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강연 - 임플란트 보철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시기와 전략 5월 30일(토) 10:00~12:00 / 401호(영어 동시통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공동강연은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시기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치과계에는 고령 환자를 위한 치과 보철치료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령 환자는 각각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내포하고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는 것. 서봉현·조영진 원장은 “성공적인 고령 환자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환자의 신체 상태와 전신건강, 구강 내 해부학적 한계와 심리·사회적 요인, 경제적 여건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면서 “남아있는 치아의 예후를 정확히 평가해 ‘선택적 보존’과 ‘선택적 제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수의 치아 상실로 인한 수직 고경의 붕괴, 급격한 치조골 소실, 대합치 정출 및 그에 따른 안모 변화는 저작기능 저하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하므로, 적
공동강연 - 보존 다양한 Hypersensitivity 극복 : 상아질 지각과민증 이해하기 5월 30일(토) 15:00~17:00 / 401호(영어 동시통역)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SIDEX 2026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임상 현장에서 빈번하게 마주하는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는 공동강연이 마련돼 주목된다. 오는 5월 30일 401호에서 진행되는 공동강연은 지각과민, 수복 후 민감증 등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이명진 교수(전북치대)는 ‘상아질 지각과민증 이해하기 : 원인부터 진단, 그리고 치료 전략까지’를 주제로 상아질 병태생리를 기반으로 한 발생 기전과 검사법을 포함한 진단 접근을 정리한다. 기존 치료법과 함께 상아세관의 생리학적 밀폐를 통한 최신 치료 전략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현정 교수(경희치대)는 ‘술 후 과민반응 정복하기 : 왜 시리고, 어떻게 해결할까?’를 다룬다. 접착 과정이 민감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자가산부식과 산부식 후 수세 방식의 차이를 근거 기반으로 분석하고 △상아
공동강연 - 임플란트 KAOMI 공동강연 5월 30일(토) 10:00~12:00 / 300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임플란트 치료의 중심 국가로 성장했다. 하지만 치료 건수가 늘어나는 만큼, 과거에 심은 임플란트 정보를 알지 못해 적절한 유지관리를 받지 못하는, 이른바 ‘미확인 임플란트’ 사례가 임상 현장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SIDEX 학술대회 공동강연에서는 이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엽·이하 KAOMI)가 구축하고 있는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그 해결책을 짚어본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국내 임플란트 식별 및 시스템 간 호환성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5월 30일 오전 강의에 나선다. 또한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 치주과)가 ‘KAOMI 임플란트 찾기 서비스’를 소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정현 원장은 “약 100여 개 임플란트 제조사가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는데, 제조사마다 규격이 다를 뿐만 아니라 동일 브랜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제도를 시행한다. 국제의료서비스 수준과 환자안전체계를 평가·인증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026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 시행 안내’를 공고했다. 인증 신청대상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중 우수한 국제의료 서비스를 보유한 기관으로 신청기관은 △등록 유효기간 △배상책임보험 가입 △진료과별 전문의 보유 △직전 연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보고 완료 등 요건을 상시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을 통해 받는다. 사전컨설팅과 본평가를 함께 희망하는 기관은 5월 31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하며, 사전컨설팅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 중에 실시된다. 사전컨설팅 없이 본평가만 희망하는 경우 9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본평가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 중 진행된다. 평가는 ‘외국인환자 특성화체계’와 ‘환자안전체계’로 나뉜다. △외국인환자 유치운영체계 △전문의 보유 및 환자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가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다. 이번 선거에서 95표(0.82%) 차로 낙선한 박영섭 회장후보와 김광호·송호택·황우진 부회장후보가 지난 4월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겸 회장당선인과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당선인의 임기가 5월 1일자로 시작되고, 이에 앞선 4월 25일 대의원총회에서 임원 선임 등을 위임받을 예정인 만큼 가처분소송이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는 것. 박영섭 前 후보 측이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의 쟁점으로 삼고 있는 것은 당선인 측의 불법선거운동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연공고 문제 등이다. 김민겸 당시 후보 측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문자를 발송한 건 등 중대한 불법적인 선거운동이 선거일 하루 이틀 전에 집중적으로 진행돼 대응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제재를 의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가 종료된 후에야 공고함으로써 회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총 투표수의 0.82%에 불과한 95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점을 감안할 때 선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증을 의무화하고,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병원급 의료기관 및 일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요양병원을 제외한 대부분 의료기관의 경우 자율신청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증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 이로 인해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의료 질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소병훈 의원 측은 “최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진료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인증기준은 인력·시설 등 구조적 요건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정보 보안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에는 미흡한 상황”이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은 병원급 의료기관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관의 인증 신청을 의무화하고 인증 기준에 ‘진료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적정성’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의료기관의 종별 및 규모에 따라 인증기준을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현실성과 수용성을 함께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소병훈 의원은 “의료기관의 진료정보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4월 3일 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활용한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최해인 교수와 손민정 인턴, 조선치대 원내생들이 함께 참여해 진료와 교육을 진행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이어진 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기본 진료가 이뤄졌다. 진료와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인식 개선을 도왔다. 이동치과진료버스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접근이 쉽지 않은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남구 빛고을건강타운,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 등 광주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순회하며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중심의 진료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전했다. 최해인 교수는 “이동진료버스가 치과 이용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가 오는 4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슬로우치매 선포식’을 개최한다. 치매 치료와 돌봄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방과 지연 전략을 함께 추진하는 통합적 치매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혁신은 가장 빠르게, 치매는 가장 느리게”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의료, 돌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적 실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치매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대응 체계를 재정립하겠다는 취지다. 