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9월부터 점심시간에 치과를 방문해 골재생 이야기를 나누는 런치 세미나 ‘BoneTalks(이하 본톡스)’를 진행한다. 본톡스는 푸르고 골이식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핸즈온을 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고 관계자는 “푸르고의 임상학술, 연구, 세미나팀 등에서 세미나를 신청한 치과로 직접 찾아가 점심 혹은 간식을 먹으며 맞춤형 미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며 “본톡스를 통해 골이식재 ‘THE Graft’ 등 대표제품에 대한 상세설명과 푸르고가 진행하고 있는 골 재생 연구 등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르고는 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전 세계 임상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골이식재 단일품목으로 SCI급 논문 34편을 포함한 임상논문 50편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예지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과 임상에 투자하고 있다. 런치 세미나 본톡스 신청 및 문의는 푸르고 영업 담당자 또는 세미나팀(070-4827-1577)으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한국치아은행 기업부설연구소장)가 지난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3 제7차 아시아 태평양 임플란트 학술대회, APAID에서 미국, 스페인, 대만 등 18개국 30명의 연자들과 함께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엄인웅 박사는 ‘The Art of Simplest Bone Graft Technique for Successful Implant’를 주제로,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연구결과 및 임상증례를 발표해 필리핀 치과의사들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연자들에게도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엄인웅 박사는 “전 세계 석학들의 관심이 매년 커져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활발한 해외 연구 및 임상 증례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 김낙현 회장과 성재현 자문위원 등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제6회 캄보디아교정학회 애뉴얼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KORI는 2010년 11월 캄보디아 국제대학교와 MOU를 체결, 치과교정과 대학원 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캄보디아교정학회 창립과 2016년 제1회 애뉴얼 컨퍼런스 때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교육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애뉴얼 컨퍼런스에서 김낙현 회장을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고, 성재현 자문위원은 ‘Treatment of Class Ⅱ Occlusion with Deep bit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연자로 초청된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특별 강연을 펼치며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높였다. KORI 관계자는 “캄보디아 국제대학교에 대한 교육지원 초창기부터 KORI 회원의 방문을 환영하고 교육지원에 편의를 제공했던 캄보디아 국제대학교 Neth Barom 부총장이 이번 방문에도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줬다”며 “캄보디아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Medical Problem을 가진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2023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먼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출혈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출혈성 전신질환 환자들의 임플란트 수술증례에 대한 고찰과 다양한 수술 접근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박성민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발치 및 임플란트 치료전략’을 통해 임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임상적 상황을 분류하고, 발치 및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대비책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오는 10월 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제2회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이하 CWS 2023)을 개최한다. 이번 CWS 2023은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완전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인성, 조용석, 김세웅, 김재윤, 나기원, 김용진 원장과 김찬동 소장 등이 연자로 나서 △Academic Lecture △Live Surgery △Digital Dentistry Lecture 등을 진행한다. 먼저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이 ‘A Practical approach to full edentulous patient by a single dentist during 20 years’를 주제로 심포지엄 포문을 연다. 전인성 원장은 “무치악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환자가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수직 고경을 찾아내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에서는 4가지 수직 고경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함께 ‘Treat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가 지난 9일 내이처럼치과병원에서 ‘신뢰로 다져진 치과 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이 ‘예방 치과와 경영,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의 ‘신뢰 한스푼 동네병원 예방 치과 프로토콜’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박진안 센터장(사과나무치과병원 OBCC센터)이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하다, 구강위생관리’를, 김배경 원장(THE이혜승치과)이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예방의 가치’를 각각 강연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7일, 경희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 주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ChatGPT’와 ‘인공지능 로봇’으로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인 이재홍 교수(전북치대 치주과)는 ‘인공지능 챗봇, ChatGPT 연구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ChatGPT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prompt를 이용한 사용방법(Prompt, In-context learning, Hyper-parameter)을 다루고 아직 ‘hallucination 오류’와 같은 보완점도 다뤄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이재홍 교수는 연구영역에서 사용할 ChatGPT 버전과 구체적인 사용법을 설명하고, ChatGPT에 관련한 윤리적인 문제와 주의사항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치과 인공지능 로봇 임플란트’를 주제로 현재 의료영역에 사용 중인 각종 로봇을 소개했다. 소프트 티슈 로봇(Da Vinci robot)과 하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실패없는 임플란트&GBR, Suture Tip & Tech(실전편)-BLACK 코스’를 진행했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주제로 기본 개념을 다지고,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등 호남권 치과의사들을 위한 ‘오스템 디지털 포럼 광주 2023’을 개최했다. 광주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오스템 디지털포럼에서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가이드수술(원가이드), 투명교정, 덴처제작 등 임상 케이스 노하우를 공유한 자리로, 디지털장비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역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사에 나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성수 부회장은 “현재 치과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환자 접수부터 영상촬영, 계획, 보관, 설계, 보철물 제작, 환자치료 및 수납까지 모든 것을 디지털로 처리하고 있다”며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관련 최신 정보를 지역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만큼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광주 디지털포럼에는 송주현 교수(조선치대),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임상 적용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개최한다. 나기원 원장은 세미나에서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을 시작으로,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을 다루게 된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ELECⅡ mini(치과용 모터),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산하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동욱·이하 청년위)가 지난 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1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나는 OMFS-구강악안면외과 교수, 펠로우 개원의의 성장스토리’를 부제로 진행,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김선종 회장을 비롯한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구강악안면외과 수련기관 전공의들뿐만 아니라 향후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에 관심이 있는 치대생들도 참석했다. 이부규 회장은 “모든 면에서 최고의 시기라 할 수 있는 청년기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해야 우리나라 학계가 세계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위를 구성한 의미와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청년위 김동욱 위원장(연세치대)이 상·하악 분절 결손 재건 시 비골유리피판에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고, 보철물을 체결해 하루 만에 완전한 기능적 재건을 이루는 치료술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현민 강사가 구강악안면의 종양과 재건 분야에서의 다양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심포지엄’이 다음달 21일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다. ‘턱얼굴교정술의 최신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광명병원 안장훈 교수가 ‘3D CBCT 이미지 및 구강 내 스캔 데이터의 인공지능 기반 진단’을,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 양병은 원장이 ‘치과의사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환자맞춤형 양악수술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최한 ‘DENTIS WORLD SYMPOSIUM 2023 (이하 DWS 2023)’이 지난 16~1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DWS 2023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이집트,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글로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째 날 메인 행사에서는 13명의 연자가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이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관통하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디스커션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다뤘다. 디스커션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좌장을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3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 미팅에서는 이은택 원장이 ‘좁은 골폭에 절대자, MagiCore’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택 원장은 Simple & Easy에 더해 Fast & Safe한 최소침습적 치료의 발전된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세미나에서는 MagiCore 유저와 AMII 연자가 같은 주제의 임상증례를 각각 발표, 예지성이 높은 MagiCore 임상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충 원장(이안치과)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은 발치 후 즉시식립 증례들을 통한 MagiCore 예지성에 대한 다뤘으며, 이상용 원장(상아플란트치과)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재치료에 있어서 MagiCore가 얼마나 유리한지 증례를 살폈다. 또한 박은규 소장(한솔기공소)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은 Dig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두 연자는 클라우드를 활용,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을 다룰 예정이며,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구강스캐너&3D스캐너 치맥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