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 Allomatrix·OsteoSparxC·trel-xc·Dynagraft 등 주력
부스번호 C-639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6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골이식재 전문기업의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SIDEX 2016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주력상품인 동종골 이식재 4총사를 선보인다. 바로 미국 WRIGHT사의 ‘Allomatrix’와 Seeapace사의 ‘OsteoSparxC’, ‘trel-xc’, ‘Dynagraft’ 등 4개의 동종골 이식재다.
Allomatrix(제조원: WRIGHT, 미국)
Allomatrix는 86%의 높은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을 함유하고 있으며, Block Bone과 유사한 고정효과로 멤브레인을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
또한 엄격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Test) 검사를 포함한 철저한 안전검사를 거쳐 가공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BMP-2, TGF-B1, BMP-4, IGF-1 등 다량의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골증대술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OsteoSparxC(제조원: Seaspace, 미국)
OsteoSparxC는 면역 거부반응이 낮은 성장인자인 BMP 활동 유도가 뛰어나 더욱 빠른 골 형성을 이룰 수 있다.
또한 수화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시술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다. 무엇보다 골 형성 기간이 타 제품 대비 50% 가량 짧아, 빠른 회복으로 환자는 물론 술자에게도 큰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온도가 높은 인체 내 이식 시 골이 단단해져 우수한 골 이식 형태 유지가 가능하다.
trel-xc(제조원: Seaspace, 미국)
trel-xc 골이식재는 전세계 100만 명 이상 환자에게 시술된 제품으로, 그 안전성이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뛰어난 생체 적합성으로 염증 유발이 매우 낮고, 면역 거부 반응이 낮은 성장인자인 BMP 활동 유도로 더욱 빠른 골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OsteoSparxC와 마찬가지로 온도가 높은 인체 내 이식 시 골이 단단해져 골 이식 형태 유지에 탁월하다.
Dynagraft(제조원: Seaspace, 미국)
Dynagraft는 타사 DBM에 비해 액체에 높은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Bleeding, Irrigation, Suction 등의 상황에도 초기 몰딩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고순도 DBM을 함유하고 있어 골전도성 및 골유도성이 우수하다. 특히 뛰어난 생체 적합성으로 염증이 유발될 염려가 적다.
◇문의: 032-326-1055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