임지준 이사장은 “치매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로, 치료와 돌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과 지연 전략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번 선포식은 대한민국 치매 시계를 하루라도 늦추기 위한 첫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포식 이후에는 구강, 영양, 운동, 인지, 재활, 돌봄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직역이 참여해 국민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지침을 마련하고 ‘생활 실천형 슬로우치매 국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임지준 이사장은 지난 3월 18일 한창민 의원을 만나 치매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3월 27일 본원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에서 ‘경남권 장애인 등 특수계층 치과진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대치과병원과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손성애)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경남권역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위생학과 교수진, 그리고 치의학전문대학원생 등 다양한 직역과 세대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세미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첫 날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의료·돌봄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장애인과 특수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진료 역량 강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세미나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장을 역임한 정태성 교수를 좌장으로, 경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김희지 사회복지사,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황지영 진료처장,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이제식 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와 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부산대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은 “장애인과 특수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우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기선)가 지난 3월 15일 ‘실전 디지털 교정: 3D 프린팅의 진화와 AI의 임상적 구현’을 대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광명데이콤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김호진 교수(경북치대 치과교정과), 박선규 원장(프라임에스 치과교정과치과),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가 강연에 나섰고, 70여명의 회원의 호응이 이어졌다. 김호진 교수는 ‘Effective Application of Shape-Memory Direct-Printed Aligners: Maximizing Fit into Cervical and Interproximal Undercuts’를 주제로, 투명교정치료 시 virtual plan과 임상 결과 간 편차가 생기는 원인 중 재료 특성 및 적합도 부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와 더불어 3D 프린팅 방식의 투명교정장치의 장점과 증례, 상황별 적합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공개했다. 이어 박선규 원장은 ‘Design Your Own Orthodontics: Digital Solutions for Eff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심동욱 부회장과 정우혁 법제이사가 지난 4월 2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 임은정)으로부터 의료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검찰 의료자문위원회는 의료 관련 사건의 수사와 집행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바탕으로 자문을 제공, 사건이 신속·정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지부 심동욱 부회장은 “전문적이고 복잡한 의료 범죄 행위에 대해 치의학적 소견을 제공해 수사 등을 지원함으로써, 의료 사건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 및 관련 기록 분석, 전문적인 판단을 돕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우혁 법제이사는 “검찰과 치과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실체적 진실 발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검찰 의료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전문의 등 각 분야의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강현구 집행부와 제40대 신동열 집행부의 임원 및 감사단 인수·인계식이 지난 3월 30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39대 및 제40대 임원 및 감사단 소개, 신·구 임원 담당업무 인수·인계, 감사단 인수·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강현구 회장은 3년간 함께했던 임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39대 집행부가 잘한 사업도 있지만 미진했던 부분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임기를 마치고 떠나지만, 항상 친정으로 생각하겠다. 새로운 신동열 집행부가 4,600여 회원들을 위한 민생 회무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열 신임회장은 “그간 서울지부 이사 및 부회장으로 열심히 일을 해왔다. 지난 39대 집행부의 회무 성과는 이어받고, 부족했던 부문은 개선해 40대 집행부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3월 31일 제31대와 제32대 집행부 간 회무 인수인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수인계식은 4월 1일부터 공식 출범하는 제32대 집행부의 원활한 회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임 집행부 임원들이 주요 업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수인계식에는 제31대 회장을 비롯한 전임 임원진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조언을 전달했으며, 신·구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회무 운영의 기반을 다졌다. 부산지부 제31대 김기원 회장은 “각기 다른 역량을 갖춘 임원들이 함께하는 제32대 집행부가 부산지부를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32대 배종현 의장은 “부산지부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의장단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32대 조수현 회장은 “회원과 부산지부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가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치과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부는 이번 인수인계식을 계기로 집행부 간 연속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마약류를 강력범죄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위를 엄정하게 처벌하고, 의료현장에서의 오남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백혜련 의원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 마약류 범죄 처벌 강화와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개정안은 살인, 강간 등 중대 범죄를 목적으로 타인에게 마약류를 제공하거나 투약한 경우 가중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두 번째 개정안은 의료현장에서의 마약류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의사·치과의사는 마약류 처방 및 조제 시 기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뿐 아니라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법령은 처방 거부 근거를 NIMS 확인 결과에만 한정하고 있어, DUR을 통해 확인된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 정보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DUR 확인 결과 오남용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의료인이 처방 또는 투약을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반복 처방이나 남용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회장 한성희·이하 발전후원회)가 지난 3월 31일 서울신라호텔 마로니에룸에서 ‘제22차 발전후원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성희 후원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감사 10인이 참석했으며, △후원회 임원 선임(안) △2025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서현회계법인 최상권 본부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한성희 후원회장은 “발전후원회는 서울대치과병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하고, 치의학 분야 미래를 선도할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이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원 문화를 활성화하고,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역할 수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후원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발전후원회와 기부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의학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그 성과가 의료 소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