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도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일요일 317~318호 강연장에서는 디지털 치의학을 주제로 종일 강연이 펼쳐졌다.
△박지만 교수(서울치대)의 ‘디지털 보철치료, 정확한 교합을 위한 공식’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 ‘치과의원 내 디지털 치과기공실 세팅 경험’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의 ‘내 치과에 맞는 맞춤형 디지털’ △김예현 원장(서울클리어치과교정과치과)의 ‘온라인 디지털 치아교정 워크플로우’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의 ‘디지털 총의치의 이해’ 등 총 5개의 디지털 치의학 관련 강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합, 교정, 총의치 등의 임상적 내용뿐 아니라 디지털 치과를 완성하기 위한 세팅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강연장은 종일 만석을 이루며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