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10.9℃
  • 맑음대전 -7.5℃
  • 맑음대구 -6.3℃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7.8℃
  • 제주 0.6℃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6.1℃
  • -거제 -3.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24 프리뷰] 전신질환에 대한 치과 개원가 맞춤형 프로토콜 제시

URL복사

류재영 교수(전남치대), 유태민 교수(단국치대)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 개원가 전신질환 총정리

6월 9일(일) 10:00~12:00 / 307·308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에게 전신질환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전신질환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의학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환자들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전신질환자의 치료진료를 마냥 회피할 수도 없는 형국이다.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번 자문을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문에 대한 답변도 항상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다. 치과의사가 전신질환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다.

 

 

‘개원가 전신질환 총정리’를 주제로 한 이번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에 대한 프로토콜을 제시해 개원가의 고민을 해소한다. 지난 3월 15일 김진만 학술이사, 박정철·박상훈 학술위원, 그리고 연자로 초빙된 류재영 교수(전남치대), 유태민 교수(단국치대) 등은 온라인 회의를 갖고 강연내용을 조율했다. 회의를 통해 전신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암환자 등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약물관련 턱뼈괴사증, 출혈성 전신질환, 장애인 치과진료 등 보다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류재영 교수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와 약물관련 턱뼈괴사증과 관련한 치과치료의 프로토콜을 공유하고, 유태민 교수가 출혈성 전신질환과 장애인 치과진료 부분을 맡는다. 특히 구강내 출혈과 연관된 대표적 내과적 질환으로는 백혈병과 같은 혈액질환, 간경화나 알코올 중독 같은 간질환, 혈전방지를 위해 항응고제의 정기적 투여가 이뤄지는 심혈관계 또는 뇌혈관 질환, 신장질환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각 질환이 가진 응고지연과 출혈기전을 살펴보고, 치과진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약물중단에 대한 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지침을 소개하고, 약물중단에 따른 혈전 재형성의 위험성을 언급한다.

 

전신질환에 대한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늘어가는 의료분쟁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더보기
6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