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마련된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 제품 전시관(이하 오스템 전시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 전제품 라인업 또한 오스템전시관의 인기 있는 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9일과 20일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참가자들은 오스템전시관을 둘러보고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관계자는 “치과의사는 물론, 200명이 넘는 치기공과 학생들도 오스템전시관에 마련돼 오스템올소돈틱스 제품 전시코너를 관심 있게 둘러봤다”고 전했다. 이날 투어에 참여한 한 치기공과 학생은 “오스템임플란트 입사를 꿈꾸며 전공심화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교정제품 기획이나 개발 업무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오스템올소돈틱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 허지선 교수와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를 비롯해 많은 연세치대 학생들이 오스템전시관을 찾았는데, 이날 학생들은 오스템올소돈틱스 제품을 둘러보고, 교정장치 클립을 직접 개폐해보는 등 많은 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코리아가 다이아덴트·아름덴티스트리와 디지털 솔루션즈의 국내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획기적으로 작고 가벼운 130그램 구강 스캐너 ‘Virtuo Vivo’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MEDIT IOS’를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3D Printing P series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을 선호하는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독채널에서 나아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측은 “디지털 보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내 시장에 발맞춰 고객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Endodontoc과 Chemical 전문 제조사 다이아덴트와 밀링 장비 전문 제조사 아름덴티스트리는 모두 우수한 국내 기업으로, 세 업체가 전문 디지털 솔루션 제공에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지난 ‘2022 YESDEX’서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했으며, 향후 보다 혁신적이고 진보된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노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A-Oss △A-Oss Collagen △A-Oss PEN 등 이종골이식재 라인업이 뛰어난 신생골 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매우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적다. 오스템 관계자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나노 크기 미세 기공구조가 세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해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보다 쉽게 부착, 증식되면서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이 장점. 청정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구강 내 거부 반응도 덜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은 A-Oss의 제품 경쟁력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라인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오스템은 TS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시홍보 또한 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TS 임플란트는 지난 2010년에 출시,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을 받았다. 출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론칭을 앞 두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 5’도 KDX 2022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RIOS 5는 기존 모델인 TRIOS 4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펜처럼 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3D모델을 재구성하고 구축할 수 있는 ScanAssist 엔진 기능이 추가됐고, 최대 33명까지 스캔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에 위치한 연세온치과는 개원과 동시에 안전하고 정밀한 디지털 방식의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경희 원장은 보철과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에 획득한 ‘더블 보더’ 치과의사로 환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무치악 환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시술은 김경희 원장의 대표적인 치과진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편집자주] 모든 진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연세온치과에서도 잇몸을 절개해 식립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료를 했었지만, 지금은 디지털진료만 고집하고 있다. 김경희 원장은 “디지털 진료방식 도입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주변 동료들의 추천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환자들의 문의 증가로 디오의 ‘디오나비’ 시스템을 선택하게 됐다”며 “시술 전 시술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은 블라인드 테크닉으로 진행하는 일반 임플란트 시술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줬고, ‘디오나비’를 이용한 시술 케이스가 증가할수록 시술과정에서의 만족도는 물론 통증, 붓기, 시술시간 등 측면에서 환자 만족도 또한 증가했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늘(1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DVmall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WHITE WINTER DV on WORLD’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6월 첫 선을 보이며 ‘온라인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DVmall의 온라인 전시회가 연말을 맞아 ‘WHITE WINTER DV on WORLD’로 돌아왔다. 총 5주간 진행되는 ‘WHITE WINTER DV on WOLRD’에서는 250여개의 다양한 품목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아낌없는 선물을 제공한다. DVmall 회원이라면 ‘WHITE WINTER DV on WORLD’ 프로모션 제품 구매 시 진료용 라텍스 글러브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퀴즈 전용 상품 내 퀴즈를 맞추면 3,000 DV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워드 품목인 기구, 버, 스톤·실리콘 포인트 제품 구매 시 전시 상품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구매 금액별로 DV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각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달성 시 2만5,000 포인트, 6만 포인트, 12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더불어 DVmall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및 SID 2022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교류와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했다. 개관 7주년 기념식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SID 2022 김현종 조직위원장, 재선기아카데미 김영수 학술위원장, A.T.C임플란트연구회 오상윤 디렉터, DV 컨퍼런스 정현성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규성 이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연수원 운영이 어려웠음에도 치과계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신흥에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규성 이사장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2022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상금이 3,000만원 증액돼 총 9,000만원을 수여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눈앞의 수익이 아닌 치과계의 상생을 생각하며 운영하는 신흥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Easy Check’를 출시하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한 덴티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The Trust’를 최근 출시했다. 어버트먼트 상단부분에 약 3초간 접촉하는 것만으로 임플란트 골유착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더욱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뛰어난 사용성을 확보했으며, 팁 부분만 분리해 오토클레이브 멸균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교차감염 우려도 최소화했다. 