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SIDEX 2021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드웰은 SIDEX에서 새로운 임플란트 보철 ‘클릭핏’을 전면에 내세웠다.
인상채득부터 크라운 세팅까지 기존 시스템보다 확연히 짧은 체어타임에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로 이날 위드웰 부스에는 ‘클릭핏’ 임상 체험 이벤트를 신청하는 참관객들이 대거 몰려, 사전에 준비한 선착순 100명분이 순식간에 소진되는 성과를 냈다.
위드웰에 따르면 ‘클릭핏’은 기존에 없던 체결방식으로 크라운을 스크루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한 번의 ‘클릭’으로 체결이 가능하고, 분리 또한 매우 쉽게 이뤄진다. 실린더 내부의 타이타늄 스프링이 어버트먼트와 60N/㎝의 힘으로 결합돼 저작 중 탈락하지 않으며, 필요 시 크라운 이젝터나 리무버 드라이버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또한 인상채득부터 크라운 세팅까지 임플란트 보철의 전 과정이 매우 간편해 체어타임을 크게 줄여주며, 크라운 분리가 간단해 보철물 수리, 잔여시멘트 제거, 임플란트주위염 처치 등 임플란트 관리에 특화된 보철이다.
위드웰 관계자는 “SIDEX에서 ‘클릭핏’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분간 ‘클릭핏’ 체험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