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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6] 상악동처치, 궁금증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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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연자 소통 ‘각광’

SIDEX 2016 마지막 날은 상악동 골이식술 공동 프레젠테이션으로 장식됐다. 상악동 골이식술의 국내 대가로 꼽히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서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조용석 원장은 상악동 점막의 손상 없이 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조 원장은 직접 만지고 눈으로 보면서 점막을 박리할 수 있는 Lateral window approach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 원장은 수압 거상방식을 통해 박리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끌어올렸다. 또한 돼지뼈를 활용한 임상실험을 소개하며, 점막이 찢어지거나 한쪽 방향으로만 박리되는 특수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손동석 교수는 상악동 골증대술 후 나타나는 후유증을 설명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술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 교수는 “수술 후 발생하는 상악동염은 치료가 어렵고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심각한 후유증”이라며 상악동염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술식을 소개했다. 특히 점막이 찢어진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하는 등 참석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냈다.

 

특히 강연 전 SIDEX 어플을 통해 어떤 박리방식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는가 하면, 강연 중에도 어플을 활용해 질문을 받는 등 효과적인 상호소통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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