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태호)는 무료 커피 제공, 쉼터 마련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참가자들을 배려했다.
15,000잔이 준비된 커피는 총 4곳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굵직한 강연이 즐비한 오디토리움 앞과 학술대회 사전등록처가 마련된 E홀 로비, 그리고 C홀 전시장 입구에 각각 마련됐다. 또한 4층에서 진행되는 강연 참석자들을 위해 401호와 402호 사이에서도 무료 커피를 제공했다.
쉼터는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디토리움 앞에 마련됐다. 쉼터에는 다량의 좌석을 배치해 무료 제공되는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출품업체 직원 휴게실이 마련해 업체 관계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출품업체 휴게실은 C홀 스마일재단 옆과 D홀 써지덴트 옆에 별도의 공간에 마련됐으며, 커피와 녹차와 같은 음료와 컵라면 등이 준비됐다.
전영선 기자/ys@sda.or.kr