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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치의 즐겨 찾는 SIDEX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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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기자간담회…SIDEX 국제화 강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가 SIDEX 2023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SIDEX조직위원회 심동욱 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SIDEX조직위원회는 2021년의 52개, 2022년의 63개 학술강연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준의 학술강연(74개)이 펼쳐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치과기자재전시회의 경우 지난해보다 업체는 12개, 부스는 15개 늘어난 212개 업체 1,030부스 규모로 치러지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치의학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 규모 수준의 치과기자재전시회임을 어필했다. 특히 2,000명을 상회하는 역대 최대 수준의 외국인 참관객이 SIDEX 2023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는 해외업체들의 참가가 다소 아쉽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정기훈 사무총장은 “전시부스는 이전 집행부인 서울지부 38대에서 준비한 것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해외업체가 대략 20개 정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과거 독일 IDS와의 협력을 통해 부스유치에 나서기도 했으나, 결실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해외업체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사의 구강스캐너와 가이드 서저리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비교분석 할 수 있는 핸즈온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이와 관련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에서 핸즈온은 단골 학술 프로그램이었다. 다만 코로나19로 위축됐다가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총 세 종류의 핸즈온을 진행했는데, 매우 성공적인 것도 있고 상대적으로 호응을 덜 받은 핸즈온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핸즈온에 대한 니즈가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으로, 면밀한 평가를 통해 회원들이 선호하는 핸즈온을 늘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현구 회장은 “차기 대회부터는 보다 많은 해외 치과의사와 바이어가 SIDEX를 찾을 수 있도록 국제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SIDEX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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