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그룹의 브랜드 ‘Anthogyr(이하 앤서지)’가 신제품 ‘Axiom X3® 임플란트’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Axiom X3®’는 기존 Axiom REG 및 PX 라인의 품질과 안정성을 계승하면서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즉시 식립에 뛰어난 고정력을 제공하며, soft bone에서도 안정성을 향상하는 유연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자랑한다. 특허받은 본케어 디자인이 적용돼 natural bone의 불필요한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기존 제품 프로토콜 대비 약 52%의 치조골을 보존할 수 있다. Hard bone (D1 bone)에서도 추가적인 탭 드릴 사용 없이 효율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REG 및 PX와 동일한 원 커넥션으로 보철 호환성을 유지하며, 수술키트 역시 동일한 키트로 모든 Axiom 임플란트 라인 식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드릴 역시 국내 의료진들이 선호하는 Stopper 형식의 드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고, 다양한 직경으로 제공돼 대직경이 필요한 케이스나 재수술 임플란트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Axiom X3®는 제품 출시 전 전 세계 의료진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소아환자 치료는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에게도 어려운 진료로 꼽힌다. 특히 소와열구는 관리가 어렵고 우식에 취약하기 때문에 소와열구 밀봉으로 홈을 메꿔 박테리아의 증식을 예방하는 것이 소아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보클라의 치면열구전색제 ‘Helioseal F Plus’는 불소를 방출하는 백색의 광중합형 열구전색제로, 소구치과 대구치의 소와열구를 긴밀히 봉쇄해 우식성 세균으로부터 치아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우수한 흐름성을 자랑하는 ‘Helioseal F Plus’는 소와열구처럼 복잡한 치면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압력을 주기 전 상악과 같은 부위에서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고, 매끄러운 실란트 표면을 생성하는 미세필러가 함유돼 있어 소와열구를 부드럽게 봉쇄할 수 있다. 편리하고 가는 시린지는 정확한 양의 실란트를 필요한 곳에 적절히 분사하며, 0.4㎜의 미세한 캐뉼라 팁은 열구의 과잉충전 없이 빠르고 정확한 적용을 가능케 한다. 이보클라의 Bluephase G4, Bluphase N G4와같은 광중합기와 함께 사용하면 광중합 시간을 10초까지 단축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 윤성희)이 지난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파트너사인 J. Morita Ortho Group 직원을 대상으로 세라믹 브라켓 라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마케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세텍은 이번 교육에서 자사의 세라믹 브라켓 전 제품과 2023년 말 일본에 론칭한 자가결찰 브라켓 ‘A-Line’의 특장점을 공유했다. 특히 서울대 미래치의학센터의 성능비교 평가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더불어 양사는 ‘A-Line’의 판매 증진 등 일본시장의 성공 진출을 위한 판매 및 마케팅 협력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바이오세텍 장우재 상무는 “이번 제품교육과 마케팅 협력 논의를 통해 J Morita Ortho Group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2023년 하반기 론칭된 ‘A-Line’에 대한 일본 현지의 긍정적 반응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2019년부터 J Morita Ortho Group과 자가결찰 브라켓 ‘S-Line’과 세라믹 브라켓 ‘C-Line’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시장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A-Line’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뉴질랜드산 소뼈에서 얻은 순수 HA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세라본은 다공성과 거친 표면으로 높은 골전도성을 자랑한다. 소뼈 자체가 가진 구조를 그대로 유지해 골 형성 세포의 결합이 용이하고, 세포 및 혈관의 성장으로 임플란트 주변의 완전한 integration을 제공한다. Scaffold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Defect 부위에 이식된 세라본 입자는 신생골과의 융합으로 안정적인 볼륨을 유지해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치료를 돕는다. 또한 고온소결을 통해 모든 유기성분 및 화합물(CaCO3, 단백질, 항원, 바이러스 등)을 완전히 제거하며, Macro-Micro-Nano로 상호 연결된 모공과 거친 표면으로 높은 친수성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모세혈관 효과를 통해 혈액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고, 수화 후에도 입자 간 결합력이 뛰어나 핸들링이 용이하고, defect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리뉴메디칼은 현재 세라본 구매 시 구매 개당 동일 수량으로 화이트테라픽 음파전동칫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일본 코스모社의 제품을 벤치마킹한 ‘Endo-Wiz’는 강력한 살균기능과 지혈효과로 치료 시 출혈을 최소화하고, 감염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해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에 도움을 주고, 한 번의 진료만으로 근관 내 발수부터 충전까지 치료 가능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메디컬에서 우수한 기술력 입증, 치과로 분야 확대 지난 2008년 설립된 아프로코리아는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공급 전문 기업으로 메디컬 시장, 그중에서도 전기수술기와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든 제품을 외주 없이 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데, 금형까지도 외부를 거치지 않고 연구소에서 직접 도면을 설계하고 있다. 