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0℃
  • 구름많음강릉 20.8℃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1.9℃
  • 구름많음대구 19.4℃
  • 흐림울산 16.2℃
  • 구름많음광주 19.7℃
  • 흐림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7.4℃
  • 제주 18.2℃
  • 구름많음강화 15.1℃
  • 흐림보은 19.0℃
  • 흐림금산 19.0℃
  • 구름많음강진군 16.8℃
  • 구름많음경주시 18.5℃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이상훈 “구태 버리고 새로운 시대 열 것”

URL복사

지난 24일 출정식…희망서포터즈 1억6천만원 기금전달

제29대 치협 회장선거에 출마한 이상훈 후보에게 전국 1,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기금 약 1억6,000만원이 전달됐다.

 

지난 24일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상훈-김태인·이태현·김영삼 후보 캠프(이하 이상훈 캠프) 출정식에서는 이상훈 후보를 지지하는 희망서포터즈(단장 문현)가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모금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문현 단장은 “희망서포터즈는 이상훈 후보의 열망과 철학을 지지하고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며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 후원금을 모금했고, 그 결과 전국 1,300여명이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상훈 캠프 윤지영 선거대책본부장의 출정의 변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회장 및 부회장 후보들이 각각 정견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태인 부회장후보는 “치과개원의협을 지금까지 이끌면서 부당한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앞장서 그 부당성에 항의했다. 구태를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 이상훈을 지지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태현 부회장후보는 차분한 목소리로 이상훈 캠프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하루빨리 치과계 봄날이 오길 바란다”며 “현재 치과계는 크게 3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 첫째가 치과의사 과잉공급이며, 둘째가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건강보험수가다. 그리고 세 번째가 기업형 불법 네트워크치과라 할 수 있다. 이 3가지 현안은 도덕성과 추진력을 갖춘 이상훈 후보가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을 트레이드마크로 삼고 있는 김영삼 부회장후보는 “건강보험 7% 확대에 대해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며 “분명한 것은 새로운 항목에 대한 보장성을 확대해서 보험파이를 늘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몫을 제대로 찾는다면 치과건강보험 파이는 7%를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선 이상훈 회장후보는 “우리 캠프에 자발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낸 이들 중 25%가 50~60대였다. 젊은 치과의사들만이 우리를 지지하는 게 아니었다”며 “1억6,000만원이라는 자발적 성금은 치과계를 변화시키라는 채찍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한달간 무너져가는 치과계를 위해 몸이 무너져라 열심히 달려 변화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끝까지 지지를 당부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1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