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지역 대학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덴탈산업 내 다양한 직군을 소개, 향후 진로선택에 대한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지역 내 우수인재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LINC 3.0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행사에는 대전보건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했다. 치과관련 학과 외에 기계 및 전기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이공계열 학생들도 상당수였다. 한 학생은 “덴탈분야는 관련 산업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만이 진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아름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은 자사의 인재상, 복리후생, 사업군에 따른 다양한 채용정보를 소개했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미래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아름을 소개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견학을 요청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아름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신제품 ‘데놉스-아이(DENOPS-i)’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5월 론칭한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는 마취 시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과 공포를 줄이면서도 술자를 위한 빠르고 편리한 골내 마취를 제공한다. ‘데놉스-아이’는 포터블 골내 마취기로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고,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 창이 장착돼 있어 동작 상태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핸드피스의 LED 창에서는 마취 주입양과 주입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강제 전진, 바늘 장착과 같은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덴티스는 지난 2021년 포터블 방식의 무통마취기 ‘데놉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도 디지털 방식의 스마트 무통마취기로 휴대성 및 기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데놉스-아이’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됐다는 점에서 제품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매우 크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덴티스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CDC 2023에 참가해 ‘데놉스-아이’를 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시작한 치과 인테리어 사업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사업 시작 만 7년째인 올해 1,000호 계약 달성했다. 특히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을 국내 일반 병·의원과 해외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본지는 치과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물아홉 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에뉴치과 강승수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세련됐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는 ‘치과’ 춘천 에뉴치과 강승수 원장을 만난 지난 20일, 춘천은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담고 있었다. 호반의 도시라 불리는 춘천. 이제는 이 같은 수식어보다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서 첨단지식산업도시, 교육도시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춘천역 부근은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다. 이렇듯 춘천은 한편으로는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구도심은 여전히 옛스러움을 간직한 채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품고 있다. 최근 오스템인테리어를 통해 리뉴얼을 완성한 에뉴치과는 현재 춘천과 같이 두 가지 이미지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8일과 29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23’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의 경험 확대에 중점을 두고 체험 부스를 강화, 참여 기업 중 가장 많은 부스를 통해 신제품 및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스템은 임플란트 핸즈온 부스를 전년과 비교해 4배가량 대폭 확대했다. 주제별 임플란트 핸즈온은 △신제품 △Best Seller KIT △DR System △디지털가이드 KIT 등 8개 테이블로 세분했다. 이는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제품을 참가자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주요 전시 부스 역시 특성에 맞춰 세분해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필요한 제품을 찾을 필요 없이 구역별로 세분된 부스 방문만으로도 직관적으로 제품을 체험 및 확인할 수 있다. 부스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OIC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덴올몰존 △탑플란존 등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2년 연속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조직문화와 고용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다양한 성과 공유,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100곳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등 200여개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2년 연속 치과업계에서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메가젠은 신규 채용 확대와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가젠은 매출증가 및 시장확대에 따른 사업확장으로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136명을 추가 채용해 임직원 수를 32%가량 늘렸다.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사 평균 고용증가율인 16%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준. 특히 정규직 고용률은 94%에 달하며, 일자리의 양과 질 측면을 모두 높인 점도 성과로 집계됐다. 신규 채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YESDEX 2023에 참가한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전시부스 현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판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YESDEX 2023에서 포인트임플란트는 SIMPLE SST KIT(Crestal Approach kit)와 FULL SST KIT (Lateral Approach+Crestal Approach kit) 스페셜 핸즈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YESDEX 기간 포인트임플란트는 생애최초 임플란트 패키지(UV, SLA, PLASMA)를 진행하고, 체어, 구강스캐너, CT 등 다양한 라인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유니트체어 ‘SK-Ⅰα’ 풀옵션을 YESDEX 현장 계약 한정으로 특판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포인트임플란트 포인트애니빔 레이저실습 △구강스캐너 디지털실습 △체어, 영상장비 상담 등에도 많은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28일과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YESDEX 2023’에 참가한다. 탑플란은 자사 제품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격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탑플란은 이번 YESDEX 2023에서 지난 GAMEX 2023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탑플란 UV Activator’ 시연도 관심을 모은다. 탑플란은 UV 조사 장비인 ‘UV Activator’를 사용해 자사 ‘UV Active 임플란트’의 표면을 초친수성 상태로 15초 만에 활성화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탑플란 UV Activator’에 내장된 UV램프는 20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고 경제적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당사는 오스템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검증 시스템을 공유하는 한편, 탑플란 만의 강점을 지닌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GAMEX 2023에 마련한 당사 홍보부스에 해외 딜러들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비(den.B) 키오스크’를 론칭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덴비 키오스크’ 출시로 개원가의 인력난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덴티스는 밝혔다. 기존에는 데스크 인력이 전화응대부터 환자 안내, 수납 등을 비롯해 보험청구, 재고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인력 부족으로 인한 대기시간 증가와 전화 응대 누락으로 인한 환자 이탈 및 매출 감소 등 경영상 다양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돼 왔다. ‘덴비 키오스크’의 대표기능은 △보이는 ARS를 통한 자동 응대 및 신규환자 DB 확보 △키오스크를 통한 접수, 수납, 예약 △대기 현황판 및 환자호출 안내 등이 있다. 