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가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AIOBIO I 1450(KID)’을 출시했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1,450ppm의 고불소 치약으로, 딸기향을 첨가해 어린이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어린 아이들은 치아가 나면 무불소나 저불소로 양치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1,000ppm 이상의 불소 치약에 비해 충치예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면서 “미국소아과협회, 세계소아치과학회, 미국치과의사협회 등에서도 하루 2회의 불소 치약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소를 삼키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체중 1㎏당 0.05㎎의 불소에 노출되는 것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이에 체중이 6㎏ 미만이라면 쌀알 크기 정도, 15㎏ 미만이라면 콩알 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불소 함유량은 1,350~1,450ppm이며, 우리나라도 이미 2014년에 불소배합 상한 규제가 1,000ppm에서 1,500ppm으로 상향됐다”면서 “앞으로도 규제에 적합하면서도 소비자 치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 인준 치아관리기관인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최근 경남 진주시 소재 김법환치과의원(원장 김법환)을 ‘한국치아은행 진주센터 자가치아뼈이식 협력병원’으로 위촉했다. 치아은행은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전북대병원 등 다수 대학병원과 협력을 맺고 있다. 김법환치과는 비수도권 지역의 치과의원으로서는 첫 치아은행 협력센터로 위촉된 것. 김법환 원장은 “자가치아뼈이식재는 환자에게 설명하기 좋고 치료 효과에 만족한다”며 “좋은 건 환자가 먼저 알기 마련으로, 환자의 구강건강을 위해 자가치아뼈이식재는 추천할만한 괜찮은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 진주 지역을 대표하는 자가치아뼈이식 전문 센터로 위촉된 만큼 치아은행과 협력해 더욱 환자 중심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치아은행의 ‘AutoBT’는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받아 신의료기술 496호로 인증 받은 자가치아뼈이식재다. 환자의 잇몸뼈 재건 또는 임플란트 부가 수술을 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관계자는 “AutoBT는 기존 이식재보다 환자 본인의 치아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현대바이오랜드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오스가이드)’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 3등급(Class Ⅲ) 이식형 의료기기 분야에서 CE MDR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 중 첫 번째다. MDR은 MDD(MDD, Medical Device Directive)에 비해 안전성 및 성능 유효성 등에 대한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졌을 뿐 아니라 임상 검증 또한 엄격해진 새로운 유럽 의료기기 규정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0년 전담팀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인증을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심사를 맡은 글로벌 인증기관 BSI는 현대바이오랜드의 국제 품질인증 표준(ISO 13485)에 따른 뛰어난 품질관리시스템과 인체 적용을 위한 멸균시스템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OssGuide는 GBR 등의 술식에서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해 3~4개월간 치주조직의 안정적인 재생에 도움이 되고, 두께가 얇고 유연성이 좋아 핸들링이 편하고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MDR 인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스타’는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하는 전동 브러시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내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진 ‘진지브러시’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의 단점으로 꼽히는 배터리 방정 및 누수 문제를 개선했다. ‘진지스타’는 진동 강약 조절이 가능한 On/Off 스위치를 통해 기기를 작동시키며, 세척액이 브러시를 통해 분사되면서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인 어버트먼트와 잇몸 속에 붙어 있는 플라그나 염증을 깨끗이 제거한다. 한 번의 완충으로 약 60회 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 시린지와 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또한 헤드에 브러시 팁을 돌려서 체결하기 때문에 팁 빠짐이나 누수가 없다. 특히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효과는 물론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시설 투어와 함께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0여 명의 연세치대생들은 이날 오스템 R&D 역량의 근간인 연구시설을 집중탐방하고 각종 임플란트 라인과 첨단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들이 총망라된 전시관을 견학했다. 또 치과 포털 덴올의 방송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최신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가 집약된 모델 치과를 살펴보며 예비 치과 원장으로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류준호 학생(본과 3년) “오스템이 임플란트는 물론 치과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괄목할 활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사옥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최신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게 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가 학생들에게는 최신 구강스캐너 ‘TRIOS 5’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 실습 기회도 주어졌다. 류준호 학생은 “학교에서 지대치 형성 후 구강스캐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치과용 수술 보조기구 ‘Hippo-D’가 치과 내 감염 예방과 더불어 부족한 노동력을 보강할 경제적 대안으로 떠오르며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인난? 1인 진료시스템으로 타파!