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선거 기호 1번 박영섭-이상복·강충규·박태근 후보진영이 오늘(1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광중합형 복합레진 등 급여 기준 개선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오늘 1인 시위에는 박영섭 회장 후보와, 강충규 선출직 부회장 후보, 신인철 임명직 부회장 후보가 동참했다.
박영섭 YES캠프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앞선 지난 15일, 복지부의 이번 고시 일부 개정안이 치과계 진료현실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내용이라며 “정부가 재정추계의 잘못을 행정편의적인 통제와 간섭으로 해결하려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일”로 규정했다.
이처럼 개정안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천명한 박영섭 YES캠프는 치협 3만 회원들이 개정안 반대 및 철회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할 것을 연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