로, 유선 헤드라이트의 가벼움과 무선 헤드라이트의 간편함 두 가지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긴 전선으로 인해 불편함이 컸던 기존 유선 헤드라이트의 단점과 짧은 사용시간 및 배터리 무게로 부담이 됐던 무선 헤드라이트의 단점을 보완한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경량 넥밴드 배터리를 간편하게 목에 착용함으로써 무게는 줄이고, 사용시간은 최대 20시간까지 늘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료환경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계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써지뷰옵틱스 관계자는 “‘써지뷰 넥밴드 헤드라이트’는 광원 직진성이 뛰어나 근관치료 또는 프렙 등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치과진료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써지뷰옵틱스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의 ‘ACTILINK reborn’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이하 IDEA)’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ACTILINK reborn’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생물학적 재생·활성기술을 활용, 임플란트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임플란트 표면의 탄화수소 및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뛰어난 편의성으로 이번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이번 IDEA 본상 수상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제품으로 실용성은 물론 심미적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술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FDA 인증을 받은 멸균 솔루션에 대한 국내외 업체들의 관심도가 높고, 멸균기 시장은 표면처리 시장 대비 규모가 급속히 증가됨에 따라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랜 기간 함춘치과라는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에 개원했던 조승원 원장은 지난해 옆 건물로 확장 이전하며 이름을 더원치과로 변경했다. 치과를 이전하는 데 있어서 조 원장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 구성이었다.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인테리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알아보고 고민하며 결정했다. 석션 거치대와 보조 라이트로 단독진료 가능 그런 조승원 원장이 치과에서 가장 중요한 진료실을 구축하는 데 있어 고심을 거듭한 장비는 유니트체어였다. 그동안 다양한 유니트체어를 사용해봤기 때문에 제품별 장단점을 익히 알고 있었던 만큼, 기능과 디자인 등 종합적인 평가를 내려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을 선택하게 됐다. 덴티움이 지난해 출시한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타사와는 차별화된 Floor Mount 타입으로 최적의 공간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석션 거치대와 보조 라이트로 혼자서도 진료가 가능, 치과 인력난으로 인한 개원가의 고민을 해소해주는 유니트체어로 평가받고 있다. 조승원 원장 역시 ‘bright Alone’을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23년 대구 국제치과의사회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DIDEX 2023에서 ‘DIO ECO CAD’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DIO ECO CAD’는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적의 보철을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보철 디자인 캐드 소프트웨어다. 특히 인레이,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은 물론 시멘트리스 보철 디자인까지 모두 가능한 만큼 구강스캔, 보철 디자인, 3D프린팅, 시멘트리스 보철 제작과 재진관리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 ‘디오나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글로벌 누적 판매 90만개를 돌파한 ‘DIO VUV Implant’ △디오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 등 세계 시장에서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