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대표 이영민)가 SIDEX 2019에서 아파프로®, EdgeEndo®, 베나셀® 등을 주력 홍보했다.
아파프로®는 일본 산기사의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nano<mHAP>) 성분으로 개발된 에나멜 미세수복 및 재광화 치료재다. 불소가 함유되지 않고, 치아성분과 동일한 나노 입자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로 어린이와 임산부, 노인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EdgeEndo®는 우수한 품질의 전동파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으뜸 제품으로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저온 처리기술과 컨트롤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니켈티타늄의 회전피로 파절에 대한 내구성을 300~800%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흡수성 국소지혈용 드레싱 거즈 ‘베나셀®’은 생체친화적이며 질병의 전이 가능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량의 증류수에 적당한 크기의 베나셀®을 넣고 잘게 자른 후 골이식재와 섞으면 스티키본을 형성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