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맑음동두천 27.7℃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6.9℃
  • 맑음대전 28.0℃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1.1℃
  • 구름많음광주 25.9℃
  • 구름많음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3.6℃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강화 22.1℃
  • 맑음보은 25.6℃
  • 맑음금산 27.5℃
  • 흐림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9.6℃
  • 흐림거제 20.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18

[SIDEX 2018 Preview-⑨]Carlo Maiorana 교수(이탈리아 밀란치과대학)

URL복사

임플란트 성공 좌우하는 연조직·경조직 증대술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경조직 증대술’을 주제로 한 Carlo Maiorana 교수(밀란치과대학)의 강연이 진행된다.

 

Carlo Maiorana 교수는 연조직·경조직 증대술에 있어서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연자로, SIDEX 2018 조직위원회에서 섭외를 위해 공을 들인 해외연자 중 한 명이다. 이번 강연에서 Carlo Maiorana 교수는 연조직과 경조직의 상관관계에서부터 이와 관련한 최근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술자의 노력은 장기적 예후와 직결

연조직·경조직 증대술은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이를 지탱해줄 튼튼한 경조직이 구비돼 있어야 하고,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주변의 연조직이 시술부위를 안정감 있게 감싸줘야 심미적으로도 임상적으로도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료환경이 술자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치과의사들은 GBR과 같은 경조직 증대술을 동반하고, 술 후에도 연조직 이식 등 추가적인 시술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 등 연조직 처치가 동반돼야만 장기적으로 좋은 예후를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도 힘이 실리고 있는데, 이는 경조직에만 포커스를 맞춰왔던 그간의 흐름과는 상반되는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arlo Maiorana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연조직과 경조직을 개선해야 하는 다양한 옵션을 정리한다. 특히 자가골과 연조직 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골이식재와 연조직 대체제 등 향후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 둘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임상의 안정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은 임플란트 술식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치료의 지속적인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있다는 것을 이번 강연을 통해 강조할 예정이다. 경조직과 연조직의 상황이 충분치 않을 때, 술자들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과 시간을 투입하지만, 이러한 노력의 최종 종착지는 결국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SIDEX에서의 첫 강연, 기대감 높아

Carlo Maiorana 교수가 SIDEX에서 연단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SIDEX를 통해 한국 치과의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Carlo Maiorana 교수는 “그동안 한국 치과계의 임상적, 과학적 우수성을 여러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접해왔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SIDEX에서 강연할 수 있게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적지 않은 기대도 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임상을 통해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며, 그 모든 과정이 켜켜이 쌓여 치의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한국 치과의사들과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경험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나갈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일 시 : 2018년 6월 24일(일) 14:00 ~ 16:00
·장 소 :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
·연 제 :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경조직 증대술

관련기사

더보기
5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