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9.2℃
  • 구름많음강릉 19.0℃
  • 맑음서울 28.8℃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5.4℃
  • 구름많음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4.9℃
  • 구름많음부산 23.5℃
  • 흐림고창 21.5℃
  • 제주 17.9℃
  • 맑음강화 21.9℃
  • 구름많음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8.4℃
  • 구름많음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4.0℃
  • 구름많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피플인] 권태호 SIDEX 조직위원장

URL복사

名品 SIDEX,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참여하고 싶은 행사로!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87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제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권태호·이하 SIDEX 2012)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COEX에서 진행될 SIDEX 2012는 국제종합학술대회로 인준받아 학술강연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900부스가 넘는 전시회가 준비중이다. SIDEX 2012를 총괄하고 있는 권태호 조직위원장을 만나 준비상황을 점검해봤다. <편집자 주>

 

Q. SIDEX 2012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크다.

대한치과기재협회와 결별 이후 단독개최하는 올해, 유독 치과계 관심이 크다고 느끼고 있다. 일부에서는 전시회 부문에 있어 단독개최에 대한 우려를 보였지만, 900부스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확정지었다. 서울지부가 이제껏 SIDEX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치과인 여러분의 SIDEX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성공개최를 확신하고 있다.

 

Q. 어느 부문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나?

아무래도 치과기자재전시회 규모가 커지다보니, 전체적인 동선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 회원들이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전시장 내의 볼거리 뿐만 아니라, 안락하고 편안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휴식공간 마련 등에 신경을 쓰고 있다.

 

Q. 올해 종합학술대회 특징은?

임플란트 등과 같은 특정 분야에 치중한 학술강연은 아무래도 관련 학회나 분과학회에서 심도 있게 다루기 때문에, SIDEX에서는 신선하고, 곧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한 작은 테마들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임상강연 외에도 노무와 법률 상담 등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Q.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마련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치재협과 결별 이후 주위에서 ‘전시회 부스를 채울 수 있겠느냐’라는 우려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900부스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하게 됐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써 SIDEX가 치과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여실히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수년 내에 2,000 부스 규모 이상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 그 정도 규모는 돼야 해외에서 개최되는 다른 전시회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도 베트남, 중국 광저우·북경,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 치과의사가 참여키로 확정됐고, 남미 쪽과도 의사타진 중이다. 국내 치과산업 활성화와 SIDEX 전시회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해외바이어 초청 업체 지원방안은 나름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SIDEX는 앞으로도 국내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Q.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고 있는데.

면허재신고제 시행으로 조직위원회 역시 예년보다 10~20% 이상의 치과의사 등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중이다. 가급적이면 조직위원회에서 예측가능한 행사진행을 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께서는 사전등록을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 SIDEX를 찾는 회원 여러분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Q. 미가입 회원 등록비 차등적용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SIDEX는 기본적으로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들의 회비가 근간이 돼 진행되는 행사다. 당연히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미가입 회원에게는 학술대회 등록비를 차등적용할 계획이다. 회원이라면 7만원에 사전등록이 가능하지만 미가입 회원은 보수교육 점수 1점당 20만원, 즉 보수교육 점수 4점, 80만원의 등록비를 책정했다. 물론 회에 가입할 경우 입회비 등으로 상계가 가능하다.

 

Q. 회비 미납 회원도 똑같이 적용되는가?

회비 미납 회원을 미가입 회원과 동일시 할 수는 없다. 또, 현실적으로 치협과 지부간 회비 납부 조회 시스템이 확립돼 있지 않기 때문에 올해는 적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회비 미납 회원이라고 할지라도 기존 회원과 동일한 등록비로 참여가 가능하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꾸준한 계도로 회비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2년 이상 회비를 미납할 경우 향후 학술대회 등록시 불이익이 갈 수도 있다는 점을 우편 등을 통해 계속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Q. 치과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SIDEX는 치과의사단체가 주도하는 국제전시회로서는 유일한 대회다. 치과의사의 참여가 없으면 SIDEX 성장도 불가능하다. 올해도 잔치는 열린다. 많은 회원 여러분이 SIDEX에 참여하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길 바란다. 항상 보내주시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7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