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2 (토)

  • 맑음동두천 19.3℃
  • 흐림강릉 16.9℃
  • 맑음서울 19.1℃
  • 흐림대전 16.0℃
  • 구름많음대구 18.0℃
  • 흐림울산 17.0℃
  • 구름많음광주 18.2℃
  • 흐림부산 17.3℃
  • 흐림고창 16.0℃
  • 흐림제주 19.7℃
  • 맑음강화 19.0℃
  • 흐림보은 15.5℃
  • 흐림금산 16.7℃
  • 구름많음강진군 18.5℃
  • 흐림경주시 17.0℃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푸르고 SIDEX 2024 ‘초특가 프로모션’

URL복사

5월 27일부터 SIDEX-eShop서 구매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한다.

 

푸르고는 SIDEX 2024를 맞이해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4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SIDEX 2024 현장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특히 신규고객을 위한 ‘뉴 기프트 박스’는 푸르고 인기제품인 ‘THE Graft’와 ‘LegoGraft’를 특별할인가로 구성, 제품별 1인 1박스만 판매한다. 이외에도 푸르고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SIDEX e-Shop에서 5월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참여혜택이 주어진다. 

 

SIDEX 현장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합성골이식재 ‘LegoGraft’ △THE BCP △멤브레인 ‘THE Cover’ △Suture ‘Biotex’ 등을 전시하고 핸즈온도 운영한다.

 

푸르고 관계자는 “SIDEX 2024를 위해 내부적으로 1년을 준비했다. 참가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이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SNS구독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SIDEX 2024 푸르고 부스번호는 컨퍼런스E-047이며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PurgoBiologics) 또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관련기사

더보기
6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인하기 위험자산 버블 랠리와 원달러 환율의 분석과 전망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와 대중의 심리지표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10월 초 1,320원 정도에 머물렀지만 10월 25일 장중 1,390원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예상되는 위험자산 버블 랠리에서 원달러 환율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알아보자. 연준의 지난 금리 사이클을 살펴보면 금리고점(A)이 2018년 12월, 첫 금리인하(B)가 2019년 8월, 그리고 경제위기(C)가 2020년 3월에 있었다. 첫 금리인하(B) 전후에는 위험자산이 횡보하거나 조정을 받았으며, 이후 금리 인하가 본격 시작되면서 위험자산의 마지막 버블 랠리가 나타났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 연준은 지난 23년 7월 금리 인상을 멈추고, 24년 9월에는 첫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역사적으로 금리인하(B)가 시작되면 경제위기(C) 직전까지 위험자산은 마지막 랠리를 펼치며, 원달러 환율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원달러 환율 장기차트 프랙탈 분석 원달러 환율의 장기 차트를 보면, 20년간의 삼각 수렴 패턴(초록색 상단 추세선, 푸른색 하단 추세선)을 상방 돌파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