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구름많음동두천 8.7℃
  • 구름많음강릉 14.3℃
  • 서울 8.9℃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5.7℃
  • 맑음울산 9.6℃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11.8℃
  • 맑음제주 11.6℃
  • 구름많음강화 12.6℃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83.6% “만족한다!”

URL복사

SIDEX조직위 설문조사결과 발표, 공동강연 인기 입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참가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SIDEX 2023 종료 후 국제종합학술대회 참석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학술대회 참석 치과의사 6,480명에게 문자를 발송해 진행했으며, 이중 16.7%에 달하는 1,08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구성한 총 74개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물었다. 그 결과 ‘매우만족(299명, 27.6%)’과 ‘만족(607명, 56.0%)’을 합쳐 응답자의 83.6%에 달하는 906명이 대체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은 167명(15.4%)이었으며, ‘불만(7명, 0.6%)’과 ‘매우불만(3명, 0.3%)’이라고 답한 참석자는 극히 적었다.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강연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강연 3가지를 물은 설문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을 주제로 한 공동강연이 전체의 14.7%(477명, 복수응답)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상악동수술 △수직골증강 △신경손상을 다룬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강의가 7.7%(250명, 복수응답)로 2위를, △다아스테마 해결 △칼슘실리케이트실러 △근관찾기 △심미적 복합레진 △라미네이트 △균일치아 등을 다룬 치과보존과 강연이 6.8%(221명, 복수응답)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가이드 서저리 공동강연(219명, 6.7%) △치주질환 공동강연(211명, 6.5%) △디지털치의학(210명, 6.5%) △하악 무치악 수복 공동강연(183명, 5.6%) △치과보철과(175명, 5.4%) △교양(176명, 5.4%)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강연 3가지를 선택하는 설문에서 다학제적 관점으로 접근한 공동강연이 상위권에 랭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가이드 서저리 △임플란트 합병증 △무치악치료 △치주질환 △부정교합 및 턱관절 장애 등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된 공동강연에 대한 만족도를 따로 물은 결과, 응답자의 78.9%에 달하는 855명(매우만족 268명, 만족 587명)이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연자 강연에 대한 만족도는 응답자의 55.9%에 달하는 606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매우만족 164명, 만족 442명). 다만 전체의 41.8%에 달하는 453명이 ‘보통’이라고 답해, 다른 문항과 비교했을 때 ‘보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학술 프로그램 안내와 질의응답 등에 이용되는 ‘스마트SIDEX’의 경우 응답자의 79.4%(매우만족 33.1%, 만족 46.3%)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보통 201명, 18.6%).

 

마지막으로 SIDEX를 통해 듣고 싶은 강연을 조사한 결과 △임플란트(153명) △디지털치의학(65명) △경영(39명) △보철(33명) △보험(31명) △턱관절(30명) 순으로 나타났다. SIDEX조직위원회 학술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는 “이번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준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설문조사결과와 학술위원회 내부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 더욱 알찬 SIDEX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3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우리 전통사상에는 악마가 없다
악마의 개념은 종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우선 인도 힌두교는 이원론적인 악으로 선의 신과 대등하게 전쟁을 하는 존재다. 반면 기독교는 하느님의 최고 천사가 반역하며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다. 불교는 신도 악마도 모두 중생으로 연기법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도교는 신도 관료체계가 있어서 가장 높은 옥황상제 밑에 신하 신들이 있고 최하위에 인간 범죄자 같은 하급 저질 영혼인 귀(鬼)와 마(魔)가 있다. 유교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개념으로 절대 신도 악마도 없다. 인의예지 안에 있으면 선이고, 벗어나면 악이라기보다는 불선의 개념이다. 악마의 등장은 사후세계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권선징악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 현실에서는 악당이 더 잘사는 이율배반적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사후세계에서 확실하게 징벌하는 개념을 종교가 도입하였다. 우리 전통사상에는 절대 악마가 없었다. 일본 요괴와 서양 드래곤은 이유 없이 사람을 해치는 악의 존재다. 우리 전통사상의 도깨비는 장난기는 있으나 권선징악의 존재다. 원래 우리 전통사상에는 선악 개념이 없었다. 인간은 선량하고 행복한 저승 사람이 이승으로 놀러 왔기 때문에 원래 선한 것이다. 원한이 있으면 푸는 것이고, 악한 것은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 분석과 전망 |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 위기

2025년 11월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9원까지 상승하며 단순한 기술적 움직임을 넘어, 글로벌 경제가 다음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신호가 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금리 인하 사이클의 막바지에 놓여 있으며, 자산시장이 구조적 분기점을 향해 가는 전환기의 중심에 서 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가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외환시장 역시 이러한 흐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정책 방향, 글로벌 유동성, 신흥국 자본 흐름, 그리고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장기 패턴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움직인다. 단기 변동이나 정책 개입에 의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장기적인 사이클이 결정하는 흐름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강하다. 지금은 다음 국면으로 향하는 ‘큰 흐름’이 다시 뚜렷하게 드러나는 시점이며, 환율의 장기 상승 추세와 경제위기 C 국면의 도래가 어떻게 연결될지를 이해하는 것은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이번 칼럼에서는 인플레이션 사이클과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는 두 가지 장기 트렌드가 현재의 환율 움직임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