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4 전시부스 현장에서 ‘덴올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9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유니트체어 ‘K5’와 디지털 Cementless 보철 시스템 ‘DR System’을 판매 상품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IDEX 2024 현장 특집전은 △K5의 경우 6월 8일 16시 30분부터 17시까지, 6월 9일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두 차례 진행되고, △DR System은 6월 9일 15시부터 15시 30분까지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시트 틸팅 기능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진료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무선 풋컨트롤러를 통해 깔끔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살균수 공급장치를 기본 탑재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세균 감염 위험 없이 깨끗한 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 K5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K5 1대당 소비자가 15만원 상당의 보조스툴과 이중시트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로 소비자가 30만원 상당의 K5 오토석션이나 소비자가 28만5,000원 상당의 LG 27형 모니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오스템의 신규 캐릭터 표랑이 4종 세트(종이컵, 뷰센 표랑이 2대2 세트, 표랑이 페이스 쿠션, 표랑이 스트레스볼)도 무료 증정한다.
6월 9일 15시부터 15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DR System’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 DR은 Digital Screw Retained의 약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오스템이 만든 신개념 디지털 보철 솔루션이다.
DR System은 디지털 방식으로 정밀 가공된 커플링 스크루와 DR 링크를 결합해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Cemtntless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모든 작업이 어버트먼트 레벨로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Metal to Metal의 결합으로 스크루 루즈닝 역시 최소화했으며 마진부 두께를 높여 치핑 현상도 개선했다.
SIDEX 2024 현장에서는 덴올 라이브쇼 한정 조건으로 디지털 상부 200만원 패키지 계약 시 500만원 패키지 할인율을 그대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할인율은 70.5% 수준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오직 덴올 라이브쇼 한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덴올 라이브쇼는 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치과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판매가 아닌 ‘상담 예약’ 신청으로 진행된다”며 “덴올을 통해 상담 예약을 남기거나 SIDEX C-615번 부스에서 상담 예약을 남길 시 추후 직원을 통해 별도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