주 개발제품인 RF 장비의 경우 통신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RF 분야 전문가들로 연구진을 구성했고, RF 분야 최고의 기술이 탑재된 ‘RF Leisio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4월 2일 자체 개발한 덴탈 CAM 소프트웨어 ‘ApexMill’의 1.7 버전을 공개했다. ‘ApexMill’은 아름만의 밀링장비 가공 노하우가 집약된 소프트웨어다. 밀링머신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름인 만큼, 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는 ‘ApexMill’ 유저들의 편의성과 소재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데이트로 활성화된 ‘Multi part grinding’ 기능은 1개의 블록으로 다수의 파트를 가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유하고 있는 블록의 크기 내에서 여러 개의 파트를 배치할 수 있다. ‘Block Re-use’는 긴 블록을 사용할 때, 한번 가공한 블록에 새롭게 네스팅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잔여 길이 값을 입력해 원하는 슬롯에서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재사용 시 기존에 가공했던 커넥터의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블록의 단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작업할 STL을 미리 담아둬 그룹별로 관리하고, 자주 사용하는 STL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Inventory’ 기능 △계산이 완료된 NC 파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체어 ‘LUVISCHAIR(루비스체어)’의 돌풍이 거세다.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정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의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linic(진료)’에서 알파벳을 딴 C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루비스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일반적인 진료실 적합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루비스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루비스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이 장착돼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에 용이한 모델로, ‘루비스 C500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루비스 C500 카메라’는 Full HD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진료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덴올TV’가 모바일 사이트를 정식 론칭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기존 PC버전에서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호환해 서비스한다. 지난 2월 기준 덴올TV 내 업로드된 △교육 2,365편 △제·상품 364편 △뉴스 1,469편 △소통 305편 등 4,500편이 넘는 콘텐츠를 모바일 화면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 방송은 모바일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활한 채팅과 주문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덴올 라이브쇼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최적화된 화면으로의 시청은 물론 채팅, 구매, 상담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UI를 갖췄다. 실시간 치과 경영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임상 프로그램 ‘Case Discussion’ 등도 모바일 UI를 적용, 방송 화면 아래 채팅창이 별도로 나오도록 구성해 실시간 채팅 시 직관성과 편의성을 부여했다. 덴올TV 모바일 사이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포털을 이용해 덴올을 검색하거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해 접속하면 사용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했다. 주식회사 해피스마일과 함께 참가한 BDEX 2024에서 푸르고는 특별 프로모션, 전시, 핸즈온 등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비롯해 Membrane, biotex,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등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멀리서 봐도 한눈에 푸르고 부스인 것을 알 수 있도록 푸르고의 메인 컬러로 부스를 조성, 참관객들의 발길을 유도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BDEX 2024를 통해 ‘LegoGraft’, ‘THE Graft’ 등 푸르고 제품에 대한 영남지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신흥양지연수원’이 ‘연송캠퍼스’로 이름을 바꿨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연송캠퍼스는 치과계를 위한 학술과 강연, 교류, 소통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연송은 신흥 창업주인 故 이영규 회장의 아호로, 이번에 연수원을 ‘연송캠퍼스’로 개명하는 것은 고인의 뜻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 치과계의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취지다. 연송캠퍼스는 개원한 지 9년이 됐으며, 개원 이래 186개의 행사가 진행됐고 5,942명의 누적 치과 고객을 맞이했다. 연송캠퍼스는 수용 인원 100명 규모의 대강의장부터 소강의실, 핸드피스 실습실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2인1실로 사용 가능한 객실이 30개 마련돼 있다. 휴게공간뿐 아니라 식당과 야외 산책로, 운동장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유회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가까운 곳에 양지파인C.C., 에버랜드 등이 있어 관광도 할 수 있다. 연송캠퍼스 관계자는 “연송캠퍼스는 대한민국 치과 가족들에게 항상 열려있다”며 “치과계 소통의 장으로 최고의 시설,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치과계 가족이자 덴탈비타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 장애인예술단이 지난 3월 원주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자를 위한 공연을 펼쳤다.