문의부터 수납까지, 데스크에서 이뤄지는 모든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인력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보이는 ARS를 통해 환자와의 접점 확보가 가능해 내원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덴티스는 ‘덴비 키오스크’ 론칭 기념으로 구매 시 소프트웨어 6개월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치과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에서 열린 ‘EAO 2023’에 참가해 네오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는 이번 행사에서 CMI 콘셉트의 임플란트인 IS-Ⅲ Active, IT-Ⅲ Active를 비롯해 Sinus Kit(SCA, SLA, SA), Repair Solution인 SR, FR Kit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VAROGuide)’, YK Link System 등 네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들이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Sinus Kit와 30분 만에 디지털 가이드를 제작하고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게 해주는 ‘바로가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한 새로 출시된 ‘YK Link System’은 기존 임플란트 보철 방식과 달리 구강 외 시멘테이션과 스크루 없이 보철물의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보철 방식을 뛰어넘는 차세대 보철로 큰 기대를 모았다. 네오 부스를 방문한 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의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ACTILINK’의 전임상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전문학술지인 ‘Bioengineering (I.F.: 5.046)’에 게재됐다. 앞서 플라즈맵은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플라즈마 최적화 조건을 개발했고, 플라즈맵 연구소에서 진행한 인비트로(in vitro) 연구결과를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이번 논문은 미국에서의 전임상연구로, 임플란트 골유착 성능 향상 및 뼈의 손실률 감소에 대한 효과성을 증명하는 주요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하버드 교수진은 ‘표면처리 장치를 통한 임플란트의 표면처리에서 임상학적 결과를 증명한 최초의 사례’로 평가했다. 플라즈맵은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임플란트 표면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표면에너지를 향상시켜 임플란트의 성능을 강화하는 표면처리기를 개발했고, 글로벌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비트로 및 전임상 연구들을 수행하며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임플란트 제조사의 임상연구와 FDA 인증에 참여한 미국 치과의사 (Jeffrey Ganeles, DMD)와 함께 임상연구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신규 유통 플랫폼 덴올라이브쇼가 판촉물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 구성해 선보인다. 여행양치키트 구매고객 대상, 치과명을 무료로 각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치과 홍보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은 오는 24일 단 하루 치과 판촉물 베스트셀러 ‘여행양치키트 & 뷰센S 더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행양치키트 특별 구성은 △600개 △400개 △200개로 분류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는 24일 방송에서 판매하는 600개 세트는 132만원으로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45% 저렴하며, 400개 세트는 100만원으로 37%, 200개 세트는 56만원으로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최근 많은 치과에서 ‘뷰센’ 여행양치키트를 방문자 리뷰 이벤트나 지역단체, 학교, 관공서 협약 등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치과병·의원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 이에 오스템은 고객 치과병·의원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치과명 무료 각인 프로모션을 기획, 이번 덴올라이브쇼를 통해 서비스한다. 치과명 무료 각인은 덴올라이브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회사 티에네스의 투명교정 ‘세라핀’용 소재인 시트(Sheet)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지난 17일자로 완료했다. 덴티스가 취득한 이번 특허는 ‘메쉬 구조의 완충 매트부가 내재된 복합 구조의 치과용 교정 시트’에 관한 것이다. 투명교정 장치는 모형에 가열 및 진공 가압으로 시트를 찍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덴티스는 이때 사용되는 시트 소재에 대한 특허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고,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해외특허협력조약) 및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개별국 출원도 마쳤다. 덴티스의 투명교정 특허 시트 ‘MESHEET’는 레이어 최적화를 통한 하이브리드 멀티 레이어 방식으로 기존 시트 대비 견인력과 교정 유지력을 향상시켰다. 덴티스는 그동안 ‘세라핀’의 품질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3중층(다중층) 시트를 전량 수입해 사용했지만 이번 특허로 기존 수입 소재를 전면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품질 향상 및 제품 차별화가 가능해졌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특허 등록은 ‘세라핀’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을 구성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2023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치과의사가 등록 가능한 이번 학술대회는 DVmall을 통해 사전 등록을 받는다. 지난 16일 사전등록이 시작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DVmall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DV 포인트 1만점 적립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의 모든 회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등록 추가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3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DV World는 지난 5월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와 동반성장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스템은 치대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생 대상의 장학사업을 치과 관련 학과 전반으로 전면 확대하는 한편, 사내 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전공 학생들이 현장 업무와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회사가 치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그 성과를 치과계와 폭넓게 나누고 상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치과 임상 발전을 견인할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국내 치과산업의 부흥을 이끌길 바라는 취지에서 전공 학생들 지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1년째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오스템은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그리고 임상치의학대학원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스템은 장학금 지원을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로 확대, 지난 6월 제1회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4일 오전에는 전국 치기공(학)과 장학생에게, 같은 날 오후에는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선보이고 있는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이 안전한 성분과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불소가 1,450ppm 함유된 고불소 치약으로,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해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뼈·치아와 동일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 함유로 미네랄을 공급하고 수복(재광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합성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 유래 성분인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이 함유돼 피부 자극을 줄였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사용 가능한 충치예방 고불소 치약으로 자리 잡았고, 사과·자두향, 오렌지향, 샤인머스켓향, 라즈베리향 등 다채로운 향으로 구성, 기분좋은 싱그러움을 선사해 즐거운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니튼 관계자는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자연에서 유래한 안전한 성분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며 “맵지 않은 달콤한 과일향을 즐기며 양치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