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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치협선거

장영준 “치과 보험청구 월 2천만원 시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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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드림팀2000, 수가 인상·심사지침 개선·교육 활성화 등 청사진 제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 2번 장영준-김종훈·최치원·김욱 후보가 캠프 공약 중 ‘보험청구 2천만원 달성’을 가장 핵심으로 내세웠다.

 

장영준 회장후보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험전문가 다수가 포진해 있는 장영준 실천캠프는 2018년 치과의원 월평균 급여청구액 1,080만원을 임기 내 2,000만원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욱·최대영·최희수·김동형 등 명망 있는 보험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영준 실천캠프 보험드림팀 2000’은 세부적인 공약으로 △저수가 보험진료의 적정수가 인상 △보험 급여기준 및 심사지침 개선 △문재인 케어(비급여의 급여화에 선제적 대응 △찾아가는 전국 보험교육(온·오프라인) △심평원·공단·복지부 실사에 대한 지원 등을 내세웠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그간 요양급여비용은 노인틀니·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일부 비급여 항목이 급여로 전환되면서 최근 매년 10% 이상 늘었지만, 향후 치과 보장성 확대 항목이 크게 없고, 오히려 심사기준 강화 등으로 과거와 같은 큰 폭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근관치료 및 매복치 발치 같은 저수가 보험진료의 수가 인상은 꾸준히 추진하되, 치과계에서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던 보험 급여기준 및 심사지침을 개선하고, 치협이 중심이 되는 찾아가는 전국 보험청구교육 등을 병행해 그간 누락되고 있던 요양급여비용을 되찾아 월 청구 2,000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다.

 

장영준 실천캠프 최희수 보험드림팀장은 “보험청구 세미나 등이 과거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아직도 개원가의 보험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며 “이는 유명연자 몇몇이 전국을 돌아다닌다고 개선이 될 문제는 아니다”고 단언했다. 최희수 팀장은 “장영준 후보가 당선된다면 전국 지부 및 분회 보험이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으로 연자를 양성하고, 1차적으로 지부나 분회 보험이사가 중심이 돼 일선 회원들에게 보험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교육 요구가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온라인 교육강좌를 개설하고, 어려운 보험청구 용어를 쉽게 풀어 쓴 해설집 발간, 심평원 지역본부마다 다른 심사지침에 대한 통일화 등도 이뤄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욱 부회장 후보 역시 “찾아가는 전국 교육을 실시해 턱관절 물리치료 인정기관 및 치주질환자 금연치료 참여 의료기관 확대 등도 기획 중”이라며 “턱관절이나 금연치료 등은 치과병의원에서 대형 장비 구입 없이도 가능해 치과 보험청구액 증가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기호 2번 장영준 후보는 “치협이 보험정책을 개발하고 기획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긴 하지만, 우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청구교육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전국에서 이러한 요구가 쇄도하고 있고, 장영준 실천캠프에서는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인프라를 포괄적으로 구축해 정책개발과 보험교육 실시 등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장영준 실천캠프에서 제시한 보험 급여기준 및 심사지침 개선과 관련한 대표적인 주요 항목으로는 △노인 임플란트 인정개수 2개→4개 확대, 인정범위(적응증) 확대 △광중합형 레진 충전치료 보험급여 대상 연령(현행 만 4~12세) 확대 △치면열구전색 보험급여 적용치아 확대(현행 대구치만 인정) △만65세 이상 완전틀니 연령제한 조정 또는 철폐 △연1회 치석제거 적용대상 연령 확대 △공단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추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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