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톡이 치과전용 매출관리 프로그램 ‘치카셈’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에 출품,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치카톡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들에게 매출관리 프로그램 ‘치카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카셈’은 청구 프로그램의 서버번호만 입력하면 일매출 보고서가 자동으로 만들어지고, 카드매출 연동을 통해 승인부터 매입, 보류건수까지 파악해 업무량을 크게 줄여준다. 더불어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원장과 스탭 간의 사각지대 없는 병원매출 관리가 가능하다. ‘치카셈’은 입금계좌 연동을 통해 카드매출 중 원장의 입금계좌에 실제로 입금된 금액까지 보고서에 나타나도록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치카톡 관계자는 “평소 카드매출의 수수료와 다양한 입금예정일에 제대로 입금이 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했던 치과의사가 많았는데, ‘치카셈’을 통해 입금액과 보류액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회로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