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달 28일,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진료비 관리대책에 항의하는 치과의사회, 의사회, 한의사회의 목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퍼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산하 15개 시도지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중단” 공동대응은 지역 치과의사회, 의사회, 한의사회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중앙회인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도 지난 4일 용산에서 비급여 공개 반대 4개 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를 강하게 압박하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지난달 28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의료인단체 공동대응 선언 및 성명발표 현장(지부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