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라는 네오의 로고송으로 시작된 공연은 표거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플롯과 첼로연주, 그리고 합창까지 40여분간 진행됐다. 예술단은 그동안 무료급식소, 경로당, 도서관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네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3년 장애인예술단을 창단했다.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 고용환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중증 지적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예술단을 네오가 직접 고용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협업을 통해 창단된 강원도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장애인예술단을 맡고 있는 장혜선 단장은 “장애인 고용은 단순히 경제적 필요성을 넘어선다. 단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네오의 장애인예술단 운영이 공정하고 동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장애인예술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와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최동순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임상협약은 연구책임자인 최동순 교수 주관으로, ‘Active type 자가결찰 브라켓의 치아 회전 조절 효과’를 주제로 오스템올소의 ‘MAJESTY-SLM(마제스티 메탈 브라켓)’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의 브라켓에 수종의 와이어를 결찰, 회전조절 능력 평가를 실험하고, 브라켓이 탈락하는 임계치의 힘과 회전을 비교 시험하게 된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당사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를 포함해 현재 8개 치대병원과 임상 연구협약을 체결했다”며 “학계와의 협업을 확대,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품질 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치과 교정재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한익재)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디오 측은 ‘디오나비’가 지난 10년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정성, 시술 편의성 등을 꼽았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2024년 ‘디오나비’는 누적 식립 9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확한 식립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정확한 식립을 위해선 시작, 즉 첫 드릴링이 정확해야 한다. ‘디오나비’는 첫 드릴링부터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드릴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드릴링 시 Path 유지가 힘든 발치와 케이스에서도 드릴 튜브를 활용해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안정적인 초기 드릴링으로 정확한 식립을 보장한다. 또한 드릴 튜브와 0.01㎜라는 최소 공차를 자랑하는 메탈 슬리브는 흔들림을 잡아주고 정확한 초기 드릴링을 유도한다. 디오에 따르면 0.01㎜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디오나비’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편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원한다면 ‘디오나비’ ‘디오나비’는 Offset 시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에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9일 치과의사가 직접 만든 ‘hopper’ 진료복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방송당일 오는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할인이 적용된다. hopper 진료복은 27년 차 치과의사가 직접 임상 현장에서 느낀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제품으로 ‘좋은 진료복’을 표방하고 있다. 골프웨어 제작 기술이 적용돼 땀 흡수성이 뛰어난 hopper 진료복은 진료 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발수, 신축성, 통기성까지, 착용하는 내내 쾌적하고 세탁관리가 편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저가 진료복과 비교해 땀이 빨리 말라 착용 시 찝찝함을 최소화할 수 있고, 세탁 후에도 반듯한 형태로 근무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opper 진료복은 KS 검수를 통해 △통기성 △항오염 △세탁 편의성 △테크니컬 스트레치 등 기준을 충족했고 KOTITI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전 항목에서 최우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감염예방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기존의 중앙공급실 내 기구 재처리 프로세스와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료실에서 사용한 기구를 회수하고 멸균된 기구를 다시 이송하기 위한 로봇 ‘메딕’과 ‘메딕evo’를 출시해 화제다. 치과에서 치료에 사용한 기구는 혈액에 노출돼 교차감염으로 인해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다. 오염된 기구의 이동 처리는 대부분 사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 엠디세이프가 이번에 출시한 기구 이송 로봇 ‘메딕’은 교차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일반적인 딜리버리 로봇과는 차별화된 의료기관 전용으로 개발됐다. 엠디세이프는 국내 배송 로봇 분야 1위 기업 VD컴퍼니와 손을 잡고 의료기관 현장의 니즈에 맞는 메딕을 개발했다.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로봇의 운용과 사후 관리까지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엠디세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감염예방연구소는 메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A/S망을 보유한 VD컴퍼니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로봇이 원활히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