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4에 참가한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Dentibird Solution을 메인으로 한 체험존과 풀 AI 디지털 워크플로우 시연이 가능한 데모존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 치과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한 AI 디지털 보철치료의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Dentbird Solution은 수작업 위주인 보철 디자인과 3D 스캔 데이터 정합 등을 AI로 자동화한 웹 기반 CAD 소프트웨어다.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110개국에서 1만명 이상의 치과 전문가들이 치료과정에 사용하고 있다. 이마고웍스는 SIDEX 2024에서 AI 성능이 한층 강화된 Dentbird Crown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Dentbird Studio, 그리고 Dentbird Batch까지 풀 라인업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Dentbird Batch는 크라운 제작량이 많은 중·대형 치과와 치과기공소를 위한 설치형 솔루션으로 대량의 보철 디자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많은 수의 환자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SNS를 활용해 치과 및 일반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오스템올소의 카카오채널 ‘오스템올소’ 구독자는 2,640명, 오스템교정 인스타그램(@osstem_ortho) 팔로워 수는 8,700여명에 이른다. 오스템올소는 자사 카카오채널의 주 구독자는 교정진료를 시행하는 치과 원장 및 스탭이라고 밝혔다. 제품 사용법을 비롯한 고객 문의 사항을 카카오채널 1:1 채팅 상담을 통해 접수해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정치과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오스템올소 카카오채널의 서비스는 교정재료 제품 소개 콘텐츠와 오스템올소가 주관하는 학술행사 안내 자료다. 오스템올소는 치과에 비치할 수 있는 홍보 배너와 환자 대기실에서 재생할 수 있는 홍보영상을 카카오채널 관련 카테고리 클릭 한 번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오스템올소 카카오채널은 이외에도 ‘마제스티’ 자가결찰 브라켓 본딩 및 디본딩, Carriere Motion 등 제품 특징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치과 세미나’도 상시 접수한다. 이와 연계해 ‘찾치세(찾아가는 치과 세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HDXWI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저선량, 고화질 CBCT ‘eco-x’를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서 선보인다. AI 딥러닝 기술로 탄생한 ‘eco-x’는 파노라마보다도 적은 방사선량으로 해부학적 구조와 노이즈를 구분하는 ‘Auto Exposure Control’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은 금속 보철물로 인한 인공 음영을 구분, 해부학적 구조물의 왜곡을 최소화해 금속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eco-x’는 촬영영역이 16×9 FOV로 확대돼 1회 촬영으로 상하악과 상악동은 물론, 턱관절 및 기도 분석에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티 레이어 파노라마는 파노라마를 여러 궤적으로 나누고 협설측으로 이동하면서 초점을 맞춰 대략적인 협설측의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판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확한 교정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동 교정점 검출’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나비’와 CBCT ‘eco-x’의 만남으로 발현하게 될 디지터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5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덴탈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은 밀링머신, 임플란트, 3D프린터, 소프트웨어 등 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본사 내 생산시설과 연구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생생한 업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현업 종사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취업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향후 덴탈시장의 전망 등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학생들은 “아름 밀링장비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견학 등 다양한 지원을 향후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5월 24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니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치아질환 조기진단 의료기기 ‘큐레이(Q-ray)’를 활용해 미니쉬 치료 환자 수복물의 변색, 파절, 경계부 오염 여부 등 롱텀 퍼포먼스를 평가하고, 미니쉬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강관리 플랫폼인 링크덴스(LinkDens)를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1호점인 미니쉬치과병원은 원내 모든 진료실에 큐레이를 도입하고, 초기 진단을 강화했다. 미니쉬 관계자는 “큐레이는 엑스레이로 판별할 수 없는 미세한 충치, 치태, 크랙 등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큐레이를 활용한 논문이 200편이 넘을 정도로 객관성이 입증된 장비인 만큼,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안정성, 우수성, 혁신성을 증명할 임상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는 SIDEX 2024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네오체어 M5, YK Link Magic i Temp 등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핸즈온존을 운영하며, SIDEX를 기념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말까지 네오체어 M5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40인치 모니터와 거치대, 서지컬 테이블, 30만원 가량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추가 제공하고, 목과 허리 쿠션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메디트 ‘i900’ 출시를 기념, 네오 임플란트와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최대 700만원 상당의 고성능 CBCT eco-x 시리즈의 장비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K 전용 패키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패키지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Primescan Connect, RAYFace, 밀링머신, 플라즈마 및 핸드피스 멸균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스템은 디지털덴트스트리 분야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R&D와 특허출원 등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허출원 분야는 △임플란트 △재료/교정 △의료 장비 △IT(빅데이터, 인공지능, CAD) 등 치과와 연관된 전반적인 영역이다. 특히 지난해 IT 특허출원 비중 중 인공지능 관련 특허는 전체 60%로 치과 재료 및 기기 성능 제고는 물론 디지털 접목을 통한 디지털덴티스트리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지난해까지 국내 기준 특허 출원 1,100여건, 등록 700여건 등 기술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에만 120여건의 치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국내 치과기업 중 최다 기록이다. 