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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SIDEX’ 쉽고 편리하다, 현장에 오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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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부터 등록, 강연보기까지
토,일 경품추첨도 온라인 중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1의 가장 큰 특징은 ‘손안에 펼쳐지는 스마트한 SIDEX'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먼저 오전 8시 휴대폰으로 발송되는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한다. 학술대회 등록 후 전송되는 ‘스마트 SIDEX’를 클릭하면 학술대회 프로그램 및 연자-초록 보기, e-포스터 보기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강연장 부족 상황에서도 현장감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강의보기’와 ‘강의 질문하기’ 기능도 추가해 편의를 더한다.

 

또한 전시장 도면과 전시장 도면을 클릭해 원하는 부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전시장 스탬프투어’, 경품추첨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중식 대신 제공되는 백화점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는 QR코드와 학술대회 영수증, 주차권 처리 등도 스마트 SIDEX 앱에서 한번에 가능하다. 상품권과 주차권은 전시장 C홀 내부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SIDEX 2021 경품추첨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오후 5시 30분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전시장 A2, C2, 컨퍼런스룸 E홀 앞 안내데스크에 준비된 경품함에 직접 경품권을 넣은 치과의사들이 대상이며, 양일간 6,300만원 상당의 행운이 쏟아진다.

 

송종운 SIDEX 협력본부장, 홍종현 SIDEX 방역본부장과 SIDEX 학술등록 따라하기!!

 

 

[학술대회 사전등록자는 이렇게 하세요!]

▶ 토-일 양일간 오전 8시 카카오톡을 통해 개별 전송되는 ‘코로나19 문진표’를 작성합니다.

▶ 문진표를 작성하면 학술대회 등록데스크 입장 및 명찰 발급이 가능한 QR코드가 생성됩니다.

 

 

 

▶ 학술대회 등록처인 코엑스 1층 A4홀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QR코드를 스캔하고 등록데스크로 입장합니다.

 

 

▶ 등록데스크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명찰과 기념품 가방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명찰을 발급받으면 ‘스마트 SIDEX 알림톡이 발송됩니다.

 

 

[학술대회 현장등록자는 이렇게 하세요!]

 

 

 

 

※ 학술대회를 이틀 연속 참석하는 경우, 명찰은 이틀 사용이 가능하지만, 문진표는 매일 아침 작성해야 합니다. 문진표 작성이 안될 경우 전날 수령한 명찰이 있더라도 출입이 제한됩니다.

※ 전시장 현장등록의 경우 전시장 입구에서 모바일로 등록합니다. 입구에 설치된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는 물론 모로나19 문진표 작성 및 입퇴장을 위한 QR코드가 발급됩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강연장 및 전시장 동시 수용인원에 제한이 있습니다. 입장과 퇴장 시 각각 태그를 해야 정확한 인원파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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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눈과 송년단상(送年斷想)
올해도 이제 보름밖에 남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문제가 없었는데도 사회적으로 혼란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어떻게 한해가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이다. 우리 사회는 자다가 홍두깨라는 말처럼 느닷없었던 지난해 말 계엄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올해 10대 뉴스는 대통령선거 등 계엄으로 유발되어 벌어진 사건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첫눈이 내렸다. 수북하게 내려서 서설이었다. 많이 내린 눈으로 도로는 마비되었고 심지어 자동차를 버리고 가는 일까지 생겼다.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뉴스 어디에도 ‘서설’이란 말을 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낭만이 없어진 탓인지 아니면 MZ기자들이 서설이란 단어를 모를지도 모른다. 혹은 서설이란 단어가 시대에 뒤처진 용어 탓일 수도 있다. 첫눈 교통 대란으로 서설이란 단어는 듣지 못한 채 눈이 녹으며 관심도 녹았다. 서설(瑞雪)이란 상서롭고 길한 징조라는 뜻이다. 옛 농경 시대에 눈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아주고,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이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첫눈이 많이 내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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