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40년 예방치과 전문기업 일렉트로메디컬시스템즈코리아, EMS사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4에 처음으로 단독 참가한다. 특히 EMS는 SIDEX 첫 단독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예방치과 프로토콜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선도하고 있는 EMS는 초음파 스케일러를 개발한 것은 물론, 파우더 스케일링 ‘에어플로우’와 자동출력 스케일러 스마트 ‘피에존’으로 잘 알려진 스위스 기업이다.
EMS는 독일 IDS, 두바이 AEDEEC, 유럽의 유로페리오 등 해외전시회에서 유니크한 부스 운영으로 매 전시회마다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 잡는 ‘치과 전시회의 명가’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따라서 이번 첫 SIDEX 단독 부스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EMS 관계자는 “SIDEX 첫 단독 부스 참여를 기념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치과 업계의 미래인 예방치과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MS는 이번 SIDEX를 통해 GBT 전용 장비인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신규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특별 혜택을, 기존 고객에게는 보상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예방을 전문으로 하는 GBT 전문 임상가들이 직접 데모를 시연, 경영과 핸즈온에 대한 경험 및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A/S 코너에서 장비 유지 관리에 대한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프리미엄급 장비 A/S 신청 시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부스 방문객에게는 ‘스위스 in SIDEX’ 이벤트를 통해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태그호이어 까레라 워치,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 등 다양한 스위스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SIDEX 2024의 EMS 부스는 로비 L-144와 D홀 D-625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