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과의사 1인당 치과위생사 수는 1.6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치과위생사 중 52% 이상이 임상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치과 근무인력 부족으로 인해 개원의 상당수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오덱스의 ‘Hippo-D’가 1인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신개념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Hippo-D’는 석션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결합돼 있는 석션 결합 개구기로,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료 중에도 개폐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 크라운 프렙 시 폐구를 유도해 클리어런스를 확인해야 할 때가 있는데,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제조원 KaVo)’가 탁월한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EXPERTsurg는 임플란트 엔진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는 것. 가장 주요한 특징은 엔진모터의 토크가 강력하다는 점이다.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고 고속에서는 일정한 토크를 유지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또 최대 토크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로 안정적인 시술을 지원한다. 핸드피스의 척(Chuck) 고정력이 강력해 회전축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EXPERTsurg 핸드피스의 척 고정력은 30Ncm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가량 높다. 이를 통해 회전 시 버 흔들림을 최소화했고 원하는 부위에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여러모로 우수하다. 본체에 4.3인치 LCD 패널을 장착해 실시간으로 토크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오버 토크에 의한 열 손상 방지와 초기 고정력 예측에 도움을 준다. 또 오토 캘리브래이션(Auto Calibration) 기능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일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 사옥에서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 박신규 마케팅본부장, 굿피플 조지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1999년 2월 설립된 굿피플은 국제구호개발NGO로 17개 국가에 24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교육지원, 식수위생, 소득증대 및 아동후원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네오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1,100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네오는 나눔과 봉사의 경영 철학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들이 매월 1,004원씩 성금으로 기부해 모금된 1,004만원을 강원도 원주시에 전달했을 뿐 아니라, 치과대학 장학금 기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회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공동대표 임유봉·윤삼정)이 소형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mini’와 부속품 카트리지 ‘STERLOAD min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플라즈맵은 비미국계 기업 최초로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15sp’의 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이번 ‘STERLINK mini’와 제품에 사용되는 멸균 카트리지 ‘STERLOAD mini’ 모두 FDA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두 번째 미국 FDA 인증과 더불어 총 15개국의 의료기기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윤삼정 공동대표는 “멸균기 하나하나의 매출보다는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사이즈별 FDA 인증 멸균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멸균기-소모품-워런티 제도까지, 멸균 솔루션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 FDA 인증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TERLINK mini’는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을 3배 높였을 뿐 아니라, 수술도구 회전율을 30배 이상 증가시켜 경제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한다.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80만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오나비’는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12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70만홀을 돌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디오나비’는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까지 모두 잡은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디오나비’는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드릴 튜브(Drill Tube) 길이를 7㎜, 9㎜, 12㎜ 등 3가지로 구성하고 있다. 덕분에 긴 드릴 튜브를 사용해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거기에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의 공차를 단 0.01㎜로 최소화해 첫 드릴링의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이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좁힐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독보적인 정확도라는 것이 디오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골질과 드릴 특징을 고려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환자와 술자 모두 편안한 진료를 돕는 이보클라의 구강 개구기 ‘OptraGate®’가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OptraGate®’는 환자의 입술과 볼을 견인해 의료진에게 확장된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구강 내 작업부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텍스를 함유하지 않은 부드러운 재질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장시간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하는 교정치료나 미백치료 등에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입술을 감싸는 구조로, 진료로 인해 환자의 입술이 트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점도 제품의 장점이다. 