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30일, 강남 보아치과에서 ‘환자 맞춤 구강위생용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전문가 구강건강관리와 함께 환자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맞춤 구강관리용품 활용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성인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장애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교정 및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구강건조증 등 다양한 구강질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을 고려하는 개원의나 치과위생사, 경력 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 중인 치과위생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OHC 칫솔샵에서 3시간 동안 참관 수업이 이뤄지며, 이수증도 발급된다. 김민정 대표는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활용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대표 이상철)가 지난 6월 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2024 RA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FACIAL & ROOTS DATA DRI VEN CLEAR ALIGNER’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진·현장등록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Modern dental Group X TrioClear X RAYFace(Ronald Chan 회장) △Face Driven Orthodontics & Face Driven Clear Aligner(이계형 원장) △TrioClear’s technical considerations(장희성 이사) △From RAYFace to TrioClear(강신구 원장) △After Orthodontics: Laminate Venner Treatment (김효선 팀장) △Clinical usage of RAYFusion(천세영 원장) 등 6개의 강연이 진행돼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레이는 환자의 3차원 안면 및 치근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설계한 맞춤형 투명교정장치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개원 이야기Ⅰ- 입지 및 개원 형태’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월 1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 중 겪은 경험담 등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성공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개원 4년차를 맞은 김문규 원장이 포문을 열었다.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 입지분석부터 개원의로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개원 7년차를 맞은 황성익 원장은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나 노무 등 업체 선정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인수개원과 신규개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제 개원 준비단계에서 꼭 필요한 ‘입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구성한 만큼 각 강의마다 질의가 쏟아지며 질의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7월 7일, 네 번째 ‘작심’ 시리즈인 ‘치과 WARS’ 세미나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리뉴메디칼의 ‘작심 시리즈’는 치과임상부터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작심 시리즈의 완결편이 될 이번 세미나는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치과계 각 분야 마스터로 꼽히는 연자 7인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송일성 원장(세종탑치과)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백영재 원장(양산늘푸른치과의원)이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 각화치은 회복하기’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오후 강연에서는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Treatment of 8 esthetically compromised patient’를, 창동욱 원장(원치과)이 ‘고령자 맞춤형 골증대술 &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임플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시에서 개최된 ‘2 days Special Lecture & Hands-on Education for Implant Dentistry’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미얀마에 처음으로 설립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딜러회사 MZ Company 주관으로 개최됐다. 임플란트 즉시부하 분야의 선두주자인 이성복 교수가 이틀간 총 9시간의 강의와 3시간의 핸즈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Top-Down(하향식) 임플란트 치료개념과 임상적 실현 △고령-장애자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나사와 시멘트가 필요없는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유지장치 YK-Link retainer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CMI concept에 의한 임플란트 수술’을 다룬 핸즈온이 이어진 것. 이번 학술행사에는 미얀마 치협 전현직 위원들과 치과대학 교수, 현지 치과의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성복 교수의 임상철학과 임플란트학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성공적인 학술행사였다”는 현지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1993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 미용치과 세미나가 오는 7월 14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TAS :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진료에 실리프팅을 더해 완벽한 라인을 만드는 치과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미용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레이저, 보톡스, 필러 외에 ‘실리프팅’을 추가함으로써 치과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미용술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미용시술이 치과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의 기초 △실리프팅의 생역학과 얼굴 부위별 디자인 △중안면(팔자주름)의 실리프팅 디자인과 시술 동영상 △실리프팅 디자인 및 모노실 사용 실습 △코그 및 메쉬실을 이용한 팔자주름 해결하기 라이브 세미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직 미용은 생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치과의사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리프팅에 대한 라이브 세미나까지 진행한다. 무엇보다 이 분야 주요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수 원장이 치과의사의 관점에서 실리프팅의 임상 적용법을 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고승오·이하 구순열학회)가 지난 6월 2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28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Advancements in Esthetic and Functional Rehabilitation for Craniofacial Anomal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언어치료학과 등 전문가들이 모여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심미성과 기능 재건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나눴다. 두개안면기형치료의 의료보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 철학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면서 장기적으로 수술이 아동의 성장과 발음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했다. 