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스·파인드엠 공동 론칭, ‘Eco Ultrasonic Cleaner’
초음파 기구세정제 3종 출시도…완벽함·경제성 모두 잡는다!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SIDEX 2017을 맞아 파인드엠과 공동 론칭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더불어 공동 론칭 기념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맥스는 ‘Professional Ultrasonic Cleaner’(모델명 CD-4831)와 초음파 기구 세정제 3총사 ‘Eco Ultrasonic Cleaner’, ‘Eco Vac’, ‘Eco Zyme’을 출시한다.
디맥스가 소개하는 초음파세척기는 ‘Professional Ultrasonic Cleaner’로 SIDEX 2017에서 선보인다. 치과전용으로 출시된 초음파세척기는 세척조와 비커를 이용한 동시세척으로 일반기구, 시술기구, 임플란트 앵글이나 버, 파일 등의 세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효소 분해세정액(Eco Zyme)을 사용하면 임플란트 앵글이나 핸드피스, 수술 기구 등에 낀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 때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조작부 버튼이 터치패널방식으로 방수처리가 가능하며, 온도조절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기구사이즈는 26cm까지 세척가능하며, 초음파 세척기의 스테인리스 바스켓은 플라스틱 바스켓에 비해 세척효율이 30% 이상 높은 게 특징이다.
초음파세척기와 함께 출시된 초음파기구세정제 3종을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초음파기구 세정제인 ‘Eco Ultrasonic Cleaner’는 기구세정, 세척, 녹 방지에 사용되며, 기구 및 장비에 붙어 있는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 때 등을 안전하게 세척해준다. 일반치과용 기구 세척 시 100배 희석 가능하며, 버·파일·드릴 등 초소형 정밀기구 세척 시 33배 희석이 가능하다.
타구, 석션라인 클리너인 ‘Eco Vac’도 새로 출시된 제품 중 하나다. ‘Eco Vac’ 석션라인 및 타구 등에 부착되기 쉬운 혈액, 타액, 칼슘, 아말감 등 기타 잔해물을 용해해 배출시킴으로써 라인의 막힘을 방지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물 1L당 에코백 30ml를 33배 희석시킨 후, 타구통에 붓거나 석션라인으로 흡입해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효소 세정액인 ‘Eco Zyme’은 강력한 효소분해로 임플란트앵글 수면 연장에 효과적이다. 기구세정이나 세척, 녹 방지에 사용하며 기구나 장비에 붙어있는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때 등을 안전하게 세척해준다. 일반 치과용기구 세척 시 125배 희석 가능하며, 임플란트 앵글·버·파일·드릴 등 초소형 정밀기구 세척 시 50배 희석 가능하다.
디맥스는 파인드엠과 공동 론칭 기념 빅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디맥스는 Eco Ultasonic Cleaner 2.2L 3통과 초음파세척기 3.0L를 기존가 80만원에서 할인된 가격 49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Eco Vac 2.2L 3통과 Eco Zyme 2.2L 1통, 초음파세척기 3.0L 또한 49만원에 제공한다.
핸드피스 카트리지 수명연장 및 내부오염 제거에 탁월한 핸드피스 주유세척기는 기존가 160만원에서 파격 할인된 가격 99만원에 제공한다.
◇문의 : 02-312-287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