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New Goods & Hot productcs in SIDEX 2018] 신흥

URL복사

신흥이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를 한 자리서~
각 제품마다 마련된 특별한 프로모션까지 ‘기대’

신흥이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를 한 자리서~
각 제품마다 마련된 특별한 프로모션까지 ‘기대’

[부스번호 D-101, D-111, D-121, D-131, D-211, D-221, D-231, D-311, D-321, D-331, D-411, D-421, D-431, D-511, D-521, D-531]


신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출시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이번 SIDEX 2018에 선보인다. 덕분에 참관객들은 신흥 부스 방문 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흥이 꼽은 SIDEX 2018의 주력 제품은 대략 5~6개 정도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그 가운데 이번 호에서는 △Bite Impression Coping △Vistascan Miniview △FenderMate & FenderWedge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다음 호에서는 그 외에의 제품과 SIDEX 2018만을 위해 신흥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SIDEX 뿐 아니라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를 통해 그 인기가 이미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바이트 임플레션 코핑’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가왔다.

 

 

임플란트 보철의 완성에는 정확한 인상과 바이트 채득이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인데,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임상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덕분에 체어타임을 줄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각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상부가 직사각형 형태로 고안돼 있어, 전후좌우 상관없이 손쉽게 인상체에 다시 위치시킬 수 있으며, 전용 드라이버를 활용해 보다 쉽게 안전한 체결이 가능하다. 또한 픽스처 내부의 헥스와 바이트 코핑의 헥스가 정확히 일치해야만 스크루 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체결과정의 오류 없이 정확한 피팅이 가능하다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실제로 신흥이 조사한 유저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개구량이 적은 환자, gagling reflex가 심한 환자, 교합고경이 낮은 환자에서도 유용함 △한 번에 바이트까지 정확하게 채득이 가능해 시술시간과 내왼 횟수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 △사이즈 라인업이 다양해 케이스별 구분 사용이 용이함 등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30EA)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전용 드라이버(1EA) △전용 케이스(1EA)를 한 데 묶어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관련 핸즈온 참여 시에도 바이트 트레이 샘플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1분 만에 해결되는 간단한 구내촬영 ‘Vistascan Miniview’

DuRR DENTAL이 제작하고 신흥이 판매하고 있는 ‘Vistascan Miniview’는 뛰어난 해상도와 편리성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된 지는 이미 5년이 넘었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Vistascan Miniview’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미지 플레이트에 있다. 이미지 플레이트는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돼 촬영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하나의 판으로, 매우 얇고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진 구강에도 불편함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이미지 플레이트 역할을 하는 센서의 두께가 두껍고 부피도 커서,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하는 게 쉽지 않았다. 거기다 유선으로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부주의로 센서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바로 파손되는 경우가 일쑤였다. 하지만 ‘Vistascan Miniview’의 이미지 플레이트는 무선인 것은 물론이고,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파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부러 던지고 구부려도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촬영된 이미지를 모니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매우 짧다. 촬영된 이미지 플레이트를 스캐너에 넣기만 하면 단 8초 만에 스캔을 완료하고, 진료실의 화면에 띄우기까지 총 1분이면 충분하다. 해상도도 DuRR DENTAL만의 특허기술인 회전 프리즘 방식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에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신흥이 마련한 ‘Vistascan Miniview’와 관련된 프로모션은 △Orotol Plus(3+1) △Tyscor (or) VS300S 구매 시, Orotol Plus 1통 무료 제공 △Light Protection Cover 3박스 구매 시 1박스 무료 제공 △Durr 소장비 부스 체험 시 공기청정제 증정 등이다.

 

없어선 안될 필수 아이템 ‘FenderMate’ & ‘FenderWedge’

신흥이 소개하는 마지막 제품은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료 중 하나인 ‘FenderMate’와 ‘FenderWedge’다. ‘FenderMate’는 Class Ⅱ 컴포지트 수복 시 사용하는 매트릭스이고, ‘FenderWedge’는 프렙 시 인접치와 잇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FenderMate’는 해부학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치경부 과잉 충전을 막아주고, 적은 침투로도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FenderWedge’은 인접치 및 잇몸을 보호하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자신감 있는 프렙시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와 관련된 프로모션은 키트와 리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키트에서는 ‘FenderMate’ 또는 ‘FenderWedge’ 1키트를 프로모션가 13만원에 판매하고, 구매 시 ‘Blu-Mousse’ 1pkg 또는 ‘AccuFilm Ⅱ’ 2pkg를 무료 증정한다. 리필 프로모션은 ‘FenderMate’의 리필 2pkg를 프로모션가 8만4,000원에, 그리고 ‘FenderWedge’ 리필 2pkg를 8,000원에 판매하고, 각 제품 구매 시 ‘Temp Bond’ 1pkg를 증정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부족한 필수의약품 성분명 처방 강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분명 처방 법안 발의에 의사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2일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의료법 개정안’은 민관협의체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을 지정해 성분명 처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를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강제조항도 포함됐다. 이에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9월 26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는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궐기대회에서는 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고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인 탄압이자 직역 모독”이라면서 해당 법안이 의사의 전문적 판단권을 침해하고, 환자 안전을 위협하며, 의약분업 근간을 훼손하고 의료현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타이레놀 처방하면 징역살이 웬말이냐 △환자 안전 위협하는 성분명 처방 철회하라 △성분명 처방 논의 전에 의약품 수급 해결하라 등의 피켓을 들어올렸다.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참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10월, 자산배분으로 읽는 미국 증시의 향방

2025년 10월, 투자자들의 시선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미국 증시로 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은 여전히 세계 금융시장의 바로미터로서 기능하며, 국내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과 금리 사이클, 그리고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를 중심으로 현 시점의 시장 위치를 진단하고, 자산배분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먼저 기준금리 사이클의 흐름을 살펴보자. 2023년 8월 미국 연준은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금리고점(A)을 형성했다. 이어 2024년 9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서 사이클은 B 구간으로 진입했고, 같은 해 12월 FOMC에서 추가 인하가 단행된 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해왔다. 그러다 2025년 9월, 연준은 본격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보다는 예방적 성격의 ‘보험성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금리 사이클상 자산시장이 C 구간에 점차 근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 비춰 보면 현재는 B~C 구간의 최후반부에 해당하며, 전통적으로 위험자산의 마지막 랠리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