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에서 합성골 이식재 ‘Sorbone’을 전면에 내세워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골이식재와 멤브레인뿐 아니라 치과재료와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리뉴메디칼은 최근 메타바이오메드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합성골 이식재 ‘Sorbone’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합성골 이식재를 찾는 참관객에게 ‘Sorbone’을 적극 추천했다”며 “현장판매가 상당수 이뤄지는 등 자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Sorbone’은 △치주결손 △골내결손 △치조제 증대술 △GBR을 위한 임플란트 주위 수복 △상악동 거상술 △치주낭 충전 및 지지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Sorbone’은 골이식재 생산에 대한 메타바이오메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우수한 골 전도성과 골재생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면역반응과 질병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자랑하며, 조작이 쉬워 정교한 골이식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SIDEX 기간 중 부스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더욱 참신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32-326-105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