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이트가 SIDEX 2017 첫 날인 지난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나이트에는 아시아 각국의 치과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 등 4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만찬시간에는 각 업체에서 초청한 해외 바이어들과 본격적인 교류가 이뤄졌다. 각 업체에서는 해외 바이어에게 SIDEX를 비롯한 국내 치과산업을 소개하며 돈독한 친목관계를 쌓아나갔다.
서울나이트의 대미는 치과의사 출신 가수 ‘이지’가 장식했다. 유명가수를 초청했던 과거와는 달리, 한국 치과의사의 다양한 재능을 알리기 위해 초청된 ‘이지’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해외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