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리뉴메디칼 ‘Sorbone’ SIDEX서 인기

URL복사

지난 15~17일, 멤브레인 등 재료·장비 선보여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에서 합성골 이식재 ‘Sorbone’을 전면에 내세워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골이식재와 멤브레인뿐 아니라 치과재료와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리뉴메디칼은 최근 메타바이오메드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합성골 이식재 ‘Sorbone’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합성골 이식재를 찾는 참관객에게 ‘Sorbone’을 적극 추천했다”며 “현장판매가 상당수 이뤄지는 등 자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Sorbone’은 △치주결손 △골내결손 △치조제 증대술 △GBR을 위한 임플란트 주위 수복 △상악동 거상술 △치주낭 충전 및 지지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Sorbone’은 골이식재 생산에 대한 메타바이오메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우수한 골 전도성과 골재생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면역반응과 질병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자랑하며, 조작이 쉬워 정교한 골이식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SIDEX 기간 중 부스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더욱 참신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32-326-1055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