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에 출품, 처음 만나는 디지털 솔루션 ‘DIO Ecosystem’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든 과정을 단 1시간 만에 마무리하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의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구강스캐너부터 소프트웨어, 3D프린터, 첨단 신소재까지 라인업을 구축, 참관객들에게 보철제작과정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DIO Ecosystem’은 기술의 정점이라는 평가할 정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줬다. 빠르고 정확한 보철제작은 물론, 원내에서 손쉽게 보철을 제작할 수 있어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에 대한 참관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검증된 친수성 효과로 프리미엄 표면처리의 우수성을 알린 ‘UV Activator2’와 디지털 교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 등 여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SIDEX 2021을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트너로서 고객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