특히 전치부 심미치료, 구내 스캔, 인상 채득, 예방치료 등 다양한 진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자의 구강 크기에 따라 △주니어 △스몰 △레귤러 세 가지 사이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포장지 뒷면에 인쇄된 가이드를 이용해 입술 끝 간의 거리를 측정해 쉽게 크기를 재고,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치과에서는 케이스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는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고, 치과의사는 시야확보가 제대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 세정기 ‘오스템 와픽 핸디형 구강세정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와픽 핸디형 구강세정기는 자유로운 무선 방식으로, 접으면 길이가 13㎝ 정도, 무게는 230g으로 매우 가볍다. 휴대폰과 비슷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늘 지니고 다니며 회사나 학교, 여행지에서도 말끔하게 구강 청결을 지킬 수 있다. 사이즈는 작지만 기능은 강력하다. 특히 구강 상태에 맞춰 10PSI부터 150PSI까지 수압을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임플란트 초기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 초보라면 약한 수압의 1~3단계로, 임플란트 환자나 잇몸 질환자라면 중간 수압의 4~7단계로, 교정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이 익숙하다면 높은 수압의 8~10단계로 맞춰 이용하면 된다. 10단계 커스텀 모드 외에도 소프트, 클린, 마사지 등 다양한 세정 모드를 제공한다. ‘마사지 모드‘의 경우, 물을 원할 때만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보다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0.6㎜ 제트팁이 가는 물줄기로 치아 틈새까지 꼼꼼하게 세정해주고, 치주 포켓의 프라그와 노폐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운영하는 ‘덴탈빈몰’이 우수한 치과 제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쌍따봉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덴탈빈몰 쌍타봉템은 이번 4월 아이템으로 애크로덴트사 ‘SSRT bur’를 선정, 2 케이스 구매 시 In(On)lay bur(1만9,800원 상당)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SSRT bur는 1.0mm 내외 숄더 마진폭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확한 피니쉬 라인으로 구강스캔에 용이하다. 또한 1가지 bur로 3~5가지 역할이 가능해 체어타임은 물론, 비용·재고부담까지 덜 수 있어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준다. In(On)lay bur(증정버)는 명확한 프랩 깊이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세라믹 프랩시 2.5mm marking line과 골드 프랩시 1.5mm marking line 를 사용하면 된다. 덴탈빈몰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특가로 골이식재 BONETREE 0.3cc 10개 구매 시 핸드피스 1대 증정, 슈퍼핏 라텍스 글러브+GC 아로마파일 묶음상품, 덴탈스튜디오 기구 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새로운 보철 솔루션이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올해 환자에게 자유로운 각도 보상으로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 ‘2-채널 어버트먼트(2-Channel Abutment)’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스크루-retained 타입 어버트먼트 사용 시 스크루 홀이 육안으로 보이고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면, 디오의 ‘2-채널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스크루 홀을 생성해 심미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보철 시술을 가능케 했다. 디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보철 솔루션을 완성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 또는 에코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스크루-retained 보철 시스템이다.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은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결해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에코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대표 조은영·이하 플래닛)의 임플란트용 드릴 ‘S-Shaper’가 출시 초기부터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드릴 시스템의 명확한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시스템을 찾아나선 치과의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플래닛 측의 설명이다. 무주수 저속으로 기존 드릴링 단점 극복 ‘S-Shaper’는 드릴, 본 익스펜더, 오스테오톰의 장점을 합친 특수구조의 임플란트용 드릴로 ‘Simple, Safe, Save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만들어졌다. ‘S-Shaper’의 특징은 무주수 저속 드릴이라는 것. 열을 식히기 위한 주수 없이 40rpm의 저속으로 운용된다. 덕분에 기존 드릴링 시 발생할 수 있는 열에 의한 골괴사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먼저 저속 드릴링은 골조직의 외상을 최소화해 염증성 부종의 발생 확률이 낮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도 최소화할 수 있다. 40rpm의 저속 쉐이핑은 조기실패 요인 중 하나인 열로 인한 골괴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골 삭제와 동시에 삭제된 골조직을 와동의 측방과 전방으로 밀어내면서 골압축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