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토)

  • 구름많음동두천 10.8℃
  • 흐림강릉 8.1℃
  • 구름많음서울 13.1℃
  • 흐림대전 9.3℃
  • 흐림대구 7.3℃
  • 울산 6.8℃
  • 구름많음광주 8.8℃
  • 부산 7.6℃
  • 구름많음고창 8.6℃
  • 제주 9.5℃
  • 구름많음강화 10.0℃
  • 흐림보은 8.1℃
  • 흐림금산 8.6℃
  • 흐림강진군 ℃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쿠보텍, ‘TL Plant’ 앞세워 SIDEX 성공 마무리

URL복사

SIDEX 열기 잇는 임플란트 후속 세미나 예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쿠보텍(Kuwotech, 이하 쿠보텍)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 참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쿠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임상상담과 핸즈온,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관객을 맞이했다. 사흘간 약 1,000명의 치과의사들이 쿠보텍 부스를 방문, 신제품 ‘TLplant’ 등 쿠보텍 제품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쿠보텍에 따르면 ‘TLplant’는 Narrow Ridge에 특화된 임플란트로 지대주 동요도에 대한 안정감까지 잡아 얇은 직경에도 불구하고 파절로부터 안전하다.

 

SIDEX 현장에서는 ‘TLplant’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성재 원장(생생플란트치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양홍석 원장(수원OK치과), 조경안 원장(현대하이치과), 송우성 원장(365플란트치과), 임진수 원장(순천미르치과) 등이 ‘TLplant’에 대한 증례를 발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정철웅 원장과 함께 하는 임상상담’을 통해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결해줬으며 3,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이벤트는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쿠보텍은 SIDEX 2024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후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6월 22일과 23일의 쿠보텍 서울 세미나실(선릉역 3번 출구)에서 베이직 임플란트 세미나를, 그리고 6월 29일과 30일 같은 장소에서 어드밴스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더보기
6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단기적으로 사고팔지 않는 이유 | 변동성을 기회로 삼는 투자 전략

최근 자산시장에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자산을 사고팔며 수익을 극대화하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잦은 매매는 장기적으로 투자성과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산시장의 변동성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 오늘은 변동성이 높은 자산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매매하지 않는 이유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자산시장의 변동성은 필연적이다 변동성은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지만, 자산시장이 건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만약 변동성 없이 시장이 단순히 우상향만 한다면, 먼저 투자한 사람들은 지속적인 이익을 얻지만, 후발 투자자들은 진입 기회를 얻기 어렵다. 변동성이 없는 시장은 결국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건전한 성장 구조를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변동성은 단순한 시장의 위험 요소가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다. S&P500 지수의 주봉 차트를 보면, 과거 시장에서 큰 폭의 하락 구간(푸른색 원)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3월의 급락장에서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더라도, 이후 여러 번의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