더 얇고 가벼워진 ‘The Trust’ 3초만에 신뢰성 높은 측정값 도출 덴티움이 기존에 출시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Easy Check’에 이어 더 얇고 가벼워진 ‘The Trust’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플란트의 골유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광학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을 사용해 관찰하는 방법과 임플란트 제거 시의 힘을 측정하는 Reverse torque test가 있지만, 두 가지 모두 임상에서 적용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임상에서는 쉽게 사용이 가능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법을 널리 적용하고 있다. ‘The Trust’는 별도의 부속장치 없이 힐링 어버트먼트 또는 어버트먼트를 직접 타격해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레이의 3차원 안면스캐너 ‘RAY Face 200’의 판매를 시작했다. ‘RAY Face 200’은 원 샷 스캐닝을 통해 치과상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안면스캐너다. 안면을 스캔하면 6개의 카메라로 0.5초만에 3차원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안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나 구강스캐너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한다. 정합된 정보를 통해 3차원 안모에서 정중면과 교합면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심미 및 교정상담,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환자 안모에 어울리는 스마일 디자인까지 할 수 있다. 기존의 3D 안면스캐너는 여러 번 촬영하거나 스캐너를 움직이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RAY Face 200’은 한 번의 촬영으로 3D 안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9개의 이미지센서가 동시에 동작해 피사체의 깊이를 정확하게 포착한다. 덕분에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안면 영상을 형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RAY Face 200’에 적용된 3차원 디지털 조명 기술은 피촬영자가 받게 되는 자극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얼굴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후 충치관리를 위한 어린이 고불소 치약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제니튼은 기존 자두·사과맛 치약에 이어 오렌지향을 첨가한 제품을 새롭게 공개했다. 1,450ppm의 불소가 함유된 이번 제품은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취와 치태도 제거할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맵지 않아 아이들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제니튼 측의 설명이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는 제니튼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5% 할인과 함께 주니어를 위한 고급 미세모 칫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완전틀니, 전악임플란트, 오버덴처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 사용이 불편하고, 반대로 사용이 편하면 가격이 비싸거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등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All-on-X’가 무치악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All-on-X’는 무치악에 4~5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임플란트 상부에 프레임을 연결하고 보철물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ll-on-X’에서 X는 임플란트의 개수를 뜻하는 것으로 4개를 식립하면 ‘All-on-4’, 5개를 식립하면 ‘All-on-5’가 된다. 전악보철 제작과정을 단순화해 효율적이고 골이식 등 수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기간도 매우 짧다. 그럼에도 완성된 ‘All-on-X’는 전악임플란트에 버금가는 뛰어난 사용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All-on-X’에서도 캐스팅 과정을 통한 프레임 제작과정이 복잡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데다 보철물에 적절하게 맞추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CL.F치과기공소(대표 권용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5월 선보인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의 AI 기반 자동 크라운 디자인 솔루션 ‘3Dme crown’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쳐 ‘Dentbird Crown’으로 재탄생했다. ‘Dentbird Crown’은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이 크라운 보철물을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웹 기반 덴탈 CAD로, 지난달 21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크라운 형상 개선에 중점을 두고, 크라운 형상을 수정할 수 있는 Modification 기능과 서버 확장, UX/UI 개선 및 CAM software 연동성 강화 등이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디자인된 크라운을 수정할 수 있는 Modification 기능 탑재다. 여기에는 △내면 Parameter △배열 및 크기 △형태 수정 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유저는 AI가 제안한 크라운 디자인을 간편하게 커스텀화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 개인이 선호하는 술식, 형태, 개성 등을 직접 반영할 수 있고, 난케이스 혹은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케이스에서 크라운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전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3일 부산 해운대백병원과 연계된 몽골 국립치과병원 치과의사를 대구 본사로 초청, 공장 투어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치과의사 24명이 참석했다. 성서 임플란트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각 제품 생산라인과 R&D 전반에 관한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30여 단계의 세척공정을 고쳐 생산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청정 임플란트 제조과정을 비롯해 품질관리, 포장단계 등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료기기사업부를 방문해 골이식재를 연구 생산하는 바이오 연구개발파트와 3D프린터, 무영등 루비스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SQ Guide’를 이용한 ‘SQ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됐다. 구강 모델에 직경 ø5-8㎜ ‘SQ임플란트’를 10번대에는 가이드 없이, 그리고 20번대에는 ‘SQ Guide’를 사용해 식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비교 실습을 통해 ‘SQ 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 식립하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덴티스는 ‘SQ Guide’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필수 진료 중 하나인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의 예방에 가장 중요한 술식으로, 초음파 스케일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염 환자는 스케일링을 통해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일반 체어사이드 스케일러의 경우 진동폭이 크고 출력 조절이 쉽지 않아 치주염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Sonicstar’는 이동식 초음파 스케일러로 20단계까지 미세한 세기 조정이 가능해 환자에게 부담없는 스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한 진동으로 소음을 대폭 감소시켜 환자의 불편을 한층 덜었으며,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치은연하 구석까지 치석과 치태가 제거된다. 최신 기능이 탑재된 ‘Sonicstar’ 팁 로딩에 따라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보정해 큰 부하가 걸렸을 때 적정한 주파수를 찾아가 출력 저하 없이 안정된 출력을 보장한다. 아울러 700ml의 대용량 물탱크를 장비에 장착, 다양한 종류의 물을 사용할 수 있어 환자 구강상태에 알맞은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균감염 가능성이 낮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팁을 갖추고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팁을 선택해 진료가 가능하며, 국내 개발·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접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토탈에칭, 셀프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할 수 있다. 별도의 탈민감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술후민감증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습하거나 건조한 상태의 상아세관에 균일하게 적용돼 확실한 레진태그를 가진 균일한 접착층이 형성, 상아질을 효과적으로 봉쇄한다. 이를 통해 세관 내 상아질액 움직임으로 인한 술후민감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보클라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간접수복물의 적합 정확성을 보장하는 얇은 막 두께(약 10㎛)로 심미적으로 까다로운 수복물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이하 VivaPen)’ 또한 모든 에칭에 사용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VivaPe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