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13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대하게 막을 내린 가운데 전시 업체 중 최대 규모(60부스)로 참가한 디오 임플란트가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전시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관계자는 “‘디지털 로드(Digital Road)’를 컨셉으로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전과정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며 “임플란트 진단 예측과 가이드 시술 및 보철 체결이 진행되는 전과정에서의 디지털 솔루션을 단계별로 재현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두 대의 멀티비전이 설치된 120석 규모의 강연장을 전시부스 내에 마련,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이영두 소장(메디엔젠 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서 시종일관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