연자들은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에서 Team approach를 강조하며, 적절한 단계에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본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역할을 적절히 이해해 유기적으로 협동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구순열학회는 구순구개열의 실질적인 전문가 교육을 위해 올해 11월 구순구개열 전문가 연수회를 진행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7월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원데이 Piezosurgery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피에조서저리 활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명진 원장의 ‘치과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명진 원장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치과병의원에서 감염관리와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사항들을 총정리,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오상윤 원장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의 새로운 지평 Piezosurgery △Autogenous bone harvest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Implant site preparation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Sinus window preparation technique △Implant surface decontamination with air powder 등을 연제로 피에조의 기본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RAY(대표 이상철)가 오는 6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4 RAY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RAYFace를 활용한 교정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하고, RAY의 Face Driven Dental Solution을 통해 디지털 치과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Modern Dental의 수장인 Dr. Ronald Chan이 ‘Modern Dental Group X TrioClear X RAYFace’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연다. 이계형 원장(21세기 치과)은 ‘Face Driven Orthodontics & Face Driven Clear Aligner’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어 △Modern Dental 장희성 CTO의 ‘TrioClear’s Technical Considerations’ △강신구 원장(제주고운이치과교정과치과)의 ‘RAYFace를 활용한 TrioClear 사용법’ △김효선 치과기공사의 ‘After Orthodontics: Laminate Veneer Treatment’ 등 강연이 예정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수면치의학, 정밀치의학의 새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수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치과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구강내과, 교정과, 구강외과적 접근으로 다채로운 발전 가능성을 선보였다. ‘간이수면검사를 활용한 치과 내원 OSA 환자 관리’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 이춘봉 원장(부천고운미소교정치과)은 OSA 환자들의 호흡 개선 방법을 공유하고 OSA가 개선되는 다양한 양상들의 간이수면검사 결과를 통해 OSA 특성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성장기 부정교합 환자의 수면호흡장애와 교정치료의 효과적 관리’를 강연한 홍미희 교수(경북치대 교정과)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을 인지하지 못하고 내원한 성장기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감별진단과 치료법을 공개했다. 교정치료 전후 수면다원검사를 수행하고, 이를 개인적인 부정교합 개선 과정에서 악궁확장 및 악정형치료에 대한 임상적 판단의 근거로 사용한 증례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먼저 이은혁 원장의 ‘Dental Photography’는 카메라 장비 설정, 카메라 설정, 구강 내 촬영, 인물 촬영, 기공물 촬영, 사진 후보정 등 총 10개의 강의로 임상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아 노하우를 전달한다. 예방치과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박창진의 조금 다른 치과경영’은 △싸게 받으면 환자가 늘까 △충치는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가요? △치과의사는 왜 칫솔질을 가르쳐야 할까? 등 총 3강으로 구성. 치과경영에 대해 박 원장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김경욱 원장(광주본플란트치과)의 ‘개원, 최소한 이 정도는 알고 준비합시다’도 기대를 모은다.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만 담은 총 9강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개원을 위한 ‘상권분석과 입지분석’, 치과병의원 운영을 위한 ‘내부 시스템’, 치과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까지, 개원에 대해 막막할 임상의들에게 많은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은 신규강의 오픈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15일,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흔들림 없는 포터블 촬영과 실수 제로 치근단 촬영법’ 앵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위생사가 구내 촬영 및 포터블 엑스레이 촬영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정확한 촬영법부터 환자의 다양한 구강 환경에 적용할 치근단 촬영의 정확한 각도와 중심 방사선, 디지털 센서 위치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강연에는 최규영 전문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수직각도와 수평각도 △중심방사선 맞추는 법 △환자 응대 등에 대해 소개하고, 2시간의 실습을 통해 수강자들이 구내촬영 및 포터블 촬영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모의 촬영 개별 피드백을 통해 수강자가 어려워 하거나,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속 시원히 해결하고, 교재를 마련해 수강자가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이론과 실습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5월 26일 제2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강통치, 탄탄한 BASE에서 바로서는 임상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포함한 14개의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최신 임상지견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까지, 최근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65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치과감염관리’, ‘프로페셔널리즘: 치과의사, 환자, 인권’ 등 필수보수교육 세션을 시작으로 △재료와 장비, 근본을 알아보자 △내 치과에 내원한 고령환자 치료전략 △Sedation 입문 △이제는 알아야 하는 임상 △Industry Forum 등 세션을 통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통합치과학회 도레미 학술이사는 “진료 베이스와 실력을 모두 갖춘 1차 진료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 학회의 목표인 만큼, 개원가에서 궁금해하는 진정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직
역 자 : 대한현미경치과학회 정 가 : 12만원 출 판 : 군자출판사 대한현미경치과학회가 발간한 첫 교과서 ‘치과현미경의 기초에서 임상까지’가 출간됐다. 치과현미경은 높은 비용과 설치 공간의 제약으로 접근성이 낮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 책은 치과현미경의 기본개념부터 구조와 정확한 사용법을 설명하며 치과현미경의 장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단부터 치료, 환자상담에 이르는 치과진료의 전 과정에서 현미경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근관치료, 치근단수술, 수복치료, 보철치료, 치주치료, 임플란트 등 각 분야에서 현미경의 활용도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6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 강의장에서 16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노년치의학회는 지난 4월 6일과 7일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비전을 선포한 노년치의학회는 특히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치과대학 노인치의학 필수교육 및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및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병원 노인치의학 임상 교육제도 도입 등을 위해 무엇보다 관련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것. 노년치의학회는 15기에 걸쳐 시구전을 진행했으며, 새롭게 16기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16기 과정에서는 노인 건강의 전반을 이해하기 위한 의과적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치매의 이해, 통합돌봄에서의 치과의 역할, 실질적인 노인치과치료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오승원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와 김선영 교수(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가 ‘노인 영영관리’와 ‘노쇠와 구강건강 중요성’을 살핀다. 이어 박미애 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