또한 글로벌 치과계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지난해 100여건의 해외 특허를 출원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2024년 1분기 15.1%의 높은 성장률과 6억4,380 스위스프랑(한화 약 9,741억원)매출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4월 30일, 2024년 1분기 주요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미국의 아이엑셀(iEXCEL) 출시 등 프리미엄 임플란트 사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열사 제품군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인 데다 구강스캐너가 포함된 디지털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억3,08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977억원)의 매출과 82.0%의 역대 최고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1월 중국 시장에 구강스캐너 ‘얼라이드스타(AlliedStar)’를 출시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아이엑셀(iEXCEL)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스트라우만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치과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한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에서 △Information △Implant △CT △Chair △Digital Minimalism △Future △Material △Concept 등 8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한다. SIDEX 2024 덴티움 부스는 진입이 용이한 오픈형으로, 대형 미디어를 활용해 우수한 시인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임플란트 존에서는 덴티움의 스테디셀러인 Superline과 주력 제품인 bright Implant가 전시된다.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과 bright Implant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수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Lindemann drill을 사용해 드릴링 과정과 골 삭제를 최소화한 프로토콜을 2D 렌더링 포스터로 전시하며, 사전 플래닝으로 간편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Digital Guide Software의 시연 기회도 제공한다. CT 존에서는 덴티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bright CT Low Dose(이하 LD)가 전시된다. brig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치과의료봉사단체를 위한 LINKDENS 서비스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대학생, 치위생(학)과생 등으로 구성해 6~9월 중 치과의료봉사 계획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봉사활동 기간 동안 LINKDENS와 QRAY 장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치과의료봉사단체는 SIDEX 기간 중 아이오바이오 부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LINKDENS SaaS와 App, 그리고 Qray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최첨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면서 “LINKDENS 서비스가 치과에 방문하지 않고도 환자와 치과의사의 소통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치과의료 환경이 취약한 지역 또는 계층에게도 구강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과 제노스가 지난 5월 26일 광교 본사에서 중국 생채재료분야 권위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기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장승민(Zhang Shengmin/화중과기대)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대 캄렁(Kam Leong) 교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석학들은 5월 26일 오전 덴티움 쇼룸과 임플란트 및 장비 생산시설, 디지털 연구소 등을 돌아봤다. 메인행사는 이인섭 교수와 장승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먼저 현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리앙짜오유(Liang Zhao Yu) 교수와 세계생체재료학회 2024 조직위원장인 박기동 교수의 영상축사, 그리고 한·중 생체재료 연구협력 20주년을 축하하는 노인섭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승민 교수가 한·중 연구협력의 지난 업적과 앞으로의 20년을 기약하는 특강을, 그리고 덴티움 윤병호 이사가 ‘생체재료의 제품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노스의 생체재료 기반 제품과 덴티움의 임플란트 글로벌 성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중 연구협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독일 튀빙겐대학과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가 메인 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니즈가 가장 큰 현지 대학원생과 일반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의 장점과 보다 쉽고 안전한 ‘Sinus Simple’ 콘셉트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지 연자를 육성, 유럽 내 덴티움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월 17일 튀빙겐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와 현지 연자인 Dr. Maier가 참여했다. 변수환 교수는 ‘Narrow Ridge with bright’와 ‘Sinus Simple with DASK Simpl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110분에 걸친 핸즈온을 이어갔다. 참가자 대부분이 대학원생과 대학생인 점을 고려해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으며, 덴티움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5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i900’을 필두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에 출품한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은 기존에는 없었던 터치밴드와 터치패드라는 기술을 구강스캐너에 접목, 직관적인 사용을 도모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덕분에 스캔 도중 마우스 조작 없이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스캔 이전 혹은 다음 단계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또한 3세대 광학엔진을 탑재해 메탈 스캐닝뿐 아니라 스캐닝 깊이 등 구강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i900’ 외에도 ‘i700’과 ‘i700w’ 등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전 라인업을 SIDEX 현장에 만나볼 수 있다. 메디트 관계자는 “SIDEX 2024에서는 ‘i900’을 비롯한 모든 라인업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부스를 방문해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트의 SIDEX 2024 부스번호는 C-139이다. 메디트 웹사이트를 통해 구강스캐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스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데모 신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엠에스바이오(대표 김성포)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부스번호 C-447, 448). 엠에스바이오는 이번 SIDEX 2024에서 신제품 ‘MYOSS Collagen’을 출시한다. ‘MYOSS Collagen’은 골유도능을 갖춘 인체유래의 탈회된 골기질(DBM,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골전도능이 뛰어난 이종골이식재 ‘MYOSS’, 그리고 3차원 구조 유지 및 혈병보존을 위한 타입 l 콜라겐을 원재료로 하는 블록, 실린더 타입의 치과용 생체골이식재다. 다공성 구조임에도 높은 압축강도로 수화 후 트리밍 시 형태의 무너짐 없이 구조를 유지하고, DBM을 포함해 보다 높은 골재생 효과로 수술시간을 단축,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선보이는 ‘MYOSS’는 돼지 해면골 유래의 Hydroxyapatite(HA) 골이식재다. ‘MYOSS Collagen’에도 들어가는 만큼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 코웰메디는 이번 SIDEX 2024에서 대표제품인 ‘INNO Fixture’와 시멘트리스 보철 ‘SFIT’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키트, BMP를 포함한 골이식재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타늄 소재 강화와 더불어 규격의 종류가 다양해 부위별로 임상 적용이 용이한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제품전시 외에도 참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코웰메디는 부스 내에 유니트체어 등 현재 치과에서 쓰이고 있는 장비들을 비치, 실제 치과처럼 구현할 예정이다. 치과 내 소장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Full surgical kit로 식립’, ‘SFIT 보철’ 등을 주제로 한 핸즈온도 진행되며, 부스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해진 먹거리와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