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33대 회장단 선거 기호3번 장재완 후보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치협 이상훈 前회장이 지난 1일 장재완 캠프전략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상훈 선대위원장은 선거운동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만큼 최종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긴장을 풀지 말 것을 당부하고, 후보들과 캠프 운동원들에게 선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조언을 했다.
또한 이상훈 선대위원장은 “1인1개소법과 불법사무장치과 척결을 위해 사투를 벌인 ‘적통세력’인 장재완 후보만이 작금의 불법 기업형 덤핑치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글귀를 장재완 캠프에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