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3℃
  • 흐림대전 13.4℃
  • 구름많음대구 21.0℃
  • 흐림울산 19.9℃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4.0℃
  • 흐림보은 14.0℃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20.5℃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기호4번 김민겸 “SNS 상설신고센터로 불법 저수가 치과 뿌리뽑겠다!”

URL복사

지난달 27일, 해결캠프 2차 공약발표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4번 김민겸 해결캠프가 지난달 27일 정영복, 최유성, 문철 부회장후보와 함께 두 번째 공약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민겸 해결캠프는 ‘4대 분야 12개 과제’ 중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 △청년 및 여성회원 정책 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여성회원 정책이 포함된 만큼 이날 공약발표회에는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과 장소희 수석부회장 등을 비롯해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유성 부회장후보가 기업형 불법 저수가 치과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그는 ‘SNS 상설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회원 및 치과계 종사인력들이 불법치과의 행위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신고포상제’를 도입해 회원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문철 부회장후보는 △부실 외국수련자 불인정 △신규 치과의사 치과의원 임상 연수제도 △청년 정책이사 신설 등의 공약을 공개했다. 특히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회장 주성우)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외국수련자 불인정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2년 외국수련자에 대한 소송에 승소할 수 있도록 치협의 의견서를 제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한 외국수련자 인정지침 개정에도 총력을 기울여, 관련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복 부회장후보는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강좌 개설 △여성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의 정책을 통해 여성회원의 회무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여성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약발표 후 기호4번 김민겸 해결캠프의 박건배 선거대책본부장은 해결캠프 후보들의 훌륭한 인격과 회무 성과 등을 언급하며 “해결캠프가 회원들을 위한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김민겸 회장후보는 “두 차례의 공약발표를 통해 공개된 정책 외에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을 도입해 치협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4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