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2.6℃
  • 흐림서울 8.8℃
  • 구름많음대전 10.3℃
  • 구름조금대구 11.9℃
  • 맑음울산 11.6℃
  • 구름많음광주 12.0℃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0.7℃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7.6℃
  • 흐림보은 9.8℃
  • 구름많음금산 10.7℃
  • 흐림강진군 13.3℃
  • 구름조금경주시 11.8℃
  • 구름조금거제 11.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회 기념 무료부스 추첨이벤트 '20개사 선정'

URL복사

메가젠, IBS, 플라즈맵, 휴레이저, 디에스씨, 캐리마 등
SIDEX 2024 참가 시 1부스 무료 제공…총 20부스, 6천만원 상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SIDEX 2024에서 무료부스(1부스)를 받을 20개사가 선정됐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오늘(26일) 오후 3시 SIDEX 2023이 열리는 코엑스에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경품 부스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20회를 맞은 SIDEX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지금까지 SIDEX와 성장을 함께 해온 참가업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품권은 SIDEX 2023 참가 부스를 기준으로 10부스당 1장을 제공했다. 부스 규모가 클수록 당첨확률도 높아지는 시스템을 채택하면서도, 가급적 많은 업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복당첨을 불인정, 최종적으로 20개사를 선정했다.  


추첨결과 △플라즈맵 △휴레이저 △디에스씨 △캐리마 △메디메카 △자영메디칼 △덴오믹스 △덴탈서치 △비엔이코리아 △이노바이오써지(IBS) △엘코퍼레이션 △메가젠임플란트 △큐브세븐틴 △하이니스 △비엔엘바이오테크 △Tribest Dental Product △배러투데이 △메트로덴 △로이덴트 △엠디세이프 등이 무료부스 혜택의 주인공이 됐다. 

 

SIDEX조직위원회 정우혁 전시본부장(서울시치과의사회 자재이사)은 "SIDEX 개최 20회를 맞이해 그동안 함께 성장해온 참가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무료부스 추첨이벤트를 마련했다. 금액으로는 약 6,000만원에 달한다. 당첨된 참가업체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3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비트코인 상승장을 준비하며

비트코인이 기나긴 조정을 마치고 다시 올해 3월 고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비트코인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와 2025년 비트코인 상승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과거의 패턴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해 보면서 투자자들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비트코인 사이클에서 반감기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다. 반감기는 약 4년에 한 번 씩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점인데, 이는 공급량 감소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는 원동력이 돼왔다. 반감기의 주기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은 과거에 꾸준히 상승을 거듭해 왔으며, 이번에도 2024년 미국 대선과 맞물려 상승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대선 이후 경제 정책의 변화와 맞물려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자산 가격이 오르는 패턴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4년의 친암호화폐 진영에 속한 트럼프의 당선은 비트코인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필자는 비트코인 사이클 투자를 위해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활용해 기준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조합해 자산배분 전략을 세우고 있다. 기준금리가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자산시장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