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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니트체어... 오늘 경품 ‘대상’은 누구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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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박정태 원장 대상... 오늘(29일)은 6시 오디토리움 경품 추첨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어제(28일) 진행된 SIDEX 2022 경품 추첨 행사에서, 구름같이 참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SIDEX 2022 C홀과 D홀 사이에 위치한 스윙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어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660만 상당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대상)을 비롯해 △1등 세라젬 마스터 V6(490만원) △2등 TRAUS SIP20 임플란트엔진(330만원) △3등 골드(200만원) △4등 삼성로봇청소기(160만원)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참관객들의 손에 돌아갔다. 추첨 방식은 과거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것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현장추첨으로 정상화했다.

 

첫날 경품추첨 대상인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의 행운은 박정태 원장의 손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1등 강경구 △2등 이현화 △3등 김재한 등 총 138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오늘(29일)은 오후 6시 오디토리움에서 더욱 풍성한 경품이 쏟아진다. 810만원 상당의 비다프렌드 안마의자 더파라오S(대상)를 비롯해 △EZ Sensor R(660만원) △핸드피스멸균기(352만원) △EQ-V 근관충전기(280만원) △골드(200만원) △백화점상품권(200만원)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박’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보다 열띤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경품응모함은 전시장 C2, D2, 컨퍼런스룸 E 앞 안내데스크에 마련돼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100명을 제외한 모든 당첨자는 추